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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January 18, 2023 . 아름다운동산교회 1월 19일 경건을 추구하며 자족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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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목) 아침 묵상

 

본문 : 빌립보서 4:8-13 (찬송가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제목 : 경건을 추구하며 자족하는 삶

 

▪ 성경 구절 :

 

 

(빌 4: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 4: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빌 4: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빌 4: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빌 4: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한절 묵상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라" - 빌립보서 4:11

 

세대가 바뀔 때마다 만족의 기준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과학기술이 진보함에 따라 사람이 만족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나의 부모 세대에서는 한 가정에 자동차를 한 대 이상 가진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었는데, 우리 세대에서는 각자가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차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자라왔습니다. 우리가 자랄 때는 컴퓨터가 존재하지도 않았지만, 요즈음 젊은이들은 자기의 컴퓨터가 최신 모델이 아니라며 불평하는 말을 듣습니다.

 

그러나 만족의 진정한 기준은 예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우리는 21세기에 여러가지 놀라운 것들을 만나게 될 것이지만, 만족에 대해 2천년전에 바울사도가 가르쳐준 것보다 더 적절하게 정의를 내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는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모든 일에 배부름과 배고픔에 처할 줄을 배웠노라…내게 능력 주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1-13)고 했습니다.

 

만족의 비결은 인간의 발명품들, 몸의 편안함, 최신의 도구들, 부유함, 그리고 오락과 같은 것들에 있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만족이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받아들이고 받은 것을 주님의 능력에 힘입어 최대한 활용하는 것입니다. 19세기의 작가 몰트비 밥코크의 말처럼 "만족은 우리가 가진 것의 크기와 상관없이 그것에 감사하며 신실하게, 그리고 많은 결심을 맺도록 이를 활용하는 것" 입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 말씀을 삶으로 살아 내며 모든 상황에 감사하고 자족할 때, 주님과 동행하는 참된 성도의 모습에 세상이 놀라고 감동할 것을 믿습니다.

 

!☆ 공지: 당일 생명의 삶 영상 링크입니다.

한국과의 시간차이가 있으니 싸이트에 들어가 날짜를 확인해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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