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담임목사 탈북 인권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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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가 기독인들의 관심 속에 흥행을 향해 달리고 있어 화제다.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는 낙원이라고 믿고 자란 땅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의 목숨을 건 위험한 여정과 이들을 돕는 김성은 목사의 헌신적인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은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이다.
“비욘드 유토피아‘가 갈렙선교회 김성은 목사의 생명을 건 사역의 실화이며, 개인의 사역이 아닌 한국교회 전체의 사역으로 더 의미가 깊다”면서, “탈북민을 구출하기 위한 귀한 사역이 열매를 맺기 위해
한국교회도 힘을 보태고자 한국교회총연합이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는 선댄스 영화제와 시드니 영화제 등 국제 영화제에서 7개의 상을 수상했고, 미국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 등 42개 상에 노미네이트됐다. 국회를 비롯한 외교부, 통일부,
국방구, 문체부, 국가인권위원회 등 주요 정부기관에서 시사회를 가졌으며, 국내외 다양한 매체에서도 관심 있게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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