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산교회June 22, 2023
6월 23일 성령 충만한 공동체. 하나님 나라의 현현
본문 : 사도행전 2:37-47 ( 찬송가 220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제목 : 성령 충만한 공동체. 하나님 나라의 현현 ▪ 성경 구절 : (행 2:37)○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행 2:38)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행 2:39)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행 2:40)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행 2:41)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행 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행 2:43)○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행 2:44)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행 2:45)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행 2:46)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행 2:47)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 본문 요약 성령 충만한 베드로의 설교는 유대인 자신들이 큰 죄인임을 깨닫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조상들로부터 기다려왔던 메시야를 자신들의 손으로 가장 비참한 십자가의 형틀에서 죽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것은 자신들이 죽인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사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찔림(37) 베드로의 설교를 통하여 군중들은 마음에 찔림을 받았습니다. ‘마음에 찔려’라는 뜻은 ‘꿰뚫다’, ‘날카롭게 찌르다’라는 뜻으로서 그들은 말씀을 듣는 순간 자신들의 행위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잘 알았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어찌할꼬’라는 절박한 질문이 터져 나옵니다. 이는 마음이 아파서 터져 나오는 것이요, 양심이 찔려서 나오는 고통속의 질문입니다. 세례 요한의 설교를 듣던 사람들(눅3:10), 다메섹 도상에서 핍박하던 사울(행22:10), 빌립보 감옥의 간수(행16:30)등과 같은 사람들이 동일하게 고백한 질문입니다. 말씀을 듣는 우리들에 게도 이러한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죄에 대하여 몸부림하는 아픔이 있을 때 우리는 참된 용서의 기쁨을 맛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회개하라(38-39) 베드로는 양심에 찔려 고통스러워하는 이들에게 “회개하여 …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라는 말씀을 통하여 용서받기 위하여 회개할 것을 촉구합니다. 회개란 ‘마음을 바꾼다’라는 뜻이 있는데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올바르게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례란 ‘적신다’, ‘씻는다’라는 뜻으로서 예수의 이름으로 지난 죄와 허물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행위입니다. 여기서 세례는 물세례를 의미하는 것으로 주님의 마지막 명령이며(마28:19),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것은 바로 주님의 무죄하신 인격과 보혈 안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은 후에는 죄사함이 옵니다. ‘죄’는 하나님과 관계되는 것으로 불신앙이요, 불법입니다. 또한 여기서 ‘사함’은 누가만이 사용하는 의학적 용어로 ‘병에서 놓임 받는 것’을 의미하는데, ‘죄’라는 중병에서 놓임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용서함의 결과는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는 선언입니다. 성령을 받음은 일회적이지만 성령 충만은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충만한 삶을 위해 계속적으로 보충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으라(40-43) 죄 사함을 위하여 회개를 촉구한 베드로는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고 새로운 권면을 합니다. 그 결과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며 예수를 따르기로 한 수가 삼천이나 더했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들이 죽어가는 영혼들을 향하여 전해야 할 것은 회개와 구원의 복음입니다. 구원받는 수가 늘어남(43-47) 예루살렘 교회가 온전히 하나님을 중심한 교회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들은 하나님을 찬미하였습니다. 이것은 계속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생활로서,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뜻(살전5:18)이기도 합니다.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 감옥에서 찬양을 할 때 옥문이 열리고 간수가 회개하는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중심적인 신앙 생활과 나눔을 실천하는 초대교회에 주께서 구원받는 수를 날마다 더하게 하셨습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말씀 앞에서 죄가 생각나고 양심에 찔림이 있어 회개하는 성령의 역사를 부어 주소서, 공동체 안에 회개하고 죄 사함을 얻어 성령을 성물로 받는 영혼이 늘어나게 하소서,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고, 그 말씀 위에서 기도와 교제의 전도가 충성하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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