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담임목사 여호와의 날이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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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큰 날’ 이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심판이 매우 심각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유다의 죄에 진노하신 하나님은 큰 권능으로 심판을 행하실 것입니다.
죄에 무감각 해져서 죄를 짓고도 전혀 수치스러워하지 않는 유다를 향해 회개를 명령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에 주목하십시오.
죄인 된 인생들을 향해 회개 하라고 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은 결코 그들이 멸망당하기를 원치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스바냐 선지자를 통해 아직 기회가 있을 때, 즉 심판의 예언이 시행되기 전에 돌이키라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다시금 겸손한 마음으로 주의 공의하심을 구해야 할 것입니다.
스스로의 죄악을 깨닫고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주의 말씀의 규례를 따르려 할 때 심판의 날로 보이는 여호와의 날이 곧 긍휼과 자비가 넘치는 은혜와 구원의 날임을 얻게 될 것입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습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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