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매일묵상

Total 806건 20 페이지
  • 521
    아름다운동산교회July 05, 2023 7월 6일 흩어짐으로 펼쳐진 새로운 전도의 장
    본문 : 사도행전 8:2-13 (찬송가 505장 온 세상 위하여) 제목 : 흩어짐으로 펼쳐진 새로운 전도의 장   ▪ 성경 구절 :   (행 8:2)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행 8:3)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행 8:4)○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행 8:5)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행 8:6)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행 8:7)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행 8:8)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행 8:9)○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행 8:10)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따르며 이르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행 8:11)오랫동안 그 마술에 놀랐으므로 그들이 따르더니(행 8:12)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그들이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행 8:13)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 본문 해석   스데반의 죽음 이후 예루살렘 교회의 핍박은 날이 갈수록 점점 심해졌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핍박은 오히려 유대와 사마리아를 비롯하여 이방 나라에 복음을 증거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게 되었으며, 더욱이 빌립을 통하여 전파된 복음은 마술사 시몬까지도 믿게 합니다.   교회 성장의 비결(1-3) 스데반의 죽음 이후 계속되는 핍박은 젊은 바리새인 사울을 통하여 극에 달하게 됩니다. 그의 핍박으로 교회는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 이 핍박으로 말미암아 사도들과 성도들이 유대와 사마리아 지방으로 흩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성도들이 각 처로 흩어진 것은 핍박을 피해 도망하기 위함이었지만, 그 배후에는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숨겨져 있었던 것입니다. 당시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 땅끝까지 내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1:8)고 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성령의 권능을 받고도 예루살렘에만 머물러 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핍박이라는도구를 사용하시어 땅끝까지 흩어지게 하신 것입니다.   빌립의 사역(4-8) 교회를 향한 박해는 사마리아는 물론이고 베니게와 구브로, 그리고 안디옥에까지 주의 복음이 전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성령께서는 집사 빌립을 들어 사마리아 성에 복음을 전하도록 했습니다. 빌립이 사마리아로 내려 갔다는 것은 지금까지 쌓여 있었던 유대인과 사마리아인들과의 두꺼운 감정의 장벽을 헐어버리는 모습입니다. 빌립의 복음전파에 표적이 수반됨으로 전파된 말씀을 믿게 하는 효과적 결과를 나타냈으며, 그 결과 그 성에 큰 기쁨이 왔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결과로서 세상이 주는 기쁨이 아니라 주께서 주시는 신령한 기쁨입니다.   마술사 시몬(9-13) 옛부터 사마리아는 미신과 이교도의 중심지로서 거기에는 많은 마술사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시몬이라는 자는 마술을 행하며 자칭 큰 자로 군림하면서 사마리아 백성들을 놀라게 한 자이며 많은 사람들은 시몬의 마술을 믿고 따랐습니다. ‘놀라게 함’은 ‘어떤 장소로부터 내어쫓다, 옮기다, 뒤집어 놓다’ 등의 의미로 황홀한 상태로 유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시몬은 빌립의 참된 복음과 표적을 듣고 보는 중에 그 마술의 사슬에서 떠나 회개하고 예수를 받아들였고, 이로 인하여 복음을 믿고 세례를 받는 남녀가 많이 생겼습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 삶의 시련과 공동체에 닥친 위기마저도 복음을 전할 기회로 바꾸실 것을 기대합니다. 눈에 보이는 기적이나 인기를 믿음의 결과인 것처럼 착각하지 말고 , 바른 말씀 위에 굳건히 서게 하소서.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채워져 복음을 향해 전진하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Read More
  • 520
    아름다운동산교회July 04, 2023 7월 5일 용서와 순교로 따르는 십자가의 길
    본문 : 사도행전 7:51-8:1 (찬송가 450장 내 평생 소원 이것뿐) 제목 : 용서와 순교로 따르는 십자가의 길   ▪ 성경 구절 : (행 7:17)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많아졌더니 출1:7, 출1:8(행 7:18)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애굽 왕위에 오르매(행 7:19)그가 우리 족속에게 교활한 방법을 써서 조상들을 괴롭게 하여 그 어린 아이들을 내버려 살지 못하게 하려 할새 출1:10(행 7:20)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의 아버지의 집에서 석 달 동안 길리더니(행 7:21)버려진 후에 바로의 딸이 그를 데려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행 7:22)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행 7:23)나이가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 생각이 나더니 (행 7:24)한 사람이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 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 죽이니라(행 7:25)그는 그의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통하여 구원해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들이 깨닫지 못하였더라(행 7:26)이튿날 이스라엘 사람끼리 싸울 때에 모세가 와서 화해시키려 하여 이르되 너희는 형제인데 어찌 서로 해치느냐 하니 (행 7:27)그 동무를 해치는 사람이 모세를 밀어뜨려 이르되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우리 위에 세웠느냐 (행 7:28)네가 어제는 애굽 사람을 죽임과 같이 또 나를 죽이려느냐 하니(행 7:29)모세가 이 말 때문에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민12:1(행 7:30)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행 7:31)모세가 그 광경을 보고 놀랍게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가 있어(행 7:32)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바라보지 못하더라 (행 7:33)주께서 이르시되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행 7:34)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확실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이제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행 7:35)그들의 말이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으로 관리와 속량하는 자로서 보내셨으니 (행 7:36)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1)표적을 행하였느니라(행 7:37)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행 7:38)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행 7:39)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하지 아니하고자 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향하여(행 7:40)아론더러 이르되 우리를 인도할 신들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애굽 땅에서 우리를 인도하던 이 모세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고 (행 7:41)그 때에 그들이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더니(행 7:42)하나님이 외면하사 그들을 그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 두셨으니 이는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바 이스라엘의 집이여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간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행 7:43)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들었음이여 이것은 너희가 절하고자 하여 만든 형상이로다 내가 너희를 바벨론 밖으로 옮기리라 함과 같으니라(행 7:44)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그가 본 그 양식대로 만들게 하신 것이라(행 7:45)우리 조상들이 그것을 받아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가지고 들어가서 다윗 때까지 이르니라(행 7:46)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하게 하여 달라고 하더니 (행 7:47)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행 7:4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 (행 7:49)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행 7:50)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 본문 해석   유대인들의 죄목이 낱낱이 열거되는 동안 산헤드린 공회는 스데반을 가리켜 하나님과 모세의 율법을 모독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성전을 더럽힌 자라고 규정짓고, 모세 율법에 의하여 사형에 처합니다. 그들은 이 죄목을 성립시키기 위해서 거짓 증인을 세우고 백성들과 산헤드린 공회를 소집하며 스데반을 그들 가운데 세웠습니다.   스데반의 변론(51-53) 스데반은 이스라엘 조상들이 완악하여 의인이 오실 것임을 예언한 선자들을 핍박하고 죽인 것을 지적하며, 그 조상들과 같이 지금의 유대인들도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는 죄악을 저질렀을 뿐만 아니라 율법을 받았음에도 지키지 않음을 지적합니다. 이것은 유대인들의 잘못된 특권의식과 영적무지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임재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알아보지 못하며, 구원의 복음을 배척한 것입니다.   성령충만한 스데반(54-56) 은혜와 권능이 충만한 스데반의 설교에 유대인들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돌이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격분합니다. 그러나 스데반은 “하늘을 우러러 주목”합니다. 이것은 땅에서 하늘을 바라보고 마음과 몸의 자세를 정돈하고 마지막으로 눈을 돌리는 상태입니다. 성령이 충만한 사람들은 언제나 마음과 눈이 하늘을 향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만을 바라봅니다. 이때 스데반은 예수님께서 친히 보좌에서 일어나시어 그를 맞이하기 위하여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았습니다.   순교하는 스데반(57-58)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는 스데반을 신성모독으로 취급하여 더 이상의 말을 듣지 않고 일심으로 스데반에게 달려 들었습니다. 이는 ‘목표물을 향하여 맹렬하게 돌진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은 스데반을 성 밖으로 밀어 내쳤고 돌로 쳐 죽였습니다. 모세 율법에는 죄인을 사형시킬 때 더러워지지 않기 위하여 성 밖으로 나가도록 되어 있으며(레24:14), ‘돌로 치는 것’은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한 자에게 가하는 모세의 율법입니다(신13:6-10). 그리고 증인들은 사울 앞에 자신들의 옷을 벗어던짐으로 자기들 본연의 일이 끝났음을 확인시켰습니다. 사울은 가말리엘 문화의 율법가로(22:3) 스데반 집사의 죽음을 확인한연장 책임자였습니다.   기도하는 스데반(59-60) 스데반의 최후 기도는 주예수의 이름을 부른 것입니다. 이는 위대한 신앙고백의 확인이 되며 마땅히 불러야 할 사람의 이름을 부르는 기도입니다. 오직 예수만이 자기의 “주”되심을 고백하는 부르짖음입니다. 그리고 그는 자기 영혼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육신은 죽지만 결코 그의 영혼은 죽지 않고 살아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 올리던 최후 기도의 모습과 내용이 같습니다(눅23:34,46). 확실히 살아 있는 생명은 끊임없이 또 영혼을 움직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무릎을 꿇고 전력을 다해 큰 소리로 원수들의 사죄를 위해 기도하고 돌에 맞아 피투성이가 되었지만, 죽음을 초월하여 다시 깨어날 것을 소망하며 ‘잔다’라고 하였습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마음과 귀를 닫고 항상 성령을 거스른다는 스데반 집사의 질책을 제 삶에 적용해 봅니다. 말씀이 죄악을 드러낼 때 속히 돌이켜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목하며 어떤 어려움도 기쁘게 감내하도록 성령 충만함을 잃지 않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Read More
  • 519
    아름다운동산교회July 03, 2023 7월 4일
    본문 : 사도행전 7:17-50 (찬송가 288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 제목 : 모세가 예언한 선지자, 예수 그리스도   ▪ 성경 구절 : (행 7:17)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많아졌더니 (행 7:18)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애굽 왕위에 오르매(행 7:19)그가 우리 족속에게 교활한 방법을 써서 조상들을 괴롭게 하여 그 어린 아이들을 내버려 살지 못하게 하려 할새 (행 7:20)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의 아버지의 집에서 석 달 동안 길리더니(행 7:21)버려진 후에 바로의 딸이 그를 데려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행 7:22)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행 7:23)나이가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 생각이 나더니 (행 7:24)한 사람이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 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 죽이니라(행 7:25)그는 그의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통하여 구원해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들이 깨닫지 못하였더라(행 7:26)이튿날 이스라엘 사람끼리 싸울 때에 모세가 와서 화해시키려 하여 이르되 너희는 형제인데 어찌 서로 해치느냐 하니 출2:13(행 7:27)그 동무를 해치는 사람이 모세를 밀어뜨려 이르되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우리 위에 세웠느냐 (행 7:28)네가 어제는 애굽 사람을 죽임과 같이 또 나를 죽이려느냐 하니(행 7:29)모세가 이 말 때문에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행 7:30)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행 7:31)모세가 그 광경을 보고 놀랍게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가 있어(행 7:32)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바라보지 못하더라 (행 7:33)주께서 이르시되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행 7:34)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확실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이제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행 7:35)그들의 말이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으로 관리와 속량하는 자로서 보내셨으니 (행 7:36)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1)표적을 행하였느니라(행 7:37)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행 7:38)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행 7:39)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하지 아니하고자 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향하여(행 7:40)아론더러 이르되 우리를 인도할 신들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애굽 땅에서 우리를 인도하던 이 모세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고 (행 7:41)그 때에 그들이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더니(행 7:42)하나님이 외면하사 그들을 그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 두셨으니 이는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바 이스라엘의 집이여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간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행 7:43)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들었음이여 이것은 너희가 절하고자 하여 만든 형상이로다 내가 너희를 바벨론 밖으로 옮기리라 함과 같으니라(행 7:44)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그가 본 그 양식대로 만들게 하신 것이라(행 7:45)우리 조상들이 그것을 받아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가지고 들어가서 다윗 때까지 이르니라(행 7:46)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하게 하여 달라고 하더니 (행 7:47)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행 7:4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 (행 7:49)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행 7:50)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 본문 해석   족장들에 이어서 스데반은 모세를 예로 들어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말씀합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애굽의 새로운 왕 바로의 핍박으로 인하여 애굽에 사는 선민들이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때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로 모세를 세워 선민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시려고 합니다. 이 놀라운 사건은 죄의 노예가 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는 메시야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모세(17-43) 스데반은 출애굽의 지도자 모세에 대해 말합니다. 모세를 길게 언급하는 것은 그가 모세를 모독했다는 비만 때문으로 봅니다. ( 6:11) 스데반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라는 소명을 완수했고(34-36절), 그 자신과 같은 선지자 곧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증언했다고 밝힙니다.(37절) ‘ 광야 교회’(38절) 라는 표현은 하나님이 모으신 백성으로서의 신앙 공동체가 구약 시대에도 존재했음을 암시합니다. 스데반은 모세의 율법을 ‘ 살아 있는 말씀’이라고 표현하며 자신이 율법을 거스르지 않는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 하나님의 군대’(42절)는 하늘의 ‘별 신들’(stars gods)을 가리킵니다. 우상 숭배로 타락한 백성을 구원하시고자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역사 속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증거의 장막 (44-50) 스데반은 ‘ 증거의 장막’ (성막) 에 대해 말합니다. 증거의 장막은 모세 때 Gksksla이 명하신 대로 제작되었고,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에 가지고 들어갔으며, 다윗 때까지 그것에 이었습니다. 이후 솔로몬이 하나님을 위해 ‘ 성전’을 지었습니다. 스데반은 하나님이 ' 사랑 손으로 지은 곳‘ 에 계시지 않는 다고 말합니다. 그는 성전에 대한 유대인의 편엽한 사고와 저항하며, 하나님이 성전에 갇혀 계신 분이 아니라고 선포합니다. 이는 광야에서 우상을 섬긴 조상들처럼, 유대인들이 성전을 우상화 하고 있음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온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은 성전만이 아니라 온 우주에 편만하게 계시는 전능자입니다. ( 49-50, 사 66:1-2)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고난이 더 할수록 약속의 말씀을 더 굳게 붙들고, 하나님의 때를 기대하며 기다리게 하소서. 매 순간 진리의 말씀에 거하지 않으면, 우상을 만들고 죄악의 길을 살 수밖에 없는 인생임을 고백합니다. 광대하시고 오묘하신 하나님의 섭리에 거룩한 순종으로 응답하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Read More
  • 518
    아름다운동산교회July 02, 2023 7월 3일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본문 : 사도행전 7:1-16 (찬송가 447장 이 세상 끝날까지) 제목 :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 성경 구절 :   (행 7:1)대제사장이 이르되 이것이 사실이냐(행 7:2)스데반이 이르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행 7:3)이르시되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행 7:4)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의 아버지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지금 사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행 7:5)그러나 여기서 발 붙일 만한 땅도 유업으로 주지 아니하시고 다만 이 땅을 아직 자식도 없는 그와 그의 후손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며(행 7:6)하나님이 또 이같이 말씀하시되 그 후손이 다른 땅에서 나그네가 되리니 그 땅 사람들이 종으로 삼아 사백 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라 하시고 (행 7:7)또 이르시되 종 삼는 나라를 내가 심판하리니 그 후에 그들이 나와서 이 곳에서 나를 섬기리라 하시고 (행 7:8)할례의 언약을 아브라함에게 주셨더니 그가 이삭을 낳아 여드레 만에 할례를 행하고 이삭이 야곱을, 야곱이 우리 열두 조상을 낳으니라 (행 7:9)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행 7:10)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그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통치자로 세웠느니라(행 7:11)그 때에 애굽과 가나안 온 땅에 흉년이 들어 큰 환난이 있을새 우리 조상들이 양식이 없는지라(행 7:12)야곱이 애굽에 곡식 있다는 말을 듣고 먼저 우리 조상들을 보내고(행 7:13)또 재차 보내매 요셉이 자기 형제들에게 알려지게 되고 또 요셉의 친족이 바로에게 드러나게 되니라(행 7:14)요셉이 사람을 보내어 그의 아버지 야곱과 온 친족 일흔다섯 사람을 청하였더니 (행 7:15)야곱이 애굽으로 내려가 자기와 우리 조상들이 거기서 죽고(행 7:16)세겜으로 옮겨져 아브라함이 세겜 하몰의 자손에게서 은으로 값 주고 산 무덤에 장사되니라   ▣ 본문 해석   스데반은 유대인들이 자신을 고소한 죄목에 대하여 성전이 파괴될 것과 의식적인 율법의 규례를 고쳐야 한다고 말한 것은 결코 하나님에 대한 모독이 아니고, 하나님의 성호를 손상시키는 것도 아니라고 변호하면서 구약의 역사를 실례로 드는 가운데 첫 번째로 아브라함에 관해서 말합니다.   하나님의 명령(1-3) 산헤드린 공회의 의장인 대제사장은 스데반에게 최후의 진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그때 성령 충만한 스데반은 자신의 죽음의 위기를 알면서도 자신을 변호하기 보다는 구약의 역사를 재조명함으로써 하나님의 온전하신뜻을 밝히려 했습니다. 그것은 아브라함에게 영광의 하나님이 나타나시어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고 하셨을 때 그는 지체하지 않고 지시한 땅으로 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열국 중의 믿음의 조상으로 삼으시기 위하여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4-5)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하면서도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갈대아 우르를 떠납니다. 이러한 행위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도록 하신 명령으로서, 그에게는 발 붙일 만큼의 유업도 주지 않으시며 다만 이 땅을 아직 자식도 없는 그 후손에게 소유로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순종함으로 그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아브라함의 이러한 순종은 믿음의 조상으로 인정받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고난과 할례(6-8)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씨가 다른 땅에서 나그네가 되고 그 땅 사람이 사백년 동안을 종을 삼아 괴롭히겠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심으로 그 후에야 가나안 땅에 와서 하나님을 섬기리라고 약속하십니다. 이와 같이 어려움과 고난이 찾아온다고 할지라도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느니라”(롬8:28)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가나안에서 번성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시겠다는 언약의 상징으로 할례 행할 것을 명하십니다. 그러나 스데반은 할례받은 것을 자랑으로 여기던 유대인들을 향하여 아브라함은 할례를 받기 전에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았음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요셉(9-10) 야곱에게는 열두 명의 아들이 있었고 그들은 각기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여러 조상’이란 요셉을 제외한 나머지 형제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요셉은 아비의 편애를 받은 것과 꿈 때문에 다른 형제들의 시기의 대상이 되었고 결국 애굽으로 팔려가는 종의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무죄한 요셉에게 은총과 지혜를 주시고 애굽의 바로 왕을 만나게 하셔서 그를 총리로 세우게 하십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이루어진 것으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것을 이루시는 과정이 었습니다. 언약의 백성을 위해 요셉을 선택하신 하나님께서 그를 불같은 연단 속에 집어넣으시고, 단련시키신 후 그의 뜻을 이루신 것입니다. 고난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숨겨진 뜻이 있으며 그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신 계획을 성취시켜 나가십니다.   풍년과 흉년(11-13) 유대인들을 향한 스데반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섭리는 언약 백성들로 하여금 많은 어려움과 고통이 수반되었지만 400년이란 긴 세월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이 그들을 약속의 땅인 가나안으로 인도하시기 위함이였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스데반은 이 모든 일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요셉을 통하여 앞으로 있을 7년 풍년과 7년 흉년을 준비하게 하셨다고 말합니다. 이는 요셉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하는 말씀으로써, 유대인들이 죽인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야곱 가족의 이주(14-16) 스데반은 이어서 야곱의 가족 상봉을 설명합니다. 애굽과 가난안의 흉년은 야곱의 가족이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야곱의 가족은 요셉으로 말미암아 기근을 피하여 애굽으로 이주합니다. 그러나 비록 그들이 애굽에서 살았다고 할지라도 죽으면 가나안땅으로 돌아와 장사 지냈다는 것을 상키시키며 그것은 약속의 땅에 대한 믿음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이런 설교는 모두 하나님의 약속이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성취되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택하신 백성을 구속하기 위해 먼저 약속하시고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얼마나 놀라운지요. 보잘 것 없는 제 삶을 지키시며 하나님 역사를 이어가시는 손길을 매일 찬양하게 하소서. 신실하신 전능자 하나님의 일하심을 발견하고 힘서 전하며 살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Read More
  • 517
    아름다운동산교회July 01, 2023 7월 2일 위기에서도 평온한 성령의 사람
    본문 : 사도행전 6:8-15 ( 찬송가 336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 제목 : 위기에서도 평온한 성령의 사람   ▪ 성경 구절 : (행 6:8)○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행 6:9)이른 바 자유민들 즉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과 더불어 논쟁할새(행 6:10)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 (행 6:11)사람들을 매수하여 말하게 하되 이 사람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 하고 (행 6:12)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을 충동시켜 와서 잡아가지고 공회에 이르러(행 6:13)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이르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행 6:14)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 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행 6:15)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 본문 해석   본문은 스데반이 헬라파 유대인의 논쟁으로 고소되는 장면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안을 잃지 않은 스데반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스데반이란 이름의 뜻은 ‘면류관’으로서, 그는 그 이름대로 빛나게 살다가 신약시대 교회사 중 첫번째 순교자로 빛난 면류관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논쟁하는 스데반(8-10) 사탄은 스데반으로 더불어 변론할 무리를 충동질했습니다. 그 중에 ‘리버디노’,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이 각 회당에서 스데반과 더불어 변론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지혜와 성령으로” 충만한 스데반집사의 말을 당해낼 수가 없었습니다. 헬라파 유대인들의 변론을 이긴 지혜와 성령의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이었습니다. 그것은 성령의 지혜를 받은 자만이 증거할 수 있는 것으로, 이는 사람의 인격을 두드리고 흔들어 놓는 힘이 있습니다. 지혜와 성령의 말은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는 힘”이 있습니다(히4:12). 그리고 지혜와 성령의 말은 사람들의 타는 영적갈증을 해갈시켜 주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마땅히 지혜와 성령으로 말을 해야 합니다.   고소당한 스데반(11-14) 정당한 논쟁에서 이기지 못한 헬라파 유대인들은 마침내 스데반의 죄를 조작하기 위하여 돈을 주어 로마의 군인들을 매수하고 거짓 증인을 세워 모함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했다는 것과 모세의 율법을 거스려 말했다는 것, 그리고 성전을 모독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죄는 율법에 의하면 사형에 해당됩니다. 이것은 유대 교권주의자들이 예수님께 뒤집어 씌운 죄목들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는 자기들만의 하나님이고 이방인의 하나님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은 스데반은 하나님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의 하나님, 세계 모든 인류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역설했습니다. 또한 예수는 모세의 율법을 완성하신 분이며 우리가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선포했습니다. 그 결과 스데반은 유대 교권주의자들의 핍박을 받게 된 것입니다.   스데반의 용모(15) 공회 중에 앉아 있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과 눈이 모두 스데반을 주시했습니다. 그때 저들 앞에 서 있는 스데반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처럼 영광의 광채를 발했습니다. 이 광경은 마치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아들고 하산하던 모세 얼굴의 영광과 같았습니다(출34:29). 또한 변화산에서 옷이 빛과 같이 희어지고 얼굴이 해같이 빛나던 주님의 변화를 연상하게 하였습니다(마17:2). 이는 성령받은 자들의 모습입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어떤 위치에 있든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복음을 전하는 제자로 살기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입술에 지혜가 삶에 능력이 드러나게 하소서. 거짓과 불의에 굴하지 않고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 영광을 비추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Read More
  • 516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30, 2023 7월 1일 지혜로운 갈등 해결로 성장하는 교회
    본문 : 사도행전 6:1-7 ( 찬송가 320장 나의 죄를 정케하사) 제목 : 지혜로운 갈등 해결로 성장하는 교회   ▪ 성경 구절 : (행 6:1)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행 6:2)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2)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행 6:3)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행 6:4)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행 6:5)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행 6:6)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행 6:7)○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 본문 해석   초대 교회가 많은 핍박 속에서도 내·외적으로 성숙해 가는 것은 사도들이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과정속에 혼자된 여인들을 돌보며 구제하는 일을 했던 사도들에게는 어려움이 많이 따랐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집사제도를 처음 만들어서 서로 사역하는 것을 나누어 섬기도록 했습니다.   집사제도를 만든 동기(1) 오순절 사건 이후 교회가 많은 핍박에서 승리하며 날마다 믿음의 수가 늘어나며 성장할 때, 사탄은 교묘하게 방해거리를 만들어 분란을 일으키게 합니다. 그것은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윈망한대”라는 말씀을 통하여 헬라파에 속하는 개종한 과부들이 매일 받는 구제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데서 시작되었습니다. 여기서 “헬라파 유대인”이란 이방에서 출생한 유대인으로 헬라어를 사용하는 기독신자들이며 “히브리파 사람”이란 이스라엘에서 출생한 유대인으로서 개종한 기독신자들을 가리킵니다.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라는 ‘무시를 당하다’, ‘지나가 버리다’, ‘내버려 둠을 당하다’라는 뜻으로, 여자들에게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문제였지만 부흥하는 교회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심각하였습니다.   집사의 자격 및 선출(2-6) 사도들은 오순절의 교회 안에서 발생한 사소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모든 제자들에게 그 문제들을 알게 했습니다. 그리고는 성도들 가운데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히11:6), 지혜가 충만한 사람,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을 들으며 대인관계에서 인정받는 사람들로 집사를 선출했고 사도들은 이 일에 연합했다는 의미로 머리에 안수해 주었습니다.   집사로 세우는 것은 사도들이 ‘기도하는 것과, 말씀전하는 일’을 전무하기 위함인데, ‘전무’는 ‘굳게 붙잡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집사의 본연의 일은 ‘공궤’하는 일입니다. 사도들은 자기들의 발 앞에 내어 놓은 헌금을 이들에게 맡겨서 대신 충성하도록 일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집사를 세운 결과(7) 사도들이 성도들 중에 집사를 세우고 서로의 맡은 사역을 충실히 함으로 그동안 교회 안에 일어난 원망과 내분의 조짐이 사라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말씀에 사로잡힌 사도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질 때 생명력이 있어 성도의 수가 증가했고 제사장의 무리인 유대 종교정치가들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복음에 복종하고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끊임없이 일어나는 공동체 안의 문제에 어떻게 반응했는지 돌아봅니다. 원망과 불평에 동조하거나 믿음이 없다고 비난하던 어리석음을 버리게 하소서. 공동체의 연약함 때문에 어려움 겪는 지체는 없는지 면밀히 살피고 성령의 지혜를 구하며 그들을 섬기게 하소서.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Read More
  • 515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29, 2023 6월 30일 성령의 도우심으로 전파되는 복음
    본문 : 사도행전 5:17-42 ( 찬송가 497장 주 예수 넓은 사랑) 제목 : 성령의 도우심으로 전파되는 복음   ▪ 성경 구절 : (행 5:17)○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행 5:18)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행 5:19)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행 5:20)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행 5:21)그들이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잡아오라 하니(행 5:22)부하들이 가서 옥에서 사도들을 보지 못하고 돌아와(행 5:23)이르되 우리가 보니 옥은 든든하게 잠기고 지키는 사람들이 문에 서 있으되 문을 열고 본즉 그 안에는 한 사람도 없더이다 하니(행 5:24)성전 3)맡은 자와 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 의혹하여 이 일이 어찌 될까 하더니(행 5:25)사람이 와서 알리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하니(행 5:26)성전 맡은 자가 부하들과 같이 가서 그들을 잡아왔으나 강제로 못함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함이더라 (행 5:27)그들을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물어(행 5:28)이르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행 5:29)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행 5:30)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행 5:31)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행 5:32)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행 5:33)○그들이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새(행 5:34)바리새인 가말리엘은 율법교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깐 밖에 나가게 하고(행 5:35)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지 조심하라(행 5:36)이 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선전하매 사람이 약 사백 명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져 없어졌고 (행 5:37)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의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따르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졌느니라 (행 5:38)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 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행 5:39)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행 5:40)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행 5:41)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행 5:42)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 본문 해석   사도들의 성공적인 전도와 성도들의 진실한 삶은 오히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한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박해를 한층 불러 일으켰고, 이들에 의하여 사도들은 옥에 갖히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직까지 남아있는 그들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석방시키십니다.   사도들의 두 번째 투옥(17-18) 사두개인들은 부활을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사도들이 예수의 부활을 전하는 것을 용납할 수가 없어 옥에 가두기까지 했습니다. 그들은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사탄의 도구로서(4:1-2), 그들이 다시 핍박하는 것은 ‘마음에 가득한 시기’때문입니다. 뼈를 썩게 하는 시기는(잠14:30) 사도들을 핍박하기 위하여 일어났습니다. 이러한 의도는 자신들의 권력으로 교회의 지도자들인 사도들을 감옥에 넣음으로 교회에 무력함과 수치심을 조장해 계속되는 칭송과 성장 중에 있는 교회를 쓰러뜨리려는 것이며, “부활은 없다”는 그들의 잘못된 교리를 끝까지 사수하기 위함입니다. 이렇게하지 않으면 그들은 사도들의 복음 전파로 인해 자신들이 메시야를 살해한 주모자요, 불의한 교권주의자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사도들의 구출(19-26) 체포와 투옥은 사탄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즐겨 쓰는 도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른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주의 사자(천사)들을 보내어 옥문을 열게 하시고, 다시 복음을 전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 놀라운 사건은 교회 위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적극적인 사역입니다. 이로 인하여 사도들은 새 힘을 얻었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다음 날 새벽부터 성전에 나가 가르치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임으로서 복음의 역사를 멈추게 하려던 이들에게 오히려 사흘 후에 부활을 보여주셨던 것처럼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사도들을 감금할 수 없음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들의 놀라운 석방 사실을 몰랐던 유대 공회는 사도들을 심문하기 위해 다시 모였고, 관속들에게 옥에 있는 사도들을 잡아오라고 했지만 투옥된 사도들은 한 사람도 보이지 않고 오히려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라는 말만 듣게 됩니다.   산헤드린 앞에서(27-32) 사도들이 공회에서 가르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종교 지도자들은 그들을 데려다가 공회의 명령을 어긴 것과 예수를 못 박아 죽인 죄를 사도들에게 둘러씌우려 합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분명하게 ‘예수는 바로 너희가 죽였지만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셨고 승천하셨다’라고 주님을 증거했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핍박하고 방해하는 악한 세력들은 있지만, 결코 이를 막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가말리엘의 변호(32-39) 가말리엘은 부활을 믿는 바리새인으로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교법사였고, 사도 바울의 스승이며 ‘율법의 영광’이라 불리울 정도로 율법에 박식한 사람입니다. 그는 ‘드다’의 사건과 ‘갈릴리 유다’의 사건을 예를 들면서 “이 사람들을 상관말고 버려두라 이 사람들의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고 하며 매우 권위있게 변호를 합니다.   사도들의 석방(40-42) 가말리엘의 변호를 받아들인 공회는 사도들을 풀어 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채찍질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지시킨 후에 그들을 석방시킵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자신들이 능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김받음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났고, 날마다 성전에서나 집에서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않았습니다. 복음으로 인하여 당하는 능욕을 오히려 기뻐한 사도들은 ‘능욕’ 자체를 ‘가치있게’ 여겨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확신과 담대함으로 복음 증거에 전력했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를 가르치고 전도하는 일은 교회의 사명입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죽어가는 영혼을 향한 주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생명의 말씀을 충성되이 전하지 못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고난 받기를 거절한 비겁함을 용서하소서. 사명이 있는 한 살게 하실 것이니, 어떤 삶의 경험 중에도 증인의 십자가를 기쁘게 감당하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Read More
  • 514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28, 2023 6월 29일 성령을 속이는 죄악, 성령에 힘입은 사역
    본문 : 사도행전 5:1-16 ( 찬송가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 ) 제목 : 성령을 속이는 죄악, 성령에 힘입은 사역   ▪ 성경 구절 : (행 5:1)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행 5:2)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행 5:3)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행 5:4)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행 5:5)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행 5:6)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행 5:7)○세 시간쯤 지나 그의 아내가 그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행 5:8)베드로가 이르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이르되 예 이것뿐이라 하더라(행 5:9)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행 5:10)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행 5:11)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행 5:12)○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행 5:13)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행 5:14)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행 5:15)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행 5:16)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 본문 해석   성령이 충만하던 초대 교회 내에서 무서운 사탄의 유혹이 일어났습니다. 이것은 초대 교회가 만난 최초의 슬픈 사건으로서 아나니아 부부가 성령을 속임으로 죽임을 당하는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잘못된 헌신(1-2) 바나바의 헌신을 본 초대 교회의 성도들은 믿음이 고무되어 자기의 소유를 드려 교회를 섬기고자 했습니다. 이것을 따라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도 어느 정도의 재산을 헌금하여 교회 앞에 칭찬을 받으려 했습니다. ‘아나니아’란 ‘하나님의 은총’이란 뜻이고 ‘삽비라’는 ‘아름답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탐욕이 생겨서 ‘얼마를 감추고 얼마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었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감추매’는 ‘따로 떼어두다’, ‘자기 자신을 위하여 갈라 놓다’라는 의미입니다. 전 소유를 헌금하라는 규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속인 것은 잘못된 헌신입니다. 오늘 우리의 헌신은 사람에게 칭찬을 받기 위함이 아닙니까?   아나니아의 죽음(4-6) 성령을 기만한 것을 안 베드로는 아나니아를 향하여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며 …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라고 했습니다. ‘사탄’은 ‘대적자’라는 뜻으로(욥1:6;슥3:1)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도를 대적하고 하나님과 인간을 이간시키는 거짓의 아비입니다(요8:14). 여기서 ‘가득하다’는 말은 ‘성령 충만’에 사용된 말로(행4:31) 사탄의 충만의 뜻입니다. 사탄의 완전 지배, 사탄의 완전 유혹을 의미합니다. 성령 충만한 원형의 교회의 성도들에게 사탄의 충만의 역사가 범행되었습니다. 마술사 시몬(행8:9-24), 박수 엘루마(행13:6-12), 은장색 데매드리오(행19:23-41), 앨리사의 종 게하시(왕하 5:20-27) 이 모든 이들은 물질을 가지고 사탄의 도구가 되어 버린 실례입니다. 저들은 사람들에게 거짓말한 것이고 하나님을 속인 것입니다.   삽비라의 죽음(7-11) 아나니아와 같이 삽비라도 베드로에게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는냐”는 책망을 듣습니다. 여기서 ‘함께 꾀한다’는 말은 ‘같은 소리’이며 완전 일치를 의미합니다. 부부는 선한 일에도 악한 일에도 함께 계획하고 함께 행동하고 함께 소리를 내게 됩니다. 다윗처럼 미갈의 부덕한 행동을 충고하는 남편이 되어야 하고(삼하6:21), 아비가일처럼 나발의 미련함에 용서를 구하는 아내여야 할 것입니다(삼상25:24). 아합과 이세벨처럼 악에 함께하는 자는 망합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5).   ※ 오늘의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사람들 앞에서 거룩하게 보이고 싶어 저 자신을 포장했던 위선을 회개합니다. 탐욕과 거짓의 유혹을 예민하데 분별하며 ‘코람데오’ 곧 ‘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게 하소서. 복음의 능력으로 저의 몸과 영혼을 새롭게 하시고 고쳐 주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Read More
  • 513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27, 2023 6월 28일 기도와 사랑으로 하나되는 공동체
    본문 : 사도행전 4:23-37 ( 찬송가 462장 생명 진리 은혜 되신 ) 제목 : 기도와 사랑으로 하나되는 공동체   ▪ 성경 구절 :   (행 4:23)○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행 4:24)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행 4:25)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ㄴ)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행 4:26)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행 4:27)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행 4:28)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행 4:29)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행 4:30)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2)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행 4:31)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 본문 해석   초대교회는 사도들에게 나타난 성령의 역사하심에 반하여 말할 수 없는 박해가 끊이지 않아 큰 어려움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그들은 서로 위로하고 찾아오는 박해보다 더 큰 하나님의 돌보심과 능력을 위해 합심해서 기도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이전보다 더욱 단합되고, 복음을 위하여 헌신하는 자들의 수가 더욱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찬양(23-26) 베드로와 요한은 산헤드린에서 석방된 후에 즉시 형제들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한 말(행4:18)을 전했습니다. 이에 성도들은 예고된 박해를 생각하면서 더욱 담대한 신앙을 갖기 위해 기도하여, 단결심이 더 강화되었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더욱 깊어 갔습니다. 사도들을 중심으로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은 시편 2:1-2을 인용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한 마음으로 소리높여 창조주이시며 절대적인 주권자이신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과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후에 그들은 직면했던 위험 속에서 하나님이 용기를 주신 것에 대해 확신하며, 그들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결국 유대 종교지도자들의 박해는 교회를 더욱 성숙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성도들의 부르짖음(27-30) 예루살렘 교회의 찬송과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자신들이 함께 담당하고 있음에 감사하는 고백이 되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모두 주님과 한 지체가 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의 기도는 어떠한 박해를 당한다 할지라도 이를 초월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기를 소원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의 부르짖음은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자신들의 내면 깊은 곳에서부터 솟구치는 절규이며, 순백의 외침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만방에 선포되어지기를 소원하는 것입니다.   기도에 대한 응답(31) 한마음으로 기도하던 형제들은 생애에 첫 놀라운 체험을 합니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이것은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자들에게 임재하신 증거이며, 그들의 기도가 응답된 증거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성령의 역사하심이 이루어진 증거이기도 합니다. 이 사건은 성도들로 하여금 성령 충만을 체험하게 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더욱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되어 교회를 하나되게 하였습니다.   ※ 오늘의 기도: 온 세상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 복음으로 인해 고난받는 종들의 탄식에 응답해 주소서. 문제를 만났을 때 말씀으로 , 믿음의 안목으로 해석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을 지라도 한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하고 사랑을 나누며 복음의 능력을 나타내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Read More
  • 512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26, 2023 6월 27일 하나님 말씀만 따르는 담대한 복음 전도자
    본문 : 사도행전 4:13-22 ( 찬송가 505장 온 세상 위하여 ) 제목 : 하나님 말씀만 따르는 담대한 복음 전도자   ▪ 성경 구절 : (행 4:13)○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행 4:14)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행 4:15)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행 4:16)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행 4:17)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행 4:18)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행 4:19)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행 4:20)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행 4:21)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행 4:22)이 2)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 본문 해석   산헤드린 공회에서 담대하게 변론하는 베드로의 모습은 성령에 이끌린 자의 모습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행위입니다. 그렇게도 당당했던 공회는 논박할 근거를 찾지 못한 채 사도들을 석방하면서 ‘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지 말 것’을당부하지만, 사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더 옳은 것임을 강조합니다.   사도들의 석방(13-16) 사도들이 옥에 갖힌 후 산헤드린에서 심문을 받는 모습은 오순절 이전과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입니다. 사도들이 자신들의 행한 일에 대하여 자신있게 증거하고 오히려 박해자에게 그리스도를 전하자 그들은 더 이상 힐난할 말을 찾지 못합니다. 그래서 공회원들은 사도들을 석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은 베드로의 담대한 변론과 논리 앞에 반론을 제기할 근거가 없었기 때문이며, 40여 년을 앉은뱅이로 살던 사람이 예수의 이름으로 고침을 받고 직접 증인으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미 많은 백성들은 사도들이 전하는 부활의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음으로 이들의 따가운 여론을 두려워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확실한 하나님의 증거를 듣고 보면서도 믿지 않았다는 것은 이미 그들의 마음이 사단의 지배아래 강팍해져 진리를 거부한다는 것입니다.   공회원들의 어리석음(17-22) 사도들은 비록 세상의 학문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지만 성령의 충만함으로 세상의 지혜를 능가하는 권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사도들의 담대함과는 반대로 공회원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하여 이들을 회유하기에 급급합니다. 그것은 사도들로 하여금 부활의 진리가 전파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더 이상 백성들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며 석방합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공회의 협박보다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더 옳은 것임을 알고 그들 앞에 어떤 위협과 고난이 찾아온다고 할지라도 굴복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사도들이 이와 같이 담대해질수 있었던 원인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눈으로 보고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들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명령하십니다.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 할 수 없다”라고 말한 사도들처럼 우리들도 복음의 증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안개같이 사라질 세상 것을 지키려다 구원의 기회를 놓쳐 버린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요! 배운 것이 많지 않아도, 보고 듣고 경험한 주님의 역사를 말할 수 있는 증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소상함을 버리고 주님의 제자답게 행하도록 제게 용기의 은혜를 더하여 주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Read More
  • 511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25, 2023 6월 26일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유일한 길
    본문 : 사도행전 4:1-12 ( 찬송가 83장 나의 맘에 근심 구름 ) 제목 :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유일한 길   ▪ 성경 구절 : (행 4:1)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1)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행 4:2)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행 4:3)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행 4:4)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행 4:5)○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행 4:6)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행 4:7)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행 4:8)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행 4:9)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행 4:10)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행 4:11)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행 4:12)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 본문 해석   유대의 종교지도자들은 이전에 그들이 예수님을 박해했던 것처럼 사도들을 비난하고 박해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 언제나 드러나는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핍박받는 사도들(1-4) 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은 교리적인 문제로는 서로 원수처럼 지내지만, 사도들을 핍박하는 데에는 예수님을 죽였을 때처럼 서로 한마음이 되었습니다. 특히 사두개인들은 예수님의 부활사건으로 자신들이 지금까지 백성들에게 ‘부활은 없다’라고 가르쳐왔던 교리가 헛 것이 되버릴 것과, 자신들이 정죄하여 죽인 예수가 메시야로 선포된다면 이는 자신들이 메시야를 죽인 주모자요, 불의한 교권주의자로 몰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두개인들은 지금까지 쌓아두었던 그들의 교권과 소유해왔던 종교적이고 정치적인 기득권 모두를 상실하게 되는 것이므로 사도들의 활동을 막으려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핍박이 심하고 방해자들이 늘 어난다고 할지라도 성령의 역사는 부활의 복음을 날이 갈수록 힘있게 하여 점차적으로 믿는 수가 오천여명씩이나 더 하는데, 이는 핍박속에서도 하나님의 교회는 굳건히 세워지며 성장하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종교지도자들의 심문(5-7) 유대의 종교지도자들인 산헤드린 공회원들은 약 2개월전에 십자가상에서 예수를 죽임으로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는데 사도들이 행하는 능력을 보면서 심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의 계획은 많은 기적을 행하여 무리들이 따르는 예수님을 ‘신성 모독죄’로 십자가에 죽인 것처럼 이 사건의 계속적인 확산을 막기 위하여 베드로와 요한을 잡아들이고 회의를 소집하여 사도들이 베푸는 기적이 비정상적인 것임을 증명하려고 하였습니다.   베드로의 답변(8-12) 사도들은 핍박 중에서도 함께 하시는 성령님의 임재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법정에서도 담대하게 ‘주는 그리스도’임을 선포하며 앉은뱅이가 일어난 것은 ‘예수의 이름’으로 행한 것임을 분명히 고백합니다.또한 이 예수님을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지만 하나님께서 살리시어 ‘건축자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시118:22)이 되심을 밝힙니다. 그러므로 어느 곳에 있든지 사람을 두려워하거나 내 방법을 의지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 ”. 오직 그리스도만이 인류를 구원시킬 수 있는 유일한 분입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세상은 주님의 부활을 믿지 않고, 구원의 길이 여러 가지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밖에는 구원자가 없다는 것이 진리임을 저는 믿습니다. 사람들의 냉소적인 반응을 두려워하지 않고 , 이 진리를 일평생 전하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Read More
  • 510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24, 2023 6월 25일 회개와 죄 사함으로 회복의 주님을 누립니다.
    본문 : 사도행전 3:11-26 ( 찬송가 80장 천지에 있는 이름 중 ) 제목 : 회개와 죄 사함으로 회복의 주님을 누립니다.   ▪ 성경 구절 : (행 3:11)○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불리우는 행각에 모이거늘 (행 3:12)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행 3:13)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거부하였으니 (행 3:14)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행 3:15)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행 3:16)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행 3:17)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하였으며 너희 관리들도 그리한 줄 아노라 (행 3:18)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자기의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행 3:19)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행 3:20)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행 3:21)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행 3:22)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의 모든 말을 들을 것이라 (행 3:23)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 받으리라 하였고(행 3:24)또한 사무엘 때부터 이어 말한 모든 선지자도 이 때를 가리켜 말하였느니라(행 3:25)너희는 선지자들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 조상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의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의 씨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행 3:26)하나님이 그 종을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         ▣ 본문 해석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가 고침을 받았다는 소문은 많은 사람들을 솔로몬의 행각으로 모이게 했습니다. 이때 베드로는 이 놀라운 기적은 자신들이 행한 것이 아니라, 유대인들의 무지함으로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셨으나 다시 살아나사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임을 고백합니다.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12-16) 앉은뱅이가 일어난 사건을 통하여 많은 무리들이 베드로를 주목합니다. 그들은 베드로가 행한 능력을 신기하게 여겼기 때문입니다.그러나 베드로는 이 모든 능력의 근원이 부활의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임을 증거 합니다. 이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하신 종입니다. 여기서 예수님을 종이라고 한 것은 구약에서 메시야를 여호와의 종이라 불렀고(사42:1-9), 예수님 자신이 종되심을 가르쳐 주셨기 때문입니다(마12:18). 이것은 예수님께서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시고 하나님의 아들이 심을 나타낸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사건은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신 생명의 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이루어진 것임을 강조함으로 유대인들이 무고하게 죽인 예수님이 구주이심을 밝히는 것입니다.   회개를 요청(17-19) 베드로는 그를 향하여 주목하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을 죽인 행위는 잘못된 것이지만 구약의 말씀이 성취된 것이므로 ‘회개하여 구원을 얻으라’며 참된 회개를 권고합니다. 이는 ‘알지 못하여 그리하였으며’라는 말씀을 통하여 비록 저들이 영적인 무지로 예수님을 거부했지만 이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예수님을 구원의 주로 받아들이면 구원의 은혜가 임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베드로가 증거한 예수 그리스도는 고난의 종으로 오시어 죽음과 부활을 체험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러한 베드로의 설교는 앉은뱅이를 일으킨 이적보다 더 커다란 이적을 일으켰습니다. 왜냐하면 앉은뱅이를 일으킨 이적은 한 사람의 육신의 병을 고쳐준것이지만, 베드로의 설교는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살렸기 때문입니다.   복된 삶(20-26) 참된 회개를 통하여 유쾌한 날이 올 것을 선언한 베드로는 유대인들이 무고하게 죽인 예수님은 아브라함을 통하여 예언된 후손이며(창12:1-3) 모세와 같은 선지자임을 밝힙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든 백성들에게 복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으니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회개의 기회를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최대의 특권이며 축복입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 오늘의 기도: 아브라함과 야곱의 하나님! 육신의 호흡을 주시고 질병을 치유하시며, 구언을 주시는 주님의 이름을 높여 찬양합니다. 거룩하고 의로우신 주님을 생각하며 죄를 멀리 하게 하소서. 만물이 온전히 회복하는 날, 주님과 함께할 영원한 복락을 소망하며 오늘을 살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Read More
  • 509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23, 2023 6월 24일 예수님 이름은 치유의 능력입니다.
    본문 : 사도행전 3:1-10 ( 찬송가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 제목 : 예수님 이름은 치유의 능력입니다.   ▪ 성경 구절 : (행 3:1)1)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행 3:2)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행 3:3)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행 3:4)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행 3:5)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행 3:6)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행 3:7)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행 3:8)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행 3:9)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행 3:10)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 본문 해석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기도하러 올라가다가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고 있는 사람을 만납니다. 이는 날 때부터 앉은뱅이가 된 사람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지속적인 기도의 힘(1) 유대인들에게는 하루에 세 번씩(삼시/오전9시, 육시/정오, 구시/오후3시) 전통적으로 정해진 기도 시간이 있습니다. 본문에서 제 구시의 기도시간은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이며, 새날을 위해 쉼을 준비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베드로와 요한도 일상의 피곤함이 쌓여있는 시간이지만 정해진 기도 시간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이 기도는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모른다고 부인했던 베드로가 능력있는 말씀을 전할 수 있는 힘의 근원이었고, 성령의 역사를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습니다.   앉은뱅이의 치유와 구원(2-8) 날마다 성전 미문에는 나면서 앉은뱅이가 된 사람이 기도하러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합니다. 이 앉은뱅이는 육체적인 장애인이기도 했지만 성전 문앞에 있으면서도 하나님을 찬양하지 못하고 하루의 필요한 물질만을 구하는 영적 장애인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은 손을 내밀어 구걸하는 앉은뱅이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고자 “은과 금은 없지만”, “나사렛예수의 이름으로” 그를 일으켜 세웁니다. 평생을 앉은뱅이로 살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깨어지는 순간입니다. 기도의 사람들을 통하여 새로운 삶의 변화가 온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믿음의 사람들을 통하여 전 인격적인 변화를 수반하는 것으로 영적 무지를 깨닫게 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따라서 초자연적인 이적까지 나타냅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의 구제사업이란 금과 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백성들의 놀라움(9-11) 평생을 앉은뱅이로 구걸하며 한날한날을 연명하던 앉은뱅이가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는 것은 매우 놀랄만한 사건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전문앞에 있으면서도 하나님을 향하여 단 한번도 찬미해보지 않던 자가 성전에 들어가 찬미하는 것을 본 주위 사람들은 많은 놀라움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찬양은 구원받은 백성들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놀라느니라’는 뜻은 뜻하지 않은 사건을 접하였을 때 정상적인 마음의 평정을 잃어버리고 망연자실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나 이적은 그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한 방편임을 알아야 합니다.(요11:40) 또한 이사건은 많은 사람들을 솔로몬의 행각에 모이게 했습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생명을 천하보다 더 귀히 여기시고, 한 영혼이 온전하게 회복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안에 치유의 능력이 있음을 받습니다. 은과 금이 없음에 좌절했던 저의 영적 상태를 고쳐주소서 십자가와 부활로 저 안에 심어 주신 예수님의 이름의 권능으로 연약한 자를 세우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Read More
  • 508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22, 2023 6월 23일 성령 충만한 공동체. 하나님 나라의 현현
    본문 : 사도행전 2:37-47 ( 찬송가 220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제목 : 성령 충만한 공동체. 하나님 나라의 현현   ▪ 성경 구절 :   (행 2:37)○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행 2:38)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행 2:39)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행 2:40)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행 2:41)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행 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행 2:43)○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행 2:44)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행 2:45)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행 2:46)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행 2:47)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 본문 요약   성령 충만한 베드로의 설교는 유대인 자신들이 큰 죄인임을 깨닫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조상들로부터 기다려왔던 메시야를 자신들의 손으로 가장 비참한 십자가의 형틀에서 죽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것은 자신들이 죽인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사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찔림(37) 베드로의 설교를 통하여 군중들은 마음에 찔림을 받았습니다. ‘마음에 찔려’라는 뜻은 ‘꿰뚫다’, ‘날카롭게 찌르다’라는 뜻으로서 그들은 말씀을 듣는 순간 자신들의 행위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잘 알았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어찌할꼬’라는 절박한 질문이 터져 나옵니다. 이는 마음이 아파서 터져 나오는 것이요, 양심이 찔려서 나오는 고통속의 질문입니다. 세례 요한의 설교를 듣던 사람들(눅3:10), 다메섹 도상에서 핍박하던 사울(행22:10), 빌립보 감옥의 간수(행16:30)등과 같은 사람들이 동일하게 고백한 질문입니다. 말씀을 듣는 우리들에 게도 이러한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죄에 대하여 몸부림하는 아픔이 있을 때 우리는 참된 용서의 기쁨을 맛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회개하라(38-39) 베드로는 양심에 찔려 고통스러워하는 이들에게 “회개하여 …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라는 말씀을 통하여 용서받기 위하여 회개할 것을 촉구합니다. 회개란 ‘마음을 바꾼다’라는 뜻이 있는데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올바르게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례란 ‘적신다’, ‘씻는다’라는 뜻으로서 예수의 이름으로 지난 죄와 허물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행위입니다. 여기서 세례는 물세례를 의미하는 것으로 주님의 마지막 명령이며(마28:19),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것은 바로 주님의 무죄하신 인격과 보혈 안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은 후에는 죄사함이 옵니다. ‘죄’는 하나님과 관계되는 것으로 불신앙이요, 불법입니다. 또한 여기서 ‘사함’은 누가만이 사용하는 의학적 용어로 ‘병에서 놓임 받는 것’을 의미하는데, ‘죄’라는 중병에서 놓임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용서함의 결과는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는 선언입니다. 성령을 받음은 일회적이지만 성령 충만은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충만한 삶을 위해 계속적으로 보충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으라(40-43) 죄 사함을 위하여 회개를 촉구한 베드로는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고 새로운 권면을 합니다. 그 결과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며 예수를 따르기로 한 수가 삼천이나 더했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들이 죽어가는 영혼들을 향하여 전해야 할 것은 회개와 구원의 복음입니다.   구원받는 수가 늘어남(43-47) 예루살렘 교회가 온전히 하나님을 중심한 교회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들은 하나님을 찬미하였습니다. 이것은 계속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생활로서,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뜻(살전5:18)이기도 합니다.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 감옥에서 찬양을 할 때 옥문이 열리고 간수가 회개하는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중심적인 신앙 생활과 나눔을 실천하는 초대교회에 주께서 구원받는 수를 날마다 더하게 하셨습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말씀 앞에서 죄가 생각나고 양심에 찔림이 있어 회개하는 성령의 역사를 부어 주소서, 공동체 안에 회개하고 죄 사함을 얻어 성령을 성물로 받는 영혼이 늘어나게 하소서,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고, 그 말씀 위에서 기도와 교제의 전도가 충성하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Read More
  • 507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21, 2023 6월 22일 나사렛 예수, 부활하신 그리스도
    본문 : 사도행전 2:22-36 ( 찬송가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제목 : 나사렛 예수, 부활하신 그리스도   ▪ 성경 구절 :   (행 2:22)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행 2:23)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행 2:24)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행 2:25)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행 2:26)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행 2:27)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행 2:28)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행 2:29)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행 2:30)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행 2:31)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행 2:32)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행 2:33)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행 2:34)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행 2:35)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 본문 요약   오순절의 성령 강림은 각국에서 모여든 무리들의 마음 속에 역사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제자들의 가슴은 성령으로 충만하여졌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를 전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가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중에 본문의 말씀은 성령께서 베드로를 통하여 선포하신 말씀입니다.   변화된 고백(22) 예수님께서 붙잡히시던 밤에 멀직히 따랐던 베드로는 계집 종 앞에서 세 번씩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는 어리석음과 나약함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오순절 성령 강림 후 성령으로 충만해진 후에는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고 말씀을 선포한 것과 같이 그의 모든 고백은 예수님을 증거하는데 앞장섰습니다. 그는 성령의 임하심이 요엘의 예언의 성취라는 것을 확인시킨 후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도 동일하게 이미 예언된 사실임을 증거합니다. 이와 같이 성령강림은 연약한 자를 강하게 하고, 두려움 속에 있는 자들에게 담대함을 가지게 하며, 더 이상 자신의 안위를 위해 웅크리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향하여 담대하게 천국 복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의 고백(23-36) 성령 충만한 베드로는 다윗의 예언을 인용하여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합니다. 즉 선지자 다윗은 자기의 자손 가운데서 한 사람을 그의 왕좌에 앉히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왕좌에 앉으실 그리스도를 믿음의 눈으로 미리 보았으며 또한 그 그리스도가 부활할 것임을 예언했습니다. 이러한 다윗의 예언처럼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살리셨고 영광 중에 승천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분임을 소개하며 그는 무죄한 자로 인류를 구속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 아래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부활하신 후 승천하신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 더 나가서 베드로는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는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자들이 바로 유대 군중들이었음을 증거하면서 그들로 하여금 회개를 촉구하게 합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구약과 신약이 통일된 하나의 성경이며, 그 주인공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습니다. 성령 강림을 경험한 베드로를 통해 1세기 많은 영혼에게 선포된 복음이 오늘 이 시대에도 살아 역동하게 하소서. 부활, 승천 하시도 다시 오실 주님을 대망하는 은혜를 주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Read More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