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14 페이지

잠언 5: 1-23 본 장에서 기자는 자녀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교훈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사악한 음녀를 조심할 것과, 결혼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말씀의 훈계를 멸시한 결과가 어떠한 것인가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음녀를 조심하라(1-6) 자녀는 사랑과 관심의 대상이기 때문에 곧고 옳은 자세로자라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솔로몬은 어떻게 하는 것이 자녀를 올바로 지도할 수 있는 길인가를 생각한 결과 신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교육하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1-2절에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통해 얻을 수  있는 지혜, 명철, 근신, 지식을 잘  지켜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람의 영혼을 넘어뜨리는 음녀의 말은 꿀을 떨어뜨림과 같이 달콤하고 기름과 같이 부드럽고  아름다워 사람을 쉽게 미혹하나  나중에는 날카로운 칼이나 쓴쑥과 같이 사람의 영혼을 음부로 끌고 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더욱 생명의 말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가까이 말라(7-14) 음녀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는 길은 오직 가까이 하지 않고 피하는 것 뿐입니다. ‘멀리하라’는  것은 ‘자신의 깨끗함을 지키라. 위험에 직면하기보다는 네 길을 바꾸라’는 의미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유혹에서 자신을 지키려면 우선 지혜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들은 말씀을 마음에 담고 그대로지켜야 합니다. 만일 이 훈계를  가볍게 여기거나 청종치 아니하면 반드시 후회하게될 것입니다.    부부의 사랑(15-23) ‘우물’은 자기의 아내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는 것은 오직 한 아내만을 사랑하라는 뜻입니다. 부부 관계는 단순히 서로간의 필요 충족의 관계가  아닌 인격과 인격의 관계입니다. 서로를 존중해주며 아름다운 마음과 삶의 모습을 칭찬해 주는 친구 관계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겉으로 나타난 아름다움에 치중하지 않고 사랑스러운 ‘암사슴, 암노루’와 같은 덕스러움에 더 귀한  가치를 둘 때에 진정한 사랑의 관계는  아름답게 지속될 수 있습니다. 상대의 부족한 부분을 오히려 내가 도울 수 있는 부분으로 여겨 만족할 줄 알고감사하며 귀하게 여기면서 항상 연모하는 것은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는 즐거움을 줍니다. 동시에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me_code=&me_code=  

본문 : 잠언 4:10:10-27저자인 솔로몬은 인생에는 두 가지 길이 있음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의인의 길은 지혜를 의지하여 마치 빛과 같은 길이고, 악인의 길은 사특하여 사람을 넘어뜨리는 길입니다.  의인의 길(10-15)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하심을 받는 자는  그 말씀의 교훈으로인해 바르게 삶을 살게 되며  의로운 교육을 받게 됨을 즐거워합니다(딤후3:16). 그래서 그의 말과 행동이 항상 곧고 바르며 하나님께 인정받기 때문에 생명의 길로 인도하심을 받아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정직하게 인도함을 받기 때문에 인생 길을  걸어 갈 때에 난처하거나 부끄러움을 당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께 의로운 자라 인정받은 아벨의 제사는 매우 신실했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했으며 정성을 다하여 믿음으로  드린 순종의 제사였습니다(히11:4). 그러나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행위로 의롭다함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속죄의 은혜를  내리신 예수님을 통해서만이 의롭다함을 인정 받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은혜를 상실하지 않으려면  굳게 말씀을 의지해야 합니다.그리고 주신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이는 자신의 생명을 지키듯이 행하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악인의 길(16-19) 악한 자는 그 마음이 악한 것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말과 행동이 항상 악합니다. 그리고 악한  일을 해야 즐겁습니다. 그래서 더욱 악한 행동을하게 되며 결국 또 다른  악한 자에게서 악의 보복을 받고, 악으로 보복합니다(딤후3:13). 그들은 그러한 허탄한 것을 자랑거리로 여기고(약4:16), 자신의 행동을 정당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을 넘어지게 하는 변론과  언쟁, 그리고 투기와 분쟁과훼방을 좋아합니다(딤전6:4). 우리에게서 나가는 말과 행동은 다른 사람들의 단점이나 실수를 덮어 주며 용기를 주는 말들입니까? 아니면 상대의 실수와 허물을 들추어내는 것들입니까? 우리가  아무리 상대의 허물을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올바로지적한다 할지라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그것은 상대를 정죄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옳고 그름의  판단은 우리가 아닌 하나님이 하시는 것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삶의 기준을 하나님께 두고 사는 사람은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에 인도하심을 받기  때문에 죄악 된 것들로부터 항상 보호하심을 받습니다. 또한 악한 행위는 내가 설정한  기준에 해당되는 것 이전에 말씀의 법을 떠난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잘 섬기면서 자기 가족과 사회에서 자신이 해야할 일은 태만히 하는 것도 악한 것입니다(딤전5:8). 네 귀를 기울이라(20-23) 어떤 생각이든지  눈과 귀를 통해 들어와 마음에 뿌리를내립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주님의  말씀을 주의하여 들어야 합니다. 그 말씀에 영혼을 살리는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잠16:20). 고넬료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베드로를 초청하여 말씀에 귀기울였을을 때에 구원의 은혜를 받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했습니다(행10:44). 또한 요시야 왕은  말씀을 듣고 회개하여 이스라엘에 영적 개혁운동을 일으켰습니다(왕하22:2). 그러나 회개하지 않은 사람은 그 죄로 인해 마음이강팍하여 말씀을 듣지 아니하므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출7:13). 주님은 씨 뿌리는자의 비유에서 많은 결실을 맺는 좋은 땅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눅8:1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의 씨가 우리의 마음 밭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도록 자신의 마음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무엇으로 지킬 수 있을까요? 그분이 내  안에 내가 주 안에 있을 때에 마음은 지켜집니다.그것은 내 마음이 생명의 법으로 가득차게 그분과의 정직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지켜야 할 것들(24-27) 지혜의 말씀을 따르는 자들이 조심해야 할 것들이 세 가지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입을 어떻게 사용하느냐 입니다. 왜냐하면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은 그 마음에 심겨진 것을 말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사람이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합니다(마15:18). 그런데 사람은 죄사함을 받았을지라도죄악된 세상에 뿌리를 내리고 살기 때문에 마음과 혀에 재갈 먹이지 않으면 우리 자신을 더럽게 합니다(약1:26). 그렇다면 이 혀를 길들일 방법은 없을까요? 오직 우리를 죄에서  건지신 주님의 성호를  찬미하는 입술의 열매를  맺으면 될 것입니다(히13:15). 둘째는 눈을 뜨고 바로  보라고 합니다. 베드로는 주님의 부탁을 깊이 생각하지 않고 피곤한 연고로 잠들었다가  주를 배신하게 되었습니다. 사도 요한은 어두움이 사람의 눈을 멀게 한다고 했으며  그 요인은 미움, 원망, 불평 등에 있다고 했습니다(요일2:11). 성경은 눈을 뜨고 사물을 확실하게 볼 수 있는 두 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말씀의 교훈이요(시19:8), 어두움에서 빛으로 인도하는 복음입니다(행26:18). 셋째로 우리의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고 부탁하십니다. 손과 발은모두 마음의 결정에 따라 움직입니다. 곧고  바른 마음을 가진 사람은 바른 길을 걷 게 됩니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me_code=&me_code=  

본문:  잠언 4장 1-9절 잠언의 기자는 자녀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를 얻으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이지혜는 우리를 지키고 명철하게 하며, 영화롭게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법을 떠나지 말라(1-4) 본문의 수신자는 솔로몬의 자녀들이거나 또는 제자들일 수도 있습니다. 솔로몬은 이들에게 험한 인생을  살아 갈 때에 먼저 아비의 훈계를 통해 명철을 얻으려는  자세를 가지라고 말합니다. 그 훈계는  선한 도리를 보여 주는것일 뿐 아니라 그 근본을 하나님께 두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 선한 말씀의 훈계를 떠나지 않습니다. 그 귀와 마음은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항상 열어야 하며 그 중심은 말씀의 법을 존중하여 자신의 삶에 핵심을 이루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 말씀이 우리  마음에 있어서 우리를 지키며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합니다. 마음은 사람의 인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무엇이 마음에 담겼느냐에 따라 그의 모습이 그대로 표현됩니다. 악한 씨를 마음에 심으면 악한열매를 맺지만 선한 씨를 심으면 선한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의 법을 마음에 심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로운 열매를 맺어야 할 것입니다.  지혜를 얻으라(5-9)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에게 있는데 이는 우리를 성결하게 하고화평과 관용과 긍휼의 선한 열매를  맺게 하며(약3:17), 또한 우리로 하여금 구원에이르게 합니다(딤후3:15).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지혜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자의 특징은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마음을가졌기에 주님의 지키심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이런 마음을 가지고 순종하는자들에게 하나님은 자신의 일을 맡기십니다(출35:35). 셋째로 하나님의 지혜를 소유한 사람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분노의 감정을 억제할 줄 압니다(잠29:11).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있는 지혜를  의지합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지혜를 의지합니까? 지혜는어려운 순간을 빠져나가기 위한  권모술수가 아니라 어리석은 인간의 방법을 버리고하나님의 사랑의 도우심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은 지혜를 예비하시고 우리의 방패가 되십니다(잠2:7).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잠9:10).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정도가 아니라 마음 판에 새겨야 하고, 동시에  마음 속 깊이 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가장귀한 것으로 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만이 사랑의 대상을 품고 높이고희생할 수 있습니다.

본문 : 잠언 3장 27-35 하나님과의 수직적 관계 유지와 그 유익을(1-12, 21-26절) 기술한 데 이어 35절까지는 인간 사이의 수평적 관계성을 통해 지혜 추구의 유익을 설명합니다. 즉 적극적으로는 이웃들에게 선을 베풀며 소극적으로는 이웃들에게 모해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또한 이웃들과 까닭없이 다투지 말고 이웃과의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라고 말씀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자에게 (27-28) “마땅히 받을 자에게 ... 아끼지 말며”에서 혹자는 ‘마땅히 받을 자’의 문자적 의미가 ‘주인’, ‘소유자’란 점에서 이를 채무를 받아야 할 채권자로 보기도 하며 또는 가난한 자라는 특정 부류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기도 하나 여기서는 구제의 대상, 곧 ‘도움이 필요한 자’들로 이해하는 것이더 타당합니다. 따라서 본절은 기회와 능력이 있을 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들에게자비를 베풀라는 구제의 일반적인 원칙을 제시해 주면서, 구제라는 선행도 지혜의실제적 표현의 일환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선을 행하기를 거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네게 있거든 ...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며”의 귀절은 두 가지 관점에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이를 구제의 즉각적인 실행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보는 것입니다. 즉 만일 돕기로 약정한 사람이 찾아오면 주저하지 말고 즉시 즐거운 마음으로기꺼이 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이를 고용자와 피고용자의 관계에서 마땅히주어야 할 품삯을 미루지 말고 줄 것을 권고하는 말로 보는 것입니다.   이웃과의 아름다운 교제 (29-30) “네 이웃이 네 곁에서 안연히 살거든 그를 모해하지 말며”는 우리는 우리의 이웃들이 주변에서 행복하고 평안하게 사는 것을 보고시기, 질투, 방해를 하며 이웃의 평화와 행복을 빼앗거나 까닭없이 다투지 말고 은혜의 교제를 나누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악인에 대한 태도(31-35) 지혜로운 자가 받을 ‘영광’은 하나님과 사람에게서 받게 되는 최고의 인정과 존경을 뜻하고, “미련한 자의 현달(顯達)함은 욕이 되느니라”는 뜻은 ‘미련한 자는 치욕을 소유하고 다닌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악인에 대하여 절대 부러워하지 말고 그 어떤 행위도 흉내내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악한 자는 반드시 여호와의 미워하심을 입고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으며 여호와께서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고 미련한 자는 수치를 당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반면 정직한 자는 하나님과 변함없는 교제 가운데 은혜를 입으며, 의인의 집은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본문 : 잠언 3징 11-28 절본문의 말씀은 여호와의 징계가  지닌 의미와 지혜의 중요성을 가르치면서 지혜를얻는 자의 복을 말씀합니다. 한편 우리가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두려워하지 않을 수있는 까닭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합니다.  여호와의 징계가 지닌 의미(11-12)  여호와의 징계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증거이고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가 아버지와 아들과의 관계임을 깨우쳐 주는증거입니다. 따라서 모세는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 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신8:5)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명령했던것입니다. 히브리서의 기자도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다 받는  것이어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아들이 아니니라”고 말씀하십니다(히12:7-8). 그러므로 여기에서 솔로몬은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그 꾸지람을경히 여기지 말며 싫어하지 말라고 교훈합니다.  지혜의 중요성(13-24) 지혜는 보석보다 귀하고 우리가 사모하는 모든 것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또한 지혜에는 장수와 부귀와 즐거움과 평강이 따르기 때문에 지혜를  얻은 자는 복이 있는 자이고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와같습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것도 지혜를  통하여 성취된 일입니다. 따라서 성도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잘 간직하고 거기서 떠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그 지혜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이 복된 삶이 되고 그지혜는 영혼의 생명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까닭(25-26) 우리는 육신의 생명을 잃는 것보다영혼을 구원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몸은 죽여도 영혼은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를 두려워 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두려워하라고(마10:28)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힘입어 구원받은 우리들은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하기 때문에 갑자기 재앙이 닥쳐오거나 악인들이 멸망한다해도 두려워 하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본문 : 3장 1-10절오늘 본문은 우리들의 삶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귀중히 여김을 받을 수 있는 비결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평강의 비결(1-4) 첫째 비결은  하나님의 법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둘째는명령을 마음으로 지키는 것입니다. 여기서 명령이란 아버지가 자식에게 주는 교훈이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말합니다.  셋째는 인자와 진리가 떠나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장수와 평강의 유일한 비결이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근거가 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비결(5-6)  첫째,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는 것입니다. 둘째,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않는 것입니다. 셋째, 범사에 여호와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는 것은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리라”(시37:5)라는 말씀처럼 처음부터 끝까지어떤 일이든지 완전히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모든 일을 전폭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인도자가 되시고, 우리의 삶에 주인이되어 주실 것입니다.  영과 육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7-8)  우리들이 영적으로 강건한 자들이 되기 위한 비결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고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몸의 양약이 되어 골수를 윤택하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영적 건강을  유지하려면 보다  적극적으로 악에서  떠나는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욥28:28;시34:14;97:10;롬12:9).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자만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삶을 살며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재물을 얻는 비결(9-10) 육의  건강은 삶의 부요함에서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에서오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 우리는 재물과 소산물의  처음 열매로 하나님을 공경해야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백성들의 창고가 가득히 차고 즙틀에 포도즙이 넘치게 될것입니다.

본문 잠언 2:1-22전장에서 지혜의 부름을 거절함으로 멸망을 선언한 다음 2장에서는 지혜를 구하려는 자들에게 지혜를 찾는 방법과 지혜가 가져다 줄 유익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혜에 대한 관심과 지혜를 얻은  결과(1-9) 사람이 지혜를 구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언급합니다. 지혜를 찾는 태도는  보배를 찾는 자 같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구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현실의 삶을 만족스럽게 영위하기 위한 세상적인처세로서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여야 합니다. 이 지혜는 하나님 경외하기를깨닫게 하고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지혜를 구할 때에는 계속적인 인내를 가지고 추구해야 합니다. 간절히  지혜를 추구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주어질 것입니다. 지혜는 악에서  벗어나 거룩함에 이르도록 건전한 도덕적 유익을 제공하는데 공평과 선, 정직과 온전함을 찾게 될 것입니다.  지혜와 대조되는 특성들 (10-19) 하나님께로부터 온 지혜는 사람에게 내적인 기쁨과 즐거움을 주게  되고 악에서 보호를 받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실제의삶 속에서 악에 대항하는 삶을 살게  합니다. 악인들의 가장 큰 잘못은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것임을 지적합니다. 악인들은 정직한 길을 떠나 어두운 길로 행합니다. 죄를 행하기를 기뻐하며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죄악에 한번 빠지면 음녀에 빠진 자처럼 돌아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전 생애 속에서 철저히 하나님의 진리를 따라 살아야하고 유혹은 하나님의 백성에 가까이 있음을 알아서 항상 긴장을 늦추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지혜가 주는 유익 (20-22) 지혜를 구하는  사람은 악한 자를 피해 사는 차원을 넘어서 점차 능동적인 선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 선한 자의 길로 행하며 의인의 길을지켜야 합니다. 정직과 완전한 자의 삶은 우리가 사는 땅에서 길이길이 이어지나 악인은 끊어지며 뽑힘을 받을 것입니다. 잠언 2장의 말씀을 다시 정리해 보십시오. 지혜가 하나님을 알게  하며, 하나님과 교제를 이루고,  지혜는 사람들이 함께 사는데옳은 것이 무엇임을  깨닫게 하고, 지혜는 파멸의 근원이  되는 나쁜 사귐을 막아주고, 음란의 유혹에서 지켜주고, 바른  삶을 살도록 도와줍니다. 지혜를 구하는 이들은 복받은 사람입니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본문 : 잠언 1:20-33본문은 세상 악한 자들의 유혹에 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지혜의 부름에 대한 응답을 촉구하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본문에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지혜가 가득차 있습니다.    지혜의 부름에 응답을 촉구함(20-32)  지혜는 의인화되어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지혜를 통하여 말씀하고 계신다고 표현하였습니다. 20-23절에서는 지혜가 길거리와 광장에서 소리높여 부르며 어리석은 자와 거만한 자와 미련한 자에게 회개를 촉구합니다. 24-25절에서는 하나님의 부름을  거절한 자들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했으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26-27절에서는 지혜의 부름을 거절한 자들에 대한 보응이 선언되어 있습니다. 28-32절에서는 하나님의 초청을 거절한 자들이 보응을 당하면서 도움을 청해도 그때는 결코 은혜를 받지 못한다고 선언하십니다. 33절에서는 하나님께서 다시 한번 초청하시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하는 자들에 대해 평안을 약속해 주십니다.  지혜를 듣는 자와  듣지 않는 자(33) 사람들이  하나님 부르심에 응하거나 응하지않거나 그것은 자유이지만  그 결과는 너무나 엄청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예수님께서도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짓는 지혜로운사람이고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사람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그 결과가  어떠한지는 마침내 폭풍우가 몰아칠 때에 알게 된다고 강조하셨습니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본문 : 잠언 1:1-1:19본문은 잠언의 서론  부분으로 잠언의 목적과 진리의  성찰, 진리의 실천, 진리의전파 등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공유하는 기능이라 하겠습니다(딤후3:15-17). 또 본문은 잠언의  대 주제인 지혜의 근원을 간명하게 밝힌후 그 지혜를 따라 순종할 것을 가르칩니다.  잠언의 목적 (1-6) 본서는 하나님께서 지혜를 구한 솔로몬이 지은 잠언 삼천 가운데 일부분입니다(왕상4:32). 솔로몬은 본서를 기록한 목적이 ① 지혜의 훈계를 알게하며 ②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고 ③ 지혜롭게 의롭게 공평하게 정직히 행한 일에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여 ④ 어리석은 자로 슬기롭게 하고  ⑤ 젊은 자에게 지식과근신함을 주기 위해서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잠언은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도덕적법칙과 훈계의 참뜻을 알게 하고  선악의 분별력을 지니도록 하여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다스리고 성공적 삶을 살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7) 삶의 지혜란  하나님을 경외하는 데에서시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할  때 비로소 인간은 하나님께서  원하는 관점과 기준에서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공포에 질린 두려움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떠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능력과 영광을 상기하여 하나님께서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보잘 것 없는존재인가를 동시에 깨닫고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입니다.이런 의미에서 솔로몬은  전도서 12:13에서도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라”고 교훈합니다.  네 아비의 훈계와 네 어미의 법(8-9)   이 말씀은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혈통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는 신앙적 관계를 중심으로 성립될 것을  깨우쳐 줍니다. 따라서 사도 바울은  결혼한 적이 없지만 그리스도안에서 디모데와 디도를 두었고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는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낳았음이라”라고 권고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자식들을 향하여 여호와를경외하라는 교훈을 할 때에 “네 아비의 훈계와 네 어미의 법을 지키라고 명령할 수있을 정도로 모범적인  부모가 되어야 하며 사도  바울처럼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자신있게 교훈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악한 자의 유혹을 피하라(10-19) 우리는  악한 자의 유혹을 피해야 합니다. 첫째,악인의 유혹은 죄없는 자를 까닭없이 해치고 보화를 빼앗아 욕심을 채우려는 마귀의유혹이기 때문입니다(요8:44).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넘어뜨린 이후 마귀는예수님까지 시험하였고 모든 성도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둘째, 악인의 유혹은 언제나 악으로 달려가며 피를 흘리는  데는 빠르지만 결국에는 자기의 피를 흘리고 자기 생명을 해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의“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5)는 말씀처럼 욕심에 이끌려서 마귀의 유혹에 넘어지게 되면 결국 사망의 한 종착역에 도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본문 : 히브리서 13: 18-25 (찬송가 450장 내 평생 소원 이것뿐) 제목 : 중보 기도와 송축의 기도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본문: 히브리서 13:9-17찬송가 : 315장 내 주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me_code=&me_code=      

본문 : 히브리서 13:1-8찬송 465장 주  믿는 나 남 위해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me_code=&me_code=  

본문 : 히브리서 12: 18-29찬양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me_code=&me_code= 

본문 : 히브리서 12-17절 찬양 424장 아버지여 나의 맘을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me_code=&me_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