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 동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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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임하실 때에 내 안에 죄 된 자아와 싸우기 시작합니다. 

나의 그 본능은, 나의 이 죄성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너무나 쉽게 홀리는 나의 정욕, 나의 죄성이 주님과 성령의 그 소욕과 매일 매일 싸우는 것, 이것이 영적인 싸움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은 하나님이 말씀인 진리를 기억나게 하시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늘 내안에 있는, 또 다른 내가 싸운다고 하면서 늘 괴로워하였습니다. 

결국 인간의 본성은 늘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너무나 쉽게 넘어가기에 나의 정욕, 나의 죄성을 이기는 힘은 오직 주의 말씀과 성령님으로만 가능하다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늘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충만을 구하고 받아, 주님의 뜻을 따르고, 영적승리를 누리는 온 성도들이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