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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칼럼

백남준 담임목사 1/2/22 주께 더 가까이 감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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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동산교회
댓글 0건 조회 5,738회 작성일 22-02-0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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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란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며 선하시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 창조물들을 그냥 내버려 두시지 않는 것과

어두움에 빛을 보내며 믿음의 몸짓 들에 반응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은 선택입니다.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의로운 일을 행하실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환경이 점점 더 희망 없어 보일 때 우리의 구원은 점점 더 가까워진다고 말씀하십니다.

 

근심이 클수록 기도는 더욱 간절해집니다.

방이 어두울수록 빛을 찾는 마음은 더욱 커집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은 가까이에 있고 언제든지 유효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직 구하는 자만이 얻을 수 있습니다.

 

차의 백미러 (Back mirror)를 보면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하나님은 생각보다 더 가까이 계십니다. 예수님을 통해 이제는 멀리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늘 내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 계시는 ‘나의 아버지’ 라고 부르게 하시면서 말입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경험이 그자체가 곧 복 있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십시오. 가까이 하는 것이 복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에 범사가 잘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에 무거운 짐이 벗겨집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에 승리합니다.

 

2022년도 우리 교회 표어를 “ 주께 더 가까이로” 주셨습니다.

 

이제 예배로 더 가까이,말씀으로 더가까이, 기도로 더 가까이, 사역으로 더 가까이 갑시다.

 

부디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시간을 우선순위에 두심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복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요즘같이 힘들고 한치앞을 모르는 불안한 시대에 하나님을 더가까이 함이 정녕 가장 복되고 안전한 삶임을 경험하고 누리시는 교회와 온 성도들이 되시 길 소원 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있는것이 나에게 복이니, 내가 주 하나님을 나의 피난처로 삼고, 주님께서 이루신 모든 일들을 전파하렵니다.”(시 73:28/ 새번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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