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산교회September 12, 2023
9월 13일 구원을 완성하신 살아 계신 대제사장
본문 : 히브리서 7:23-28 (찬송가 내 주님은 살아 계셔) 제목 : 구원을 완성하신 살아 계신 대제사장 ▪ 성경 구절 : (히 7:23)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히 7:24)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사9:6, 사9:7, 요12:34(히 7:25)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히 7:26)○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히 7:27)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레16:15-17, 롬6:10(히 7:28)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 본문 해석 그리스도의 제사장 사역은 옛 율법 아래에서의 제사장들의 사역과 여러가지 면에서 대조를 이루는데 다음의 세 가지는 결론이 되는 사항입니다. 첫째는 율법과 맹세의 말씀입니다. 레위 계통의 제사장은 율법에 의한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의한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둘째는 사람과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것은 유한한 존재와 영원한 존재의 비교입니다. 셋째는 약점을 가진 자와 온전케 되신 자입니다. 이는 레위 계통 제사장의 불완전한 사역과 그리스도의 완전한 사역을 비교한 것입니다. 영원한 대제사장(23-25) 역사가 요세푸스(Josephus)에 의하면 아론부터 시작해서 A.D.70년 예루살렘 멸망에 이르기까지 83명의 대제사장들이 취임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의 수효가 많다는 것은 그들이 죽을 수밖에 없는 유한한 존재이며 그들이 행하는 제의가 불완전함을 뜻합니다(1:1;10:1-4). 그러나 예수께서는 영원히 살아계신 분이시므로 뒤를 이을 다른 제사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제사장으로 영원토록 그의 의무를 계속한다는 의미이며 동시에 최종적인 것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옛 언약의 제의 행위에 의지하지 않고 새 언약인 자신을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모든 자에게 현재 구원에 참여하게 하며 동시에 종말론적 구원에의 참여를 보증하십니다. 완전한 대제사장(26-28) 이 대제사장은 영원하시며, 자기를 의지하는 자들은 온전히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항상 살아서 성도들을 하나님께 중재할 수 있는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그분은 거룩하고, 악이 없으며,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며, 하늘보다 높이 되신 분입니다. 레위 계통의 대제사장들은 속죄일에 다른 사람들의 죄를 위해 속죄 제사를 드리기에 앞서 항상 자기 죄를 위한 속죄 제사를 드렸으나, 예수께서는 죄가 없으시므로 자신의 죄를 위하여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4:15)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반복적으로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드린 한 번의 제사는 하나님의 독생자 되신 자신의 몸을 제물로 바친 완전한 제사였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그리스도만을 의지하여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이와 같이 우리의 완전하고 영원한 중보자 되시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때문인 것입니다. ▣ 기도: 살아계신 주님. 죄로 저를 위해 항상 간구해 주시니 그 사람을 온종일 노래합니다. 거룩하신 주님의 피로 저도 거룩함을 얻었으니 그에 합당한 행실로 하루를 힘써 살게 하소서. 제 삶을 끌어안고 변호하시는 주님을 붙들고 무릎으로 나아가 새 힘을 얻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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