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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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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May 13, 2023 우간다 김성환 선교사 소식
    선교에 기도로 동참하시는 성도님들께,주님의 이름으로 아프리카 우간다로부터 문안드립니다. 우리 모두 3년의 코로나를 서서히 벗어나 이전보다 깨어난 삶을 살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봄도 지나고 부활절도 지나고 부활의 능력 가운데 살아가시리라 믿습니다.2023년 1학기를 마치고 있습니다음악대학(AIM)과 교차문화과정(선교; AICS)은 학기를 마치고 기말고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기간 중에도 쉬지 않고 수업을 했습니다. AIM에서는 음악과목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신앙과 인격 전반에 걸쳐 과목(신구약개론, 리더십, 기독교세계관, 영어 문법, 읽기, 쓰기 등)을 가르칩니다.AIM 음악팀의 연주가 대내외적으로 있었습니다.1. AIM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은 대사관이나 교육부의 행사 같은 곳에서 연주하도록 부탁을 받습니다. 3월 9일에 대학교를 관장하는 교육부 산하 고등교육위원회(NCHE) 20주년 기념식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교육부장관은 대통령 영부인 무세베니 여사입니다. 전국의 대학관계자가 모인 곳에서 기독교정신으로 세운 AIM이 우간다국가와 동아프리카가를 시작과 마지막에 두 차례 연주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할렐루야”를 특별찬양했으며, 사회자는 성령의 감동에 따라 또 한 차례 부탁을 한다고 해서 두 번이나 찬양을 올렸습니다.2. 4월 2일에는 부활절을 기념하며 특별찬양예배를 드렸습니다. 해마다 성탄절과 부활절에 찬양예배를 드립니다.3. 5월7일에는 AIM의 비전나누기 연주가 있습니다.“하나님의 북”이 한국을 배우고 연주하기 위해 갑니다Ngoma ya Mungu(NyM=하나님의 북)는 5년만에 한국에 갑니다 (5/20-6/26). 아프리카 젋은이들이 한국교회의 선교열정과 한국사회의 발전상을 보면 엄청난 도전을 받습니다. 동시에 아프리카선교의 열매인 아프리카음악팀이 연주를 하면 한국성도님들은 색다른 감동을 받습니다. 주일과 금요일은 이미 계획이 다 짜졌습니다. 주중에도 박마리아 선교사의 모교인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와 신촌캠퍼스에서, 그리고 여러 기관과 행사에서 연주하게 됩니다. 한국에서의 연락처는 카카오톡 AdFinesTerrae와 전화(010-8250-9517)입니다.선교사들의 아프리카공부모임(아공모)은 내년이면 10주년이 됩니다2014년에 시작한 아공모는 매주 선교와 아프리카를 공부합니다. 또한 세미나, 포럼, 출판을 했습니다. 특히 오덴 박사님의 {아프리카 기독교—서구 지성의 모판}을 번역/출판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동일 저자의 {아프리카의 마가 기억}을 함께 읽으면서 번역을 다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학기부터는 중앙부족의 언어인 루간다를 배우는 모임도 시작했습니다.기도로 선교에 동참해 주십시오1. 하나님의 북이 한국을 방문하면서 한국과 아프리카 사이에 선교의 교류가 활발하게 일어나게 하소서. 아프리카교회도 자립할 뿐 아니라 선교비전을 가지고 세계선교에 적극적을 참여해야 합니다.2. 선교의 성장뿐만 아니라 성숙을 기해야 합니다. 선교의 리더십을 가지고 실천할 뿐만 아니라 그동안의 기도, 묵상, 경험을 정리하기를 바랍니다.3. 우간다 교회, 지역사회, 정부와 두루 호혜적인 관계를 맺게 하소서. 배우고 섬기고 나누게 하소서.하나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땅의 모든 끝들까지 수행하시는 선교에 동참하는 성도님들에게 주님의 은총, 복, 평강이 넘쳐 땅의 끝들까지 적시기를 빕니다.함께 선교로 섬기는,김성환, 박마리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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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February 26, 2023 온두라스 단기선교
    지난 2월 220-24일 까지 온두라스 단기선교를 다녀오다,중남미 국가인 온두라스는 지난 몇년간 개신교 교인이 엄청난 부흥이 일고 있는 지역이다..비록 경제적으로 노후하고 치안도 좋지는 않지만현지에서 복음을 전하시는 박명하 선교사님 이루 박희성 목사님과 그 가족들의 헌신으로 복음의 확장이 일고 있다 trinidad  교회 헌당식에 참석하고 전도 집회 ( 교욱 , 부흥 집화, 성경학교, 침술 의료 선교등) 를 통해 담임 목사이신 아키레스 목사님을 돕고 왔다.계속해서 교회와 가정들이 은혜와 평강 그리고 큰 부흥이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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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February 06, 2023 터키 정재호 선교사님의 소식
    ** 터키에 사역하시는 정재호 선교사님의 소식입니다.지난 2월 5일에 있었던 지진 소식에 많이들 걱정 하시며 문의들 하셔서 그 곳 상황과 정선교사님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아래 - 그리고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아 래 --------------- 샬롬!터키에 7.8 강진이 일어났습니다. 앙카라에서 멀리 떨어진곳이라 저희는 무사하지만 지진지역에 있는 교회들과 성도들이 큰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구조작업과 수습을 위해 잠시 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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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February 06, 2023 라틴 아메리카 김재학 선교사님 소식
    라틴 아메리카 김재학 선교사입니다.저는 오는 2/25 멕시코로 출발해서 멕시코 세미나 후 중미 Guatemala 선교 여정 이여서 선교사역 후 3월말에 돌아옵니다 .교회에 기도제목 나눕니다.1. 선교일정 가운데 성령의 은혜가 충만하도록2. 건강이 잘 유지되어 선교일정을 잘 감당하도록3. 필요한 재정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잘 충당되도록부족한 종을 위해 늘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온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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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December 29, 2022 아프리카 우간다 김성환 선교사님으로부터 온 소식
    2023년 기도제목 (김성환, 박마리아—우간다) I. 음악대학 - Africa Institute of Music (AIM) A. 2021년 코로나 중에 교육부로부터 대학인가를 받았습니다. 계속 대학의 다양한 과정과 석사과정(종내는 박사과정)을 위해 확충하고 신청해서 더 높은 단계의 허가를 받도록 하소서. B. AIM에 속한 여러 연주그룹(전통음악팀, 교향악단, 합창단)이 대내외적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합니다. 특히 AIM Youth Orchestra가 우간다를 대표하는 국가교향악팀이 되도록 하소서. II. 선교대학 - African Intercultural Studies A. 국제적이면서 아프리카에 적합한 교수진이 확충되게 하소서. B. 영어로 된 교과서 세트가 집필되어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 귀히 쓰임받게 하옵소서. III. 인재 양성 - 선교는 ‘사람’입니다. A. 초중고대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축복의 물질이 끊임없이 채워지게 하옵소서. B. 아프리카 인재풀을 위한 충성되고 착한 고급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유학 중인 학생들이 공부를 잘 마쳐서, 아프리카를 살리는 귀한 축복자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현재 유학생은 한국 박사과정 5명, 석사과정 1명, 교환학 생 2명, 미국 박사과정 1명입니다.). IV. 조사, 연구, 출판, 세미나 사역 A. 2014년부터 선교사 아프리카 공부 모임(아공모)을 운영하고 있 습니다. 성경, 신학, 음악, 문화 분야의 포럼 및 세미나와 출판물 등을 통해 선교사님들이 연합되고, 아프리카 선교사역에 더 큰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B. 특별히 아프리카로의 선교(Mission to Africa)에서 아프리카부터의 선교(Mission from Africa)로 전환하는 데 성경적으로 신학을 체계화할 뿐만아니라 구체적으로 운동을 시작하고 실천하도록 하소서 V. 연합과 동역, 그리고 선교 훈련 및 파송 A. 겸손과 사랑으로 연합하고 동역하는 우간다의 교회, 선교 단체, 선교사가 되게 하옵소서. B. 우간다 교회도 자립할 뿐만 아니라 세계 선교에 적극 적으로 동참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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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December 24, 2022 구금성 선교사님으로 부터
    크리스마스 맞이하기 겨울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지난 주에는 온 가족이 함께 무척 아팠습니다. 아마 도 독감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학교에 서 학생들도 많이 아파서 결석을 했다고 하니 저희 아이들도 학교에서 얻어 온 것 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온 가족이 이렇 게 심하게 아파 본 것이 이라크 이후에 한 6년만인 것 같습니다. 함께 다 아파 누워 있으니 온 집안이 조용했습니다. 열이 계속 올라가고 몸살도 심하니 입맛 도 없어서 다들 먹지도 않았습니다. 한 일주일이 넘게 지나서야 이제 모두들 기운을 차려서 아이들은 학교에 정상적 으로 등교를 했습니다. 낫자 마자 처음 으로 한 것이 크리스마스 장식이었는데 요. 장신구도 달고 크리스마스 라이트 들도 달고 하니 제법 집안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났습니다. 여러가지 색의 불빛 이 깜박거리는 것을 보며 감사한 생각들 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안전한 환경에 사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가족이 모두 건강하고 평안한 것도 감사합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생각해 보면 감사할 내 용들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감사의 마음이 들면서 삶에도 따스함과 위로가 몰려옵니다. 과연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의 탄생으로 부터 삶의 전반적인 부분까 지 감사로 꽉 찬 계절입니다. 아랍어로 “슈크란 야~랍!” 이라고 하는데요. 이것 은 “오 주님, 감사합니다!”라는 표현입니 다. “슈크란 야~랍!”. 주님, 감사합니다! ^^ 미전도 종족을 향해 지난 달 요르단 북쪽에 위치한 안누르 산안토리움이라는 결핵병원 에서 진행하는 베두인 아웃리치에 참여했습니다. 1 주일간 아무도 찾아가지 않는 베두인들의 땅을 향해 갔습니다. 안누르 산안토리움 에는 이동 치과 버스가 있습니다. 버스 안에는 2 개의 치과 병동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이동치과 버스를 이끌고 사막 한 가운데 거 주하는 베두인 가정들을 찾아 갔습니다. 돌과 흙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땅에 그들은 살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장난감 없이 흙과 돌을 장난감 삼아서 놀구요. 어른들도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 해 문명사회에서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 은 치과 진료를 제대로 받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치과진료라는 것 을 처음 받아 본 이들에게 성심껏 예수님의 사랑으로 진료했습니다. 이 베두인들이 예수님을 알고 영생을 얻을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가정 방문 사역 시리아 난민들을 진료하면서 관계와 신뢰를 쌓고 있습니다. 그 가운 데 저희를 집으로 초대해 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간단한 차를 마시 기도 하고 또 어떤 때에는 점심식사로 대접해 주기도 합니다. 함께 먹고 마시고 담화를 나누며 정을 쌓습니다. 그 가운데 문화와 언어의 담이 조금씩 무너지고 또 서로를 향해서 신뢰도 생깁니다. 저 희는 조심스럽게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 이야기를 꺼냅니다. 항상 사 람들이 관심이 있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에게 다른 의중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방문 전후로 마음 졸이며 기도하며 신실하게 그들을 찾아 가려 노력합니다. 가정방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며 더 많은 사람들이 복 음을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지혜와 용기를 부어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사람들이 마음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도록. 또한 저희도 아랍어를 더 잘 구사해서 더욱더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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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November 18, 2022 라틴 아메리카 선교지에서
      지금 페루 지역을 선교 하고 계시는 김재학 선교사님의 소식을 나눕니다.어제 현지 교회에서 예배모임  하면서, 현지 성도들이 음식을 준비했는데, 속이 안좋아 못먹어서 정말 미안하다.  선교 현지에서는 뭘 대접했는데 다 안먹으면 많이 오해하고 싫어하는가 알지만…. 미국에서 가져간 Lipton tea 뜨거운 물에 타서 먹었더니,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한결 좋다 . 계속된 말씀 사역과 회중들이 안스러워 안수 기도 등 강행을 했더니, 피곤과 독충모기등… tea 한잔 마시고 아무것도 먹지말고 내일까지 갈 생각이다!  육체도 한계가 있고 육신도 쉼이 필요하다!.  그래도 이만한 상태도 돌아 갈수 있어, 넘 하나님께 감사하다. 집 떠나서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기전 마음은 선교여행을 해본  사람만이 날수 있다 . 내마음속에 왜? 너는 하늘 나라 주님 계신 하늘 집을 이처럼 사모하지 않는가??   할렐루야! 아멘!… 우리는 이땅에서 잠깐이면 영원한 집으로 가니, 아버지께서 이러한 마음을 주시나 보다!!!  오래전 필리핀 선교 때 마닐라 공항에서도 이런 주님의 음성을 듣었는데…ㅠㅠ.   감사!!!! 그리고 현지 목사님에게 오늘 점심을 준비한 여성들에게도 미안!!! (못 먹어서…). 주님께서 그들을 은혜로 위로하기를 기도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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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August 02, 2022 권 에스더 선교
    주의 지상 명령을 따라 지난 30년간 아프리카 가나와 통고 지역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시던 에스더 권 선교사....3년전 잠시 미국 방문시 뇌출혈로 쓰러져 현째까지 양로병원에 누워 계십니다만, 여전히 그리스도의 심장과 선교지를 행한 염려와 성령의 메임바된 그 열정 만큼은 여전하심을 봅니다.권 에스더 선교사님의 완전한 건강 회복을 위하여 계속적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시 40: 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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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uly 16, 2022 베레카 선교
     지난 6월 미션나잇에 초청 강사로 말씀과 사역을 전해주신 베레카 선교회( 홈리스 사역)  피터 최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같이 사역하시는 D.K 전도사님을 다시 만나 서로의 기도 제목을 나누고 선교비를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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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uly 06, 2022 단기 선교 / 벤자민이 , 송효민 형제
    본교회 E.M (대학부) 회원들인 벤자민 이 형제와 송효민 형제님들이 각각 단기 선교를 떠났습니다.벤자민 군은 소아시아 지역 대학 켐퍼스 사역을 위해 터키에 파송되었습니다.또한 송효민군은 필리핀지역 선교를 위하여 7월 28일 까지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할 것입니다.이들의 사역과 건강 그리고 안전을 위하여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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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09, 2022 라틴 아메리카 선교
    할렐루야 !  성삼위 일체 하나님의 큰신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금년 남미 아마존 강가 3국가 순회 말씀 사역 동영상 보내드립니다. 아마존 강 신학생들은 위해 기도후웜 부탁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국제 라틴 아메리카 선교 -김재학 . 김 Grace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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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25, 2022 구금성 선교사님 소식 (이라크)
    구금성 선교사                                                        — 아내: 구소연. 아이들: 구사랑 (15세. 남), 구원 (14세. 남), 구하영 (8세. 여)                            — 2014년 초에 사역지로 떠남.                            —직업: 치과의사                            * 사역 과정 소개                    1. 캄보디아 (2014 - 2015). Mercy Medical Center (MMC) 치과부서 담당.                                                             이동진료를 통한 무의촌 아웃리치. 치과의사들과 치대생들 교육.                   2. 이랔 쿠르디스탄. 도훅시 (2015-2018).                                                          2011 아랍의 봄으로 인해 수많은 시리아 난민들이 도훅으로 몰려 왔습니다.                                                          그리고 2014년 여름 ISIS 발원으로 인해 수많은 예지디인들이 도훅시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에서 시리아 난민들과 예지디인들을 진료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3. 요르단. 암만시 (2019-2022 현재).                                                        2018년 12월에 암만으로 이주했으며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랔을 오가며 계속 난민 진료를 해 왔으며 코로나 팬대믹으로 인해 치과 사역은 중단이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아랍어 공부를 꾸준히 해 왔으며 이번 봄학기가 끝나면 Kelsey Arabic Program을 수료할 계획입니다.              * 기도제목                     앞으로 사역방향을 구체적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 중입니다.                     지난 주에 이랔을 다녀오면서 앞으로 어떻게 이랔과 욜단에서 사역을 하며 또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나타날 수 있는지 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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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24, 2022 우간다 (김성환,박마리아 선교사)
            ♡  김성환, 박마리아 선교사(우간다) 감사와 기도제목 (2022년 4월분)        ※ 감사        1.   미주쪽에서 새로운 교회(충현선교교회/충현새일세계선교회)가 저희를 (재)파송해 주셨습니다.  아름답고 의미있는 동역관계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2.   최장봉쇄를 기록했던 우간다 초중고가 완전 개학을 했습니다.  AIM/AICS(아프리카음악대학/아프리카선교대학)도 본격적으로 대면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대만출신 미국인 피터 카오 교수가 대학시절부터 사 모은 주로 개혁신앙의 신학서적을 몽땅 기증해 주었습니다.  기금이 채워져서 우간다로 항공우송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기도제목—기도로 선교에 동참해 주십시오:       1.   정식대학(교)인정을 받은 AIM/AICS가 프로그램을 다양화/심화하고 나아가서 석사과정도 개발해서 공인을 받도록       2.   기증받아 충현선교교회에 맡기고 온 서적들과 물품들이 기금이 채워져서 항공우송이 되도록.       3.   아프리카선교지에서는 서적과 물품이 태부족입니다.  자체적으로 교과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100권을 만드는데 1,000불의 기금이 필요합니다.         4.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여러 학교를 다니고 다양한 문화를 접했던 우리 선교사 자녀들이 하나님 나라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어떤 문화,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고 하늘나라 시민으로 선교적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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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01, 2022 이라크 구금성 선교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동산교회 성도들과 백남준 목사님!멀리서 귀한 위로의 메시지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롭게 아름다운 동산교회에 부임하셔서 이렇게 저희를 기억해 주시고 또한 축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성도들과 교회가 눈앞에 새록새록하네요.  엊그제 같지만 벌써 교회를 찾아 뵌지 수년이 지났구요.  그동안 교회도 또 저희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아요.  교회는 새롭게 귀한 목사님을 맞으시고 또 저희는 저희대로 이라크에서 요르단으로 와서 열심히 아랍어를 배우고 이제 또 하나님께서 저희 앞길을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간절히 구하고 있습니다.  함께 저희와 걸어가 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교회와 성도님들, 그리고 목사님 가정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도록 저희 또한 기쁨으로 기도합니다. 감사드리며...데이빗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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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February 18, 2022 우간다 선교소식
    선교의 동역자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다시 아프리카 우간다로부터 문안드립니다. 성도님들 가운데 코로나로 어려움을 당하는 분들은 안 계시는지요? 저희에게 2022 년 1, 2 월은 특별한 일이 많이 일어나서 나눕니다. 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28 년간 파송교회로 저희를 밀어주셨던 뉴라이프선교교회는 후원교회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그 대신에 충현선교교회/충현새일세계선교회에서 저희를 파송선교사로 받아 주셨습니다. 2022 년 1 월 9 일에 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1 월 7 일 새벽, 1 월 8 일 저녁, 1 월 9 일 주일 3 부예배에서 경건과 선교에 관해 말씀을 나눌 기회도 주셨습니다. 미국방문중 여러 가지 일을 보았습니다 저희 음악/선교대학의 스튜디오를 위해 카메라, 마이크, 조정판 등 기재를 구입했습니다. 음악을 녹음하는 것도 있고 원격수업을 위해 보다 전문성을 갖추게 됩니다. 최신 전문 서적을 구입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많은 분들이 시간을 내주셔서 식사도 나누면서 교제도 나누었습니다. 미국의 새로운 면을 보았습니다 미국은 저희가 우간다로 가기전 살던 곳입니다. 초문화적인 관점을 가지고 살피니 사회와 사람들의 새로운 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신학교에서 변증학을 배웠는데 서구사회의 모던과 포스턴모던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의 소망을 나누는 데 절실하게 필요한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극과 극으로 나뉘어 있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코비드에 대해 남가주에서는 음식점에 들어갈 때 접종기록과 신분증 제시 요구를 받았고, 텍사스를 며칠 간 방문했을 때 마스크를 쓰는 것이 미안할 정도인 상황도 보았습니다. 코로나 양성으로 출국이 미루어졌습니다 텍사스를 방문했을 때 그쪽 분위기에 맞추었던 것이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미국 체류 마지막 주를 보내기 위해 남가주에 돌아와 사흘 지났을 때 감기기운이 있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했을 때 음성이었습니다. 그러나 비행기를 타기 위한 출발 72 시간 내의 정식검사를 1 월 28 일(금)에 받았는데 양성이 나왔습니다. 출국을 1 월 31 일에서 2 월 11 일로 미루고 격리상태에 들어 갔습니다. 접촉자들에게 연락을 드렸습니다. 다행히도 저희와 접촉해서 감염이 되었다는 보고는 듣지 않았습니다. 어려울 때 기도, 격려, 음식제공 등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월 11 일에 출국할 수 있었습니다 자가키트로 검사를 계속 했습니다. 곧 음성으로 변했습니다. 2 월 4 일(금)에 정식으로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통보를 받았습니다. 예배도 온라인 비대면으로 드렸습니다. 출국 72시간 내 검사로 2월 8일(화)에 검사를 받았을 때 다시 음성통보를 받았습니다. 결국 2월 11 일 출국을 할 수 있었고 로스엔젤레스-보스턴-암스테르담-키갈리-엔테베를 거쳐 우간다에 12 일 자정 가까이에 도착했습니다. 오는 데 총 27 시간 30 분이 걸렸습니다. 우간다 엔테베 공항에 도착하니 또 코로나검사를 받았습니다. 다시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시간은 걸렸지만 큰 어려움 없이 코로나를 거쳤습니다. 카오 교수가 책을 13 박스 기증했습니다 피터 카오 교수라는 대만분이 자신이 그동안 모았던 신학책을 기증하겠다고 수소문해서 저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책을 가지러 가기 직전에 코로나 발병이 되어 완전히 낫기까지 기다렸습니다. 만난 적도 없는 카오 교수는 격리중에 음식을 보내겠다고 그리스도인의 정신을 보여 주었습니다. 음성판정을 받고 나서 책을 인수하기 위해 동료 선교사와 함께 갔습니다. 준비하고 갔던 10 박스로도 모자라 3 박스를 더 급히 구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2 월 28 일까지 책을 기증하신다면 함께 모아서 항공으로 우간다에 보낼 계획입니다. 우간다로 돌아 와서 또 사역에 몰두합니다 이번 미국방문 중에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선교의 성경적의 의미에 대해 실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교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그와 함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가 전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를 통해서 굶주리고 헐벗고 병약한 자들을 돌보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 25 장 31-46 절). 저는 병치레를 하지 않는 체질이라 병약한 분들에 대한 이해와 동참이 부족했었습니다. 우간다로 돌아 와서 다시 학교일을 재개합니다. 할 일이 많아 즐겁습니다. 일하는 것이 기도이고 기도하는 것이 일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기도해 주시는 성도님들을 생각하니 힘이 절로 납니다. 기도로 아프리카 우간다 선교에 동참해 주십시오 1. 아프리카 음악/선교대학의 시설 확충을 위해서 (스튜디오, 추가 컨테이너 교실 등) 2. 카오 교수와 다른 분들이 기증한 책이 우간다로 항공우송이 되도록 (그 비용 마련을 위해서) 3. 우리의 자녀들을 포함한 1.5 세와 2 세들이 세대를 이어 선교 정신과 실천을 이어 가도록 주님의 은총과 복이 하나님께서 세상 끝까지 행하시는 선교에 동참하는 성도님들 가정, 교회, 사역에 차고 넘쳐서 땅의 모든 끝들까지 적시기를 빕니다. 함께 선교로 섬기는, 김성환, 박마리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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