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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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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6
    아름다운동산교회April 27, 2024 4월 28일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지도자의 결말
    본문 : 왕상 11:1-13 모든 하나님의 축복에는 책임과 사명이  따르는 법입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솔로몬 임금처럼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축복에 책임과 사명을 깨닫지 못하고 인생의 황혼기를 초라하게 만듭니다. 이런 위험은  이미 하나님께서 경계의 말씀으로 주신 것으로 솔로몬이 당시의 악습을 육신의 정욕을 채우며 부와 권위를 드러내고 탐닉하는데 사용한 데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 많은 부귀를 백성을 위하여 쏟아 놓지못하고 일신의 향락을 위하여만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의 타락(1-8) 솔로몬의 타락은 인접  국가의 왕실과 정략 결혼을 시도한 것과 이방 여인과의 결혼을 비롯하여  여호와의 성전 맞은 편에 이방 산당들을 지음으로 종교적 혼합주의를  조장함으로 시작됩니다(출34:16;신7:3-4). 이방 여인을 첩으로 둔 솔로몬은 무뎌진 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가장 노여워하시는 우상 숭배의범죄에 빠져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그에게는  교만한 마음이 생겨지기시작하였고 하나님의 뜻보다는 인간적인 생각을 앞세우게 되었으며 영적인 일보다는육체적인 일에 몰두하게 된 것입니다.  인간의 작은 손바닥으로 하나님을 가리고 이기적인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자신의 생각을 합리화시키지만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은 선악을 감찰하사  그 행위대로 심판을 하십니다.  신앙생활에서의 출발이 좋다고하여 좋은 결과까지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하여 무던히 자신을 영적인 사람으로  다듬어 가는 수고와 노력이 있을 때만 가능한것입니다.  왕국의 분열(9-13)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의 영광을 통해서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시길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일찌기 두 번이나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3:5;9:2)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고 명령(6:12;9:6)하셨지만 그는  그 말씀을 지키지않았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법도 대신에 자신의 이익을 위해 통치하기 시작했고우상까지 섬겨 하나님  나라의 통치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하여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왕국의 분열이란 진노를 선포하시기에 이르게 되었지만 하나님의 진노는 다윗을  위하여 그 세대에는 징계하지  아니하시고 아들의 때에 가서나라를 나누셨습니다. 죄인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리시고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하심에서 끝까지 참고 기다려 주시는 은혜에 늘 감사하며 이러한 모습에서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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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5
    아름다운동산교회April 26, 2024 4월 27일 하나님 약속으로 누리는 부와 명성
    본문 : 왕상 10:14-29기브온 산당에서 하나님께 일천 번제를 드린 후 ‘지혜’를 구한 솔로몬에게 하나님께서는 그의 기도에 응답을 해  주셨습니다. 또한 솔로몬의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응답하신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된 결과로써 부와 명예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나불행하게도 이렇게 축적된 부를  가지고 솔로몬은 점차적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떠난국가의 이익을 추구하는  교역과 지나친 호화로움에 빠져  그의 타락에 시초를 삼고말았습니다.  솔로몬의 부와 영광(14-25) 솔로몬 임금의 1년 수입금은 금 666달란트에 달했다고하는데 이것을 무게로 환산하면 약  23톤 정도이며, 1금 달란트의 가치는 당시 노예1500명을 살 수  있는 가치에 해당하므로 금  666달란트(현대의 화폐가치로는 2천만달러-리빙 바이블)는 매우 많은 금액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솔로몬은 모든 것을금으로 만들었으며, 당시 어느 나라에도  없었던 상아로 큰 보좌를 만들어 정금으로입혀 사용할 정도로 그의  호화로움은 상상하기도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따르고 순종하는 자들에게 어느 누구보다도 물질적으로 풍성하게 내려 주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풍성한 부와 명예가 하나님을 잊어 버리는 도구가 된다면 이는축복이 아니라 저주가 됩니다. 이와 같이 솔로몬의 엄청난 부는 그에게서 인간의 타락된 속성인 교만함을 불러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결국 하나님 제일주의자였던 솔로몬에게 그의 부귀와 명예는 그로 하여금 세상 앞에 넘어지게 하는 도구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가운데 선  줄로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질까 조심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삶의  기준에 따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고전10:12).  솔로몬의 군비 실태(26-29)  솔로몬의 많은 군사 장비들은  결국 그를 타락시키는중요한 요인이 되었습니다. 일찍이 병거를 애굽에서 수입하지 말라(신17:16)고 하신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솔로몬은  병거와 마병을 병거성과 예루살렘에 두었으며 이것을 애굽에서 구입했습니다. 이러한 군사시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한 것이지 인간의교만함을 드러내기 위함이 아닙니다. 이와  같이 솔로몬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것이 사실이었지만 애굽에서 말과  병거를 구입함으로써 하나님의 계명을 어긴 어리석은 결과를 가져 왔습니다. 자기도  깨닫지 못하는 순간에 저지른 죄악들이 나중에는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하여  결국 스스로를 넘어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은총임을 감사하며 죄악에 대한 경계심을 한시라도 늦추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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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4
    아름다운동산교회April 26, 2024 4월 26일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전하는 증인
    본문 :  왕상 10: 1-13 여호와의 은혜로 솔로몬의 지혜가  전파되었고 이를 찾는 많은 무리들이 생겨나게되면서 솔로몬은 유명해졌습니다.  그중에 스바 여왕은 그를  찾아와 어려운 문제를제시했지만 솔로몬의 막힘없는  지혜로운 대답 앞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뿐만 아니라 솔로몬의 통치력과 그 사회의  질서 등 정치, 종교의 세계에 큰 감동을받으며 스스로 탄식하는 고백은 마치 그리스도를 만난 영혼의 감격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스바 여왕의 방문목적(1-3) 솔로몬의 지혜를  소문으로 들은 스바 여왕은 먼 여행길을 마다하지 않고 위험을 무릅쓰며  솔로몬 왕을 찾아왔습니다. 그녀는 당시 아랍인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는 수수께끼를  풀기 위하여 달려온 것이 아니라 좀더 구체적인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함이었을 것입니다. 특히 많은 수행원과 예물을 가지고  솔로몬을 만나기 위하여 아라비아  남단에서 부터 달려온 것은그녀가 특별히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눅11:31)이었음을 증거해 주는 것입니다.솔로몬 왕을 찾은 스바 여왕의 모습에서 우리는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로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나음이니라”(잠언3:13-14)는 말씀을 깨닫게 됩니다.  스바 여왕의 찬양(4-13) 스바 여왕은 솔로몬을 만난 이후 어려운 질문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막힘없이 대답을 하는 솔로몬의 지혜와 성전 및 궁궐의 생활과 법도를 확인하고 놀랍니다. 뿐만 아니라  솔로몬에게는 “들은 소문이 진실함”과 신복들에게는 “항상 지혜를 들을 수 있음이 복되다는 사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하여서는 “이스라엘을 사랑하심으로 공과 의를  행하게 하셨노라”라고 찬양합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솔로몬보다 더 크고 지혜로우신  분이 함께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죄와 사랑의 법에서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항상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거하는 성도들의 삶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복된 생활임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지혜를 감탄하는 스바 여왕을 보면서 지혜로운 믿음의  소유자들은 이방인들에게도 자랑거리가 된다는  사실과 이처럼 지혜를갈망한 스바 여왕이 솔로몬을 만나고 하나님을 찬양했던 것처럼 성도들은 지혜의 근원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께서 베푸신 축복을 만끽하며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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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3
    아름다운동산교회April 25, 2024 4월 25일 솔로몬의 건축 사업과 왕국이 번영
    본문 : 왕상 9:10-28  솔로몬 왕국의 번영과 평화를 반영해 주는 솔로몬의 건축 사업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베푸신 축복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수많은 건축 재료를 공급해준 두로왕히람과의 관계와 솔로몬에게  많은 부를 제공한 해상  무역 활동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특히 적들의 공격에  대해 취약한 국경선의 성읍들을 요새화 하였으며건축사업은 공중위생과 공공이익을 위해서 수행하였습니다.  솔로몬과 히람의 거래(10-14) 솔로몬은 20년만에 성전과 왕궁을 다 짓고 성전건축을 위하여 애쓰며 많은 도움을 주었던 히람에게 갈릴리 땅의 성읍 20개를 선물로 줍니다. 이것은 솔로몬이 히람과의 계약대로 매년  밀 이만 석과 맑은 기름 이십 석을히람의 궁정에 식물로 제공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성읍은 히람의 보낸 건축 자재의값을 지불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상업과 무역으로 부유한 생활을 하던 두로 왕 히람으로서는  솔로몬이 준 성읍들에 대하여 ‘가불(무가치함이란 뜻)’땅이라 이름을 붙이고 금 120달란트를 더하여 솔로몬에게 되돌려 줍니다. 이러한 모습은 ‘땅’을  여호와께서 주신 기업으로 중요시하던  이스라엘 사람들과의 관념의차이 때문입니다. 히람이 달갑게 여기지  않았던 성읍은 솔로몬에게 다시 속하게 되어 그것들을 재건하고 이스라엘인들이 이주합니다(대하8:2). 그리고 감사의 선물 문제로 서로의 좋지 않은 반응에도 불구하고 이 두 사람 사이의 우정은 지속됩니다.  솔로몬의 건축사업과 교역(15-28)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언약을 이행하심으로 인하여 막대한 경비가  소요되는 건축 사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에 그만큼 부가 축적되어  있었음과 온 이스라엘 백성들과  주변국의 많은 사람들이 함께동참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축복의 방편들은 하나님의 경고하심에도 불구하고 솔로몬과  백성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떠나  불순종함으로써 저주를 초래하는방편이 되고 말았습니다. 즉 물질적 풍요로움과 이방 문화를 받아들임으로 말미암아영적으로 나태해짐은 물론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을 버리고  우상 숭배 등의 죄악에빠졌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또한 솔로몬은 동서를 잇는 이스라엘의 지정학적인 잇점을 살려 ‘에시온게벨’이란 항구에서배를 만들고 히람의 선원들과 함께  무역활동을 벌여 금 420달란트(약 14톤)를 벌어들이는 등 많은 부를 축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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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2
    아름다운동산교회April 23, 2024 4월 24일 견고한 왕위를 영원히 누리는 비결
    본문 : 왕상 9:1-9절  성전 봉헌식을 기쁘시게 받으신 하나님께서는 성전을 구별하시어 하나님의 이름과그의 눈과 마음이 성전을 떠나지 않으시겠다는 약속으로 솔로몬의 기도에 응답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며  다른 신을 섬길 때 하나님의 은혜로운 약속은 무가치한 것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하나님의 임재(1-3) 솔로몬이 하나님에게 봉헌 기도를 마치는 순간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함으로하나님께서 응답하신 증거가  나타났습니다(역대하 7:1-3). 그러나 분명하게 말씀으로 응답하시기 위하여 먼저  하나님께서는 친히 솔로몬의 기도를 들으셨음을 알려주십니다. 그 징표로써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시며 하나님의  이름을 영영히 성전에두시고(신12:11), 여호와의 임재의 상징인 빽빽한 구름이 성전에 임하게 함(출19:9)으로써 솔로몬의 성전을 거룩히 구별하시겠다는 약속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저주(4-9)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이 하나님의 명령에 손종하면 다윗과 하신 언약(삼하7:12,16)을  지켜 그의 왕위를 영원하게  하실 것이지만 반대로그와 그의 백성들이 불순종하고  우상을 숭배하면 이스라엘을 멸망시킴은 물론 아무리 훌륭하고 웅장한 성전이라 할찌라도 하나님 앞에서 던져 버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계명과 법도를 어기고 다른 신을 섬기는 자들을 향하신 말씀으로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하신 축복은 오히려  불순종으로 인한 저주로 바뀌는것을 볼 수 있으며 이는  하나님의 언약이 축복과 저주가 뚜렷하게 구별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저주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신29:24-25)이며 그들이 죄를 범함으로써 성전을 모독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최종적인 관심사는 솔로몬의 성전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솔로몬과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들, 그리고 그의  후손들까지 다윗의 행함같이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를 지키며 살아가는 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성도들은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그분을 인식하여 믿음으로써 성실하고 진실한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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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1
    아름다운동산교회April 22, 2024 4월 23일 순종을 다짐한 기쁨의 봉헌식
    본문 : 왕상 8:54-66 이스라엘의 희년을 기다린  솔로몬은 하나님 앞에 성전을  봉헌합니다. 이는 성전건축을 마친 후 11개월만에(6:38) 이루어진 일로서 이 절기에는 이스라엘 민족이 모이는 때였으므로 성전을 봉헌하는 데 적절한 시기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솔로몬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  후 모인 백성들에게 축복과 권고의 메세지를 전달하며 화목제의 희생을 드리고 나서 성전의 봉헌식을 마칩니다.  백성들을 향한 솔로몬의 축복(54-61) 하나님  앞에 진실한 헌신의 표시라고 할 수있는 하나님의 법궤가 놓여진 순간,  이것을 기쁘게 여기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광을 성소에 가득하게 하셨습니다(왕상8:1-11). 이에 솔로몬은 먼저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열조와 함께 계셨던 것처럼 모든 백성과 함께 계시고 결코 떠나시거나 버리시지 말  것을 기도합니다. 뿐만 아니라 백성들의 마음이언제나 하나님을 향하여 열조에게 명하신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킬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왕과 백성을 다스리시며 돌보시고  있음을 만민들이 알게 해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그리고 그는 백성들의 마음이 그  법도를 행하며 그 계명을 지킬 것을 권면하면서 그곳에 모인 온 회중들을  향하여 큰 소리로 축복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있어 진정한 축복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의 축복입니다.  솔로몬과 백성들의 희생 제사(62-66)  솔로몬과 전국에서 모여든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린 희생 제물은 소가  22,000마리, 양이 120,000마리나 되었습니다. 이에 솔로몬은 놋단이 작아 번제물과 소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 다 용납할 수 없게 되자 성전앞뜰의 가운데를 거룩히 구별하고 거기서 번제와 소제와 감사제를 드렸습니다. 뿐만아니라 백성들은 각종 악기들을 동원하여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대하7:4-10). 솔로몬이 지킨 절기는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하수까지’의 온 이스라엘 백성들과 더불어 먼저 7일  간을 성전 봉헌의 절기로 지키고,  이어서 7일간을 장막절로 지켰기때문에 14일 간을 여호와 앞에서 절기로 지킨 것입니다. 이 축제를 통하여 백성들은하나님 앞에서 혼연일체가 되었으며  솔로몬의 축복을 받은 백성들은 여호와께서 베푸신 모든 은혜를 인하여 왕을  축복하며 자기 장막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러한 기쁨과 즐거움은 모두  다 신실하게 언약을 지키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성도의 삶에 찾아오는 참된  기쁨과 즐거움도 오직 그리스도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한마음으로  서로가 서로를 위하여 축복을 빌어주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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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0
    아름다운동산교회April 22, 2024 4월 22일 온 마음으로 돌이킬 때 긍휼과 은혜를 베푸소서
    본문 : 왕상 :8 41-53 솔로몬의 기도는 성전 건축의 궁극적인 목적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화해에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사실은  성전의 완성이신 예수님께서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서 희생제물이 되심으로 구체화됩니다(히9:11-28).  이방인을 위한 기도(41-43)  솔로몬의 다섯번째 기도는 경건한  이방인들을 위한 중보기도입니다. 그는 이방인들도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하신 위대한 역사들을 들었을 때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기를 희망하였습니다. 모세의 율법 가운데는 이방인을 괴롭히거나 억압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을 뿐만  아니라(출22:21), 더 나아가서는 종교적 문제에 있어서도이방인들도 거의 같은 조건 속에서 성막에서 봉헌물을 드릴 수 있었고(민15:14-16),7년마다 한번 있는 율법의 낭독 의식에도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신31:12). 하나님은이스라엘의 하나님 만이 아니라 온 인류의 하나님이십니다.  전쟁을 위한 기도(44-45)  솔로몬의 여섯번째 기도는 전쟁에서의  승리를 위한 기도입니다. '주의 보내신 길로 나갈 때'라는 문구로 보아  본문의 전쟁은 인간들끼리의 사사로운 분쟁이 아니라하나님의 공의를 이루기 위한  성전(Holy War)을 말합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인도와 도움 가운데 행해지는 전쟁만이 의로운 전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삼상17:47).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승리의 유일한 근원이신여호와께 기도하고 간청해야 합니다(시147:10).  들으시옵소서(46-53)  '범죄치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라는 말은  인간이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존재임을 변명하려는 것이 아니라 죄를 범하지 않는 인간이나 민족은 이세상에서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죄를 범하지 않도록 늘 경계해야합니다. 솔로몬은 혹 범죄하여 이스라엘이 적국으로 잡혀 갔을지라도 '온 마음과 온뜻으로' 하나님께 회개하며 기도하거든 그들을  돌아올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이와같은 솔로몬의 기도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기했을 경우에받게 되는 재앙을 근거로 한 기도입니다(신28:22-59). 솔로몬은 그의 기도를 마치면서 하나님께 이스라엘 백성이  부르짖는 대로 들어주시기를 청함으로 결론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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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9
    아름다운동산교회April 18, 2024 4월 19일 로마에 오다
    사도행전 25장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땅끝의 사명을 받은. 사도 바울이 그렇게도 가고자 했던 로마에 우리도 서게 하신 주님... 로마의 시민권자들의 콧대 높은 태도는 이천년이 지난 오늘까지 다를 바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부끄럽지 않은 이 복음을 전하는 순례자의 마음으로 단 이틀동안 은혜롭게 품어 보리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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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8
    아름다운동산교회April 17, 2024 4월 18일 이스탄불 에 오다
    본문 : 사도행전 23장 이스탄불에는 1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소피아 성당이 있지만. 현재 이 성당은 이슬람 성전으로 변해버려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우리의 신앙은 결코 변함없이 굳건하고 신실하기를 ... 이곳 이스탄불에서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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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7
    아름다운동산교회April 16, 2024 4월 16일 에베소 교회에서..
    본문 : 행 21장 바울이 그렇게도 사랑했던 에베소 교회, 사도 요한의 마지막 사역지인 에베소를 방문하면서.. 그들의 뜨거운 복음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경험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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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6
    아름다운동산교회April 15, 2024 4월 15일 사도행전의 현장 시리즈
    지하동굴 교회를 가다 믿음을 지킨다는 것 하나로.. 버틴 믿음의 선진들 앞에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사도행전 20장 에베소에서의 말씀을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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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5
    아름다운동산교회April 13, 2024 4월 14일 소아시아 비전여행
    소아시아 7교회 를 가다. 버가모교회에 보내는 편지(계2: 12-17) 버가모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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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4
    아름다운동산교회April 12, 2024 4월 13일 갑바도기아 2
    갑바도기아 에 있는 지하 동굴교회를 보면서 신앙을 지키시 위해 살았던 그들 앞에.. 어찌 힘들다고 불평과 불만은 사치임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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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3
    아름다운동산교회April 11, 2024 4월 12일 갑바도기아
    베드로전서 1장 1절의 나오는 초대 교인들이 지하 동굴 교회에 도착하다. 그 감격에 현장에 오게 됨을 아프카니스탄 난민교회에서 경험케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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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2
    아름다운동산교회April 10, 2024 4월 11일 소아시아 를 가다
    본문 : 행 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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