백남준 담임목사 “와서 우리를 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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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선교단체인 위클리프 번역 선교회에서 만든 선교 영상이 있었습니다.
그 영상은 한 싱글 여자 선교사가 어느 지역에 가서 성경을 번역해주고 그곳 사람들에게 전도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번역해주고 복음을 전해주니까 원주민들이 그 선교사님에게 이렇게 외쳤습니다.
“왜 이제야 오셨습니까? 조금 더 일찍 오셨더라면 우리가 이렇게 헛되게 살지 않았을 텐데요."
지금 세계 곳곳의 영혼들은 우리를 향해 바로 그렇게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과 동역 자들은 성령님을 통해 이 음성을 들음으로써 드디어 유럽에 복음의 문이 열렸습니다.
우리도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기를 바랍니다.
“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영혼들의 애절한 외침을 더 이상 외면하지 않고, 지금 삶의 자리에서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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