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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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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anuary 19, 2023 1월 20일 사랑으로 드린 예물, 풍성히 채우실 하나님
    본문 : 빌립보서 4:14-23 (찬송가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제목 : 사랑으로 드린 예물, 풍성히 채우실 하나님   ▪ 성경 구절 :   (빌 4:14)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빌 4:15)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빌 4:16)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뿐 아니라 두 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빌 4:17)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풍성한 열매를 구함이라 고전9:12(빌 4:18)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빌 4:19)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 4:20)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세세 무궁하도록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멘(빌 4:21)○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에게 각각 문안하라 나와 함께 있는 형제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빌 4:22)모든 성도들이 너희에게 문안하되 특히 가이사의 집 사람들 중 몇이니라 빌1:13(빌 4:23)○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 본문 해설 :   본문에서는 바울에게 선교의 헌금을 보내는 빌립보 성도들의 믿음과 어떠한 처지와 상황에도 불구하고 능력의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오히려 다른 성도들의 믿음의 성장을 위해 기도했던 바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향기로운 제물(14-20) 바울은 어떠한 형편에 처하더라도 자족할 줄 알았지만 빌립보성도들의 성의에 대해서 가슴 벅찬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습니다. 바울이 빌립보 교인들로부터 선교비를 받고 기뻐하는 또 다른 이유는 그가 궁핍하여 물질을 필요로 했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들의 믿음이 선교를 위해 헌금할 만큼 성숙하였기 때문입니다. 바울 사도는 그들에게 복음을 주고 그들은 바울 사도에게 물질을 보냄으로써 ‘주고 받는 일’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이 선물은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로 드려졌습니다. 선물은 1차적으로 바울 사도가 받지만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서 받으셨다는 것입니다(행9:3-5).   바울의 인사(21-23) 바울 사도는 성도들 상호간에 사랑의 인사를 나눌 것을 명합니다. ‘나와 함께 있는 형제들’은 로마에 있는 바울의 측근자들을 가리키며, ‘가이사의 집 사람’은 왕이나 왕족, 그리고 궁중에 있는 모든 사람을 총칭하는 것으로 사용됩니다. 이와 같이 바울 사도는 편지를 끝내면서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자기의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놀라운 은혜를 전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     ※ 오늘의 기도: 주님 ! 이름 없이 복음을 전해주신 분들을 통해 오늘 제가 믿음의 자리에 서 있습니다. 복음에 빚진 자로서 시간과 물질과 마음을 드려 헌신하게 하시고,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격려하고 사랑할 믿음의 지체들과 함께 하도록 도와주소서.   ☆ 공지: 당일 생명의 삶 영상 링크입니다. 한국과의 시간차이가 있으니 싸이트에 들어가 날짜를 확인해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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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4
    아름다운동산교회January 18, 2023 1월 19일 경건을 추구하며 자족하는 삶
    1월 19일 (목) 아침 묵상   본문 : 빌립보서 4:8-13 (찬송가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제목 : 경건을 추구하며 자족하는 삶   ▪ 성경 구절 :     (빌 4: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 4: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빌 4: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빌 4: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빌 4: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한절 묵상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라" - 빌립보서 4:11   세대가 바뀔 때마다 만족의 기준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과학기술이 진보함에 따라 사람이 만족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나의 부모 세대에서는 한 가정에 자동차를 한 대 이상 가진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었는데, 우리 세대에서는 각자가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차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자라왔습니다. 우리가 자랄 때는 컴퓨터가 존재하지도 않았지만, 요즈음 젊은이들은 자기의 컴퓨터가 최신 모델이 아니라며 불평하는 말을 듣습니다.   그러나 만족의 진정한 기준은 예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우리는 21세기에 여러가지 놀라운 것들을 만나게 될 것이지만, 만족에 대해 2천년전에 바울사도가 가르쳐준 것보다 더 적절하게 정의를 내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는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모든 일에 배부름과 배고픔에 처할 줄을 배웠노라…내게 능력 주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1-13)고 했습니다.   만족의 비결은 인간의 발명품들, 몸의 편안함, 최신의 도구들, 부유함, 그리고 오락과 같은 것들에 있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만족이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받아들이고 받은 것을 주님의 능력에 힘입어 최대한 활용하는 것입니다. 19세기의 작가 몰트비 밥코크의 말처럼 "만족은 우리가 가진 것의 크기와 상관없이 그것에 감사하며 신실하게, 그리고 많은 결심을 맺도록 이를 활용하는 것" 입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 말씀을 삶으로 살아 내며 모든 상황에 감사하고 자족할 때, 주님과 동행하는 참된 성도의 모습에 세상이 놀라고 감동할 것을 믿습니다.   !☆ 공지: 당일 생명의 삶 영상 링크입니다. 한국과의 시간차이가 있으니 싸이트에 들어가 날짜를 확인해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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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3
    아름다운동산교회January 17, 2023 1월 18일 관용하고 기도하며 굳게 서는 공동체
    본문 : 빌립보서 4:1-7 (찬송가 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제목 : 관용하고 기도하며 굳게 서는 공동체   ▪ 성경 구절 :     (빌 4:1)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빌 4:2)○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빌 4:3)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빌 4:4)○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5)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빌 4:6)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 본문 해설 : 바울 사도는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을 것’을 권면합니다. 성도에게 있어 거듭남도 중요한 것이지만 거듭남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같은 마음을 가지고 행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마음을 품으라(2-3)   빌립보 교회는 루디아의 가정에서 시작된 교회로서 여성의 역할이 컸습니다. 따라서 유오디아와 순두게의 다툼은 교회안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주님의 일을 하다보면 교회 내에서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수가 종종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때에 서로 대립하거나 다툴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서로 조화를 이루고 단합하여 주님의 일에 더욱 힘을 써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두 여인을 향하여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을 것’을 권면합니다. 사람마다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가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는한 일치점을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참 모범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항상 기뻐하라(4-7)   바울 사도는 빌립보 교회를 세울 당시에 극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행16:19-25). 이 일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도 잘 알고 있는 일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편지를 쓰고 있는 지금도 감옥에 갇혀있는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이런 상황에서도 참된 기쁨과 평안을 얻을 수 있었던 까닭은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였기 때문입니다. 바울 사도는 우리에게도 항상 기뻐하라고 하며, 하나님의 평강이 인간의 지각보다 월등하게 뛰어나므로 세상적인 일로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그리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뢸 것을 권면합니다.관용은 자신의 개인적 권리를 기꺼이 양보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들이 모든 사람에게 이러한 관용을 베풀어야 하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언제 어느 때에 다시 오실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 다툼의 한 가운데서도 관용과 기쁨의 본이 되길 원합니다. 제 힘으로 할 수 없는 인생의 어려움들을 주님께 기도로 내려놓습니다. 환경은 바뀌지 않더라도 제 마음과 생각이 주님의 평안으로 다져지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 공지: 당일 생명의 삶 영상 링크입니다. 한국과의 시간차이가 있으니 싸이트에 들어가 날짜를 확인해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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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2
    아름다운동산교회January 16, 2023 1월 17일 부르심의 상을 바라고 달려가는 성도
    본문 : 빌립보서 3:10-21 (찬송가 324장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제목 : 부르심의 상을 바라고 달려가는 성도   ▪ 성경 구절 :   (빌 3:10)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빌 3:11)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빌 3:12)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 3:1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빌 3:14)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 3:15)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빌 3:16)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빌 3:17)○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빌 3:18)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빌 3:19)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빌 3:20)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 3:21)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 본문 해설 :   유대주의자들에 대하여 경고한 바울 사도는 경주자가 푯대를 향하여 달리는 것처럼 그리스도를 향하여 계속적인 신앙의 성장을 거듭해야 할 것을 말합니다. 뿐만 아니라 성도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를 대적하며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할 것을 강조합니다.   따라가는 삶(10-12)   바울 사도는 자신의 현재 상태를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유익했던 모든 것을 그리스도로 인하여 배설물로 여기고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알고자 하는 욕망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완전한 수준에 이르지 못하였음을 고백하고, 끊임없이 달음질하여 더욱 깊은 영적인 세계에 들어가려 합니다. 왜냐하면 영적으로 현재 상태에 자족해 있는 그리스도인은 퇴보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바울사도처럼 끊임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과정, 바로 그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인 것입니다.   푯대를 향하여(13-16)   신앙생활에 있어서 한 가지 원칙이 있다면 그것은 과거의 일을 잊는 것입니다. 과거의 잘못한 일 뿐만 아니라 잘한 일도 잊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과거의 잘못한 일에 집착하면 좌절하게 되고, 잘한 일에 집착하면 교만하고 자만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바울 사도가 과거의 잘못한 일에 얽매여 있었다면 그는 초대교회의 기틀을 세우는 위대한 사도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과거의 일을 잊어버리고 영원한 푯대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앞만 보고 나갈 것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신앙의 온전함에 이르게 될 것이고 그대로 행함이 있는 삶이 될 것입니다.   나를 본받으라(17-3:21)   바울은 성도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음을 강조하면서 율법적으로 사는 유대주의자들을 본받지 말고 복음으로 사는 자신을 본받을 것을 애절한 심정으로 말합니다. 왜냐하면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직접 아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의 모든 삶이 본이 되지 못할 때 사람들은 왜곡되고 굴절된 그리스도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가장 귀한 것으로 여겼으며(빌2:7-8), 자신보다는 남을 위한 삶을 살았고(고전8:13;10:23-24,33) 주를 위해 고난을 받았습니다(고후10:23-27). 그는 매사에 주를 본받는 삶(고전11:1)을 살았기 때문에 담대하게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고 말합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 제 삶의 푯대가 과연 예수님이신지 깊이 돌아보며 인생의 방향을 재조정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제가 속한 나라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임을 기억하며, 다시 오실 주님께 부끄럽지 않는 오늘을 살게 하소서.   ☆ 공지: 당일 생명의 삶 영상 링크입니다. 한국과의 시간차이가 있으니 싸이트에 들어가 날짜를 확인해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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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1
    아름다운동산교회January 15, 2023 1월 16일 육체의 자랑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얻는 삶
    본문 : 빌립보서 3:1-9 (찬송가 94장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제목 : 육체의 자랑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얻는 삶▪ 성경 구절 :   (빌 3:1)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빌 3:2)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빌 3:3)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빌 3:4)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빌 3:5)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빌 3:6)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빌 3:7)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빌 3: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 본문 해설 :      바울 사도는 유대주의자들을 삼가할 것을 경고합니다. 왜냐하면 자신도 율법으로는 흠이 없는 사람이었지만 그리스도의 복음에 비추어 보았을 때 그 모든 것이 분토만도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거짓 교사를 경계할 것(1-3)   영적인 기쁨이 없다면 진정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기쁨의 생활을 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빌립보 교회안에 있던 거짓 교사들을 가리켜 손할례당(형식적인 할례파), 행악하는 자, 개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악을 행하는 육에 속한 일꾼들이며 율법주의만을 주장할 뿐, 신앙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는 형식적인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요4:19-24), ‘그리스도 예수를 자랑하고’(고전2:2;갈6:14), ‘육체를 신뢰하지 말 것’(마3:9;요8:39)을 말합니다. 우리가 구원 받은 것은 우리 자신이 선하거나 훌륭해서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자랑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구속의 사랑 이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바울의 자랑(4-6)   바울은 율법주의자들이 육에 속한 신분과 지위를 가지고 자랑한다면 자신도 누구 못지않게 자랑할 것이 있노라고 말합니다. 그는 정통 유대인으로서 태어난지 8일만에 할례를 받았고 나면서부터 이스라엘 족속이었습니다. 또한 그는 이스라엘 초대 왕 사울과 하만의 음모로부터 민족을 구한 모르드개와 에스더와 같은 베냐민 지파 사람입니다. 베냐민 지파는 왕국이 분열되었을 때 끝까지 다윗 왕조에 충성한 지파였습니다. 또한 바울은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으로서 다른 세계 곳곳에 흩어진 유대인과는 달리 히브리어와 그 풍습에 정통한 사람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바리새인이었고 교회를 핍박하였으며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버린 것은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 복음을 자랑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7-9)   바울 사도는 그가 자랑할 수 있는 육신의 모든 것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겼습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자기의 구원이 율법을 통해서 된 것이 아니라(갈3:24)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와 그 복음을 위하여 자기의 가진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길 수 있어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그의 육신에 유익한 것은 다 버렸지만 모든 것을 얻었습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 십자가의 본질에 충실한 인생을 살도록 은혜를 부어 주소서. 배설물로 여기고 내버려야할 것들을 분별하며 주님의 완전한 사랑으로 제 영혼을 채울 때, 모든 것을 차고 넘치게 더하실 주님을 신뢰합니다.   ☆ 공지: 당일 생명의 삶 영상 링크입니다. 한국과의 시간차이가 있으니 싸이트에 들어가 날짜를 확인해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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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0
    아름다운동산교회January 15, 2023 1월 15일 뜻을 같이 하는 진실한 동역자들
    본문 : 빌립보서 2:19-30 (찬송가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제목 : 뜻을 같이 하는 진실한 동역자들▪ 성경 구절 :     (빌 2:19)○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안에서 바람은 너희의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빌 2:20)이는 뜻을 같이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내게 없음이라 요10:13(빌 2:21)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빌 2:22)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버지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빌 2:23)그러므로 내가 내 일이 어떻게 될지를 보아서 곧 이 사람을 보내기를 바라고(빌 2:24)나도 속히 가게 될 것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빌 2:25)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빌 2:26)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가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빌 2:27)그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그를 긍휼히 여기셨고 그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빌 2:28)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그를 보낸 것은 너희로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 함이니라(빌 2:29)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빌 2:30)그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 본문 해설 :   바울은 자신의 옥중 생활이 장기화되자 빌립보 성도들이 영적 방황에 빠질 것을 염려하여 두 명의 동역자를 빌립보에 보내고자 합니다. 바울은 두 동역자들을 보내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저들이 또한 얼마나 귀감이 될 만한 자들인가를 적고 있습니다.   디모데를 보내는 이유(19-24)   바울은 디모데를 빌립보 교회에 보내서 자신의 소식을 전하고 빌립보 교회의 사정을 듣기 원했습니다. 아마도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사람을 파견하고자 하는 계획을 세우고 주변 사람들에게 언급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디모데 외의 주변 사람들은 자신들의 사적인 문제와 유익만을 추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위해서 희생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에바브로디도를 보내는 이유(25-30)   바울은 디모데를 보내기에 앞서 에바브로디도를 빌립보에 보내려고 합니다. 에바브로디도는 빌립보 교인들이 바울의 필요를 돕기위해 파송한 자로 바울이 본문에서 다섯 가지 수식어로 소개하고 있을 만큼 신실한바울의 동역자였습니다.   이 에바브로디도가 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빌립보교인들이 크게 걱정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 바울은 에바브로디도가 회복되자 급히 빌립보 교회에 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에바브로디도의 병세가 악화되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초래될 빌립보 교인들의 충격도 큰 근심이었다고 합니다.   바울은 자기에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이처럼 자기의 생명을 돌아보지 않을 만큼 헌신한 에바브로디도를 기쁨으로 영접하고 존귀히 여기라고 빌립보 교인들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언제나 제일을 우선으로 여기고 제 안위를 먼저 구했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위해 자기 생명도 돌보지 않았던 믿음의 선배들을 본받게 하소서.서로의 부족함을 채우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는 동역자들을 존귀하게 여기고 함께 기도하며 서로를 섬기게 하소서.   ☆ 공지: 당일 생명의 삶 영상 링크입니다. 한국과의 시간차이가 있으니 싸이트에 들어가 날짜를 확인해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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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anuary 13, 2023 1월 14일 원망 없이 순종함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십시오.
    본문 : 빌립보서 2:12-18 (찬송가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제목 : 원망 없이 순종함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십시오.   ▪ 성경 구절 :   (빌 2:12)○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3)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4)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빌 2:15)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 2:16)3)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빌 2:17)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 본문 해설 :   구원은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것으로 사람이 스스로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미 중생한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인 성결한 삶에 이르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적극적으로 추구해 가는 삶의 자세를 바울은 이렇게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 한절 묵상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빌립보서 2:14)   하루 동안에 있었던 우리들의 대화를 녹음을 해서 듣게 된다면 우리 모두는 정말로 놀랄 입니다. 우리가 하루를 살면서 얼마나 많은 불평과 불만을 털어놓는지 놀라게 될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은 해야할 숙제나 접시를 닦는 것이 싫어서 투덜 거립니 다. 엄마는 집에서 가족들을 따라 다니며 어질러놓은 것들을 치우는데 시간이 다 간다고 불평합니다 아빠는 집에 오면 직장상사에 대해서 또 자신의 일에 대해 짜증스런 말을 합니다. 하루가 이렇게 다지나갑니다.   오늘 말씀에서 애굽에서 방금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을 듣습니다 (민14:2-3).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행하신 모든 일들을 생각해 볼 때에 그들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고 즐겁게 순종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불신앙과 불순종으로 인해서 그 세대 사람들은 모두가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23절).   오늘날에도 마찬가지로 불평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잃게 되 고 주변 사람들에게 낙심을 퍼뜨리게 됩니다 이런 태도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못합니다. 개척 선교사였던 허드슨 테일러는 말했습니다. "만일 당신의 부모나 형제자매가, 심지어 기르고 있는 개나 고양이 마저도 그리스도인인 당신으로 인해 더 행복하게 되지 못한다면. 당신이 정말 그리스도인이냐 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는 말들이 주님을 영광되게 합니까? 우리들은 기쁨을 다른 이에게 나누어 주며 그들로 주님을 믿고 따를 수 있도록 살고 있는 지 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 오늘의 기도: 제 모든 말과 행동의 기준이 오직 주님께 맞춰지게 하소서. 순전한 믿음을 지키고 원망과 시비가 없이 행할 선함이 제 속에는 없습니다. 주님의 말슴을 굳게 붙잡을 때, 그 말슴이 저를 견인하시는 은혜를 경험하기 원합니다.   ☆ 공지: 당일 생명의 삶 영상 링크입니다. 한국과의 시간차이가 있으니 싸이트에 들어가 날짜를 확인해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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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8
    아름다운동산교회January 12, 2023 1월 13일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하나되는 공동체
    본문 : 빌립보서 2:1-11 (찬송가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자) 제목 :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하나되는 공동체   ▪ 성경 구절 :   (빌 2:1)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빌 2:2)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빌 2: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 2:4)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빌 2: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빌 2: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또는 본체(빌 2: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빌 2:10)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빌 2:11)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바울은 성도들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아야 서로 겸손히 섬기며 하나가 되는 생활을 할 수 있다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같이하라(1-4) 먼저 바울은 성도들의 교회 생활 가운데 꼭 필요한 네 가지 덕목을 말하고 있습니다. 서로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권면’하며, 사랑으로 연약한 가운데 있는 자를 ‘위로’하고, 성령의 역사에 순종하여 ‘교제’를 나누며, 어려움에 빠진 자들에게 ‘긍휼과 자비’를 베푸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덕목은 성도들이 서로 일치하지 않고는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 사이의 일치를 권면하면서 그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먼저 소극적 측면으로는 ‘다툼과 허영’을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허영’은 ‘내용없는 영광이나 자랑’을 의미합니다. 자기 자신을 높이려고 헛된 영광을 추구할 때 다툼이 일어나게 되어서 교회 내에 불일치를 초래하게 됩니다. 한편 적극적 측면으로는 ‘겸손’해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겸손’은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으로, 다른 사람을 자신보다 낫게 여기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권리와 의도, 이익만을 생각하는 자기 중심주의도 성도들 간의 일치를 방해하는 요소입니다. 자신에게 속한 것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다른 사람의 입장과 이익을 포용할 수 있는 보다 넓은 사고 방식이 성도들간에 화합을 이루게 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으라(5-11) 그리스도는 본래 하나님의 본체로서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타락한 인간의 구원을 위해서 동등됨을 포기하시고 종의 형체를 취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종의 형체를 취하셨다는 것은 종의 외적인 모습을 취하셨거나 종으로 가장하셨다는 의미가 아니라 종의 본질적인 속성을 취하셔서 종이 되셨음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인류를 위하여 자신의 권리나 특권을 포기 하시고 죄가 없다는 점만 다를 뿐 참인간의 모습으로 오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겸손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자발적인 순종 가운데 십자가를 지시는 데까지 나아갔습니다. 이 겸손과 순종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셔서 ‘주’라는 이름을 주시고 모든 피조물로 하여금 그 앞에 복종하며 섬기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예수 그리스도 처럼 자발적으로 종이 되는 겸손함 을 본받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누리고 계신 영광에 동참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저 한 사람이 먼저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작은 교회로 서기를 원합니다. 십자가로 겸손과 순종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며, 모든 섬김에서 허영의 불순물을 제하며 참된 겸손으로 나아가도록 도와주소서.   ☆ 공지: 당일 생명의 삶 영상 링크입니다. 한국과의 시간차이가 있으니 싸이트에 들어가 날짜를 확인해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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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anuary 11, 2023 1월 12일 (목)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한 성도의 일상
    본문 : 빌립보서 1:22-30 (찬송가 336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 제목 :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한 성도의 일상   ▪ 성경 구절 :   (빌 1:22)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빌 1:23)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빌 1:24)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빌 1:25)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빌 1:26)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빌 1:27)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3)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빌 1:28)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빌 1:29)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빌 1:30)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 말씀 해설   바울은 자신이 지금 머물고 있는 로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복음 전파에 대한 상황들을 빌립보 교인들에게 알리기 원했습니다. 자신은 감옥에 갇혀있는 처지인지라 로마사람들에게 직접 복음을 전할 수 없는 형편이지만, 도리어 이 어려움이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복음이 잘 전파되는 계기가 되고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묵상:   너희 자랑이 풍성하게(22-26)   바울은 죽음이 주는 유익함을 알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육체를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있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살아 있는 것이 빌립보 교인들에게는 휠씬 유익한 일임도 또한 알기에 ‘내가 살 것을 확실히 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확신이 어떤 연유에서 비롯된 것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마도 바울 자신이 처한 주변 요인을 생각하고 풀려날 것을 개인적으로 확신하고 있었던 듯합니다. 바울 개인적으로는 죽는 것이 더 좋고 성도들 편에서 볼 때는 살아 있는 것이 더 좋다는 상반된 가치 중에서 바울은 자신보다 성도들에게 좋은 방편을 선택했습니다.죽고 사는 문제에 있어서까지 오직 형제들이 유익하도록 결심하는 바울에게서 우리는 전적인 헌신의 한 예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 뜻으로 협력함으로(27)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이 마음과 뜻을 같이 하여 서로 협력하면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애써 수고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복음 의 신앙’은 복음 속에 구체적으로 표현되어 있는 진리의 실체를 가리키는 것으로,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이 ‘진리’를 보다 널리 전하고 지키기 위해서 함께 수고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대적하는 자를 인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함으로(28)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이 주변의 많은 핍박과 거짓 교사들의 수많은 유혹에 담대하게 맞서서 영적 싸움을 전개하기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싸움’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로부터 오는 장애물과 위험등 그리스도인들이 직면하게 될 재난과 영적 투쟁을 의미합니다. 빌립보 교인들이 이러한 대적자들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행위는 그 자체가 복음을 방해하는 자들에게는 멸망의 증거가 되는 것이고,  고난과 박해를 이겨내는 자들에게는 저들의 믿음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았음을 드러내는 구원의 확실한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함으로(29-30)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은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입니다. 그런데 이 은혜의 선물에는 그리스도를 믿게 되는 것과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아야 하는 것 둘을 모두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신뢰하고 의지(요8:30)하는 가운데 독생자이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고난당하셨던 것처럼(히2:10)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해야 합니다(약1:3-4;벧전 1:6-7).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다가 겪었던 여러 가지 고난이 이제 빌립보 교인들에게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에 자신이 빌립보에서 전도할 때 귀신들린 여종을 고쳐주었던 일로 인하여 빌립보 감옥에 갇혔던 사실을 본 적이 있듯이, 그리고 지금도 로마 감옥에 갇혀 있는 자신의 소식을 듣고 있듯이 빌립보 교인들이 겪고 있는 이교도들의 훼방과 핍박은하나님의 자녀들이 이겨내고 감당해내야 할 당연한 싸움이라는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타인과 믿음의 공동체를 위하기다는 제 유익에만 골몰했던 이기심을 회개합니다. 마지막 때가 다가올수록 ‘나 홀로’ 신앙생활을 하기보다 지체들과 사랑의 연합을 이루며 , 담대하고 충성된 제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 공지: 당일 생명의 삶 영상링크입니다. 한국과의 시간차이가 있으니 싸이트에 들어가 날짜를 확인해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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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anuary 10, 2023 1월 11일 복음 전파를 기뻐하고 그리스도를 높이는 삶
    본문 : 빌립보서 1:12-21 (찬송가 323장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제목 : 복음 전파를 기뻐하고 그리스도를 높이는 삶   ▪ 성경 구절 :   (빌 1:12)○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빌 1:13)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빌 1:14)2)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빌 1:15)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빌 1:16)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빌 1:17)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빌 1:18)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빌 1:19)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빌 1:20)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빌 1:21)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 말씀 해설   바울은 자신이 지금 머물고 있는 로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복음 전파에 대한 상황들을 빌립보 교인들에게 알리기 원했습니다. 자신은 감옥에 갇혀있는 처지인지라 로마사람들에게 직접 복음을 전할 수 없는 형편이지만, 도리어 이 어려움이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복음이 잘 전파되는 계기가 되고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묵상:   도리어 진보가 되어(12-14)   바울은 A.D. 61-63년까지 로마에 투옥되어 재판을 받고 있었으며 본 서신도 A.D. 62-63년 사이에 로마의 옥중에서 쓰여졌을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히게 되었으며 로마로 이송되어 로마 최고의 법정에 세워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7절)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로마의 황제 앞에서 증거되게 하셨던 것입니다. 또한 로마에 거주하는 대다수의 그리스도인들도 바울의 투옥으로 오히려 복음이 전파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처럼 투옥될지도 모르는 일신상의 위험 가운데서도 더욱 담대함과 새로운 용기를 가지고 복음전파에 힘쓰게 되었습니다.    기뻐하고 기뻐하리라(15-21)   투옥되어 있는 바울을 보고 바울이 하나님에 의해서 세우심을 입은 자임을 더욱 확신하고는 열정을 가지고 복음 선포 사역에 헌신한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바울을 투기하여 다투는 마음으로 복음 전파에 열심을 내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투옥으로인해 이제 바울의 명성에 큰 손상이 입혀졌을 것이라고 생각한 그들은 이 기회를 자신들의 명성을 회복하는 기회로 삼으려고 한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전했든, 순수하게 헌신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전했든,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전하는 사람들이 전했든 복음은 동일하게 전파되는 것을보았습니다. 그리고, 어쨌거나 복음을 듣게 되어 그리스도를 조금씩 알아가는 사람들을 보고 기뻐하고 기뻐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가 승리하는 것이라면 자신에게 향한 비난 정도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으며 오직 그리스도가 전파되기만을 바라는 소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 자신은 육체적으로는 감옥에 갇혀 있고 정신적으로는 시기하는 자들에게 고통받고 있는 처지였으나, 그러한 자신의 상황에 의해서 더 담대하게 복음이 선포되는 것을 보고 즐거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십자가를 바라볼 때 기쁨이 충만하게 하소서. 모든 상황을 통해 구원의 섭리를 이루실 주님을 신뢰하며, 힘든 상황일수록 더욱 친밀하게 만나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기 원합니다.   ☆ 공지: 당일 생명의 삶 영상링크입니다. 한국과의 시간차이가 있으니 싸이트에 들어가 날짜를 확인해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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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anuary 09, 2023 1월 10일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섬기는 사역자
    본문 : 빌립보서 1:1-11 (찬송가 329장 주 날 불러 이르소서) 제목 :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섬기는 사역자   ▪ 성경 구절 : (빌 1:1)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빌 1:2)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빌 1:3)○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빌 1:4)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빌 1:5)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빌 1:6)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 1:7)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빌 1:8)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빌 1:9)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빌 1:10)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빌 1:11)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 말씀 해설   1~2절 : 인사말로 편지를 시작하고 있다.3~8절 : 빌립보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감사와 기쁨이 드러나 있다.9~11절 : 빌립보 성도들을 위한 바울의 기도가 나타나 있다.   ▪ 묵상:  사랑이면 다인 줄 알았는데 그것뿐만 아니라 지식과 총명이 있어 더 풍성하게 해달라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사랑하는 일에 지식과 총명이 더하여져서 더욱 깊어질 수 있다는 전제하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바울의 삶에 있어서 이것은 간증과도 같은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된 자신의 삶과 삶의 목적에 사랑으로 가득하여 시작했던 수 많은 일들 가운데 하나님의 지식과 총명이 더하여 선한것을 분별하게 되었기에 빌립보 교인들도 이러한 경지에 이르기를 원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지만 모든 것이 다 선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것이 선하지만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식과 총명을 구하여 사랑의 깊이가 더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둘째로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 사랑이 이르기를 구하고 있습니다. 거짓 없는 진실 오늘 우리는 이것을 위해 기도하며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 허물 없이 그리스도 앞에 서는 날까지 사랑의 마음이 변치 않기를 바랍니다.   셋째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 암에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라고 구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집니다. 그분의 능력과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맺어져야 합니다. 그러할 때에 우리들은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될 수 있습니다.   ※ 기도 제목: 하나님의 선하심은 언제나 변함없으십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이 고백을 마음에 새기고 오늘 하루도 무슨 일을 당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찬양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공지: 당일 생명의 삶 영상링크입니다. 한국과의 시간차이가 있으니 싸이트에 들어가 날짜를 확인해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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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anuary 09, 2023 1월 9일 서로 기도해 주며 하나 되는 공동체
    본문 : 야고보서 5:12-20 (찬송가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제목 : 서로 기도해 주며 하나 되는 공동체   ▪ 성경 구절 :   (약 5:12)○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약 5:13)○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약 5:14)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약 5:15)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약 5:16)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약 5:17)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약 5:18)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약 5:19)○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약 5:20)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   ▪ 묵상:   약한 자를 위한 기도(12-18절)   그리스도인은 고난당할 때 기도하고 즐거우면 찬송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기도를 통하여 고난이 극복될 수 있고 찬송을 통하여 기쁨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병든 자는 교회의 대표자들을 청하고 합심해서 기도하면 믿음의 기도를 통하여 주님이 저를 일으키실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병 낫기를 위하여 기도하기 전에 죄를 서로 고백하는 것입니다(16절).   병든 자가 마음 속에 원한이나 복수심등 아직 고백하지 않은 죄를 품고있는 상태에서 병 낫기를 기도하는 것은 무익한 일입니다. 삼년 육개월 동안비를 움직인 엘리야의 기도는 우리에게 기도할 수있는 무한한 용기를 북돋워 줍니다(왕상18:41).   놀라운 기도의 응답을 받은 그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 때문입니다. 가족이나 친척중 병든 자에게 무관심하지는 않습니까? 가까운 사람일수록 신앙의 문제를 가지고 도전하거나 함께 기도하는 것을 어색하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교회의 성도들을 초청하고 합심하여 기도하십시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습니다.     미혹된 형제를 구함(19-20절)   초대교회에는 한번 회심했다가 다시 유대교로 되돌아 가거나 또는 헬라철학이나 동방의 신비종교에 미혹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세상을 사랑하여 바울을 버리고 떠난 데마(딤후4:10)처럼 오늘날에도 여러 가지 이유로 주님을 떠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남자들은 직장에서 신앙생활로 인하여 불편함을 느끼고 불이익을 당할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높은 지위와 더 많은 수입을 위해 신앙도 아낌없이 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이단종교의 그릇된 유혹에 빠져 주님을 떠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주께로 돌아오게 하는 사람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하고 죄를 덮는 놀라운 일을 하게 됩니다.   ※ 기도: 고난당하는 때는 기도하고 즐거워할 때는 찬송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삶의 희로애락을 통해 주님께 나아오도록 부르시는 주님이시오니 그 부르심 앞에 나아가 삶의 은혜를 얻게 하소서.   ☆ 공지: 당일 생명의 삶 영상링크입니다. 한국과의 시간차이가 있으니 싸이트에 들어가 날짜를 확인해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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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anuary 07, 2023 1월 8일 탐욕에 따르는 심판, 인내에 따르는 보상
    본문 : 야고보서 5:1:11 (찬송가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제목 : 탐욕에 따르는 심판, 인내에 따르는 보상   ▪ 성경 구절 :   (약 5:1)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약 5:2)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약 5:3)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약 5:4)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약 5:5)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약 5:6)너희는 의인을 정죄하고 죽였으나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약 5:7)○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약 5:8)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약 5:9)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약 5:10)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약 5:11)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 묵상:   부자에 대한 경고(1-6절)   성경은 부자에 대하여 무조건 정죄하지 않습니다. 본문에서 야고보가 책망한 부자는 불의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사치와 쾌락을 위해서 부를 사용하는 자들 입니다.그들은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일군들을 착취하여 자신들의 부를 쌓았습니다. 이러한 행위에 대하여 아벨의 피(창4:10)가 호소한 것처럼 착취된 삯이 소리를 질렀고 일군들의 울음 소리가 하나님께 들렸습니다. 또한 그들은 불의한 재물을 가지고 선한 일을 생각하기 보다는 죄악된 사치와 연락에만 사용했습니다(눅12:19).   오늘날 기독교인이 경영하는 회사나 기관들이 불신자들의 기업체 보다 더 비인격적이고 부당한 대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의 사업체나 직장에서 개선되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이야기 해 봅시다. 당신이 벌어 들이는 모든 물질은 정당한 것입니까?   주님이 내게 맡겨 두신 물질을 내 마음대로 사치와 향락을 위해 사용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인내의 삶과 축복(7-12절)   그리스도인의 인내는 대책없이 무작정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소망을 갖고 기다리는 인내입니다. 이는 마치 농부가 추수 때의 열매를 바라며 참고 기다리는 것과 같습니다. 때로는 고난 속에서 이웃을 원망하거나 불평하며 조바심을 나타낼 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조바심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동족의 핍박을 참으며 하나님의 뜻을 전한 선지자들과 극한 상황에서도 굳은 믿음을 보여준 욥으로 부터고난과 오래참음의 본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이와같은 인내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욥의 인내는 처음 축복의 배나얻는 행복한 결말을 보였으며 고난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욥23:10).   우리 인내의 결과는 주의 강림입니다. 그 날에 우리가 주님께 받을 자비와 긍휼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입으로는 재림을 이야기하지만 진정 나 의 삶 가운데 재림을 소망하는 인내가 있는지 살펴 보십시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언제라도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이 땅에서 정직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 금과 은처럼 녹아 사라질 허탄한 것이 아니라 인내와 오래 참음으로 의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 공지: 당일 생명의 삶 영상링크입니다. 한국과의 시간차이가 있으니 싸이트에 들어가 날짜를 확인해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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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anuary 06, 2023 1월 7일 성도가 버릴 습관, 비방과 허탄한 자랑
    본문 : 야고보서 4:11-17 (찬송가 149장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제목 : 성도가 버릴 습관, 비방과 허탄한 자랑   ▪ 성경 구절 :   (약 4:11)○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약 4:12)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약 4:13)○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약 4:14)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 4:15)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약 4:16)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약 4:17)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 묵상:   형제를 비방하지 말라(11-17절)    우리는 다른 사람을 비방하거나 판단할 권리가 없습니다.  자신을 돌아보기 보다는 남을 판단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경로를 통하든지 자신도 그와 똑같은 판단을 받게 됩니다(마7:1-2).  더 나아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위치에 올라서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합니다.   우리는 흔히 겉으로 드러난 사실만 보고 한 사람의 신앙을 판단하며 심지어 그의 구원의 여부 까지도 쉽게 언급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와 다른 신앙관을 가졌다고 중요한 문제를 가볍게 판단해 버린 일은 없는지 살펴 봅시다. 계속해서 우리는 지나친 자기확신의 죄에 대하여 교훈을 받습니다. 자기의 지혜와 힘으로 자신의 장래 일을 좌우할 듯이 덤벼드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생명이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를 비유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매우 건강하게 일하다 병중에 있는 사람을 찾아가 안개의 비유를 이야기하고 복음을 전할 기회를 만들어 보십시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가 모든 것의 주관자가 되어 이웃을 판단하고 교만하게 삶을 경영해 왔음을 회개합니다.                  한 줌 안개와 같은 유한한 인생임을 자각하게 하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 공지: 당일 생명의 삶 영상링크입니다. 한국과의 시간차이가 있으니 싸이트에 들어가 날짜를 확인해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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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anuary 06, 2023 1월 6일 세상과 벗을 버리고 하나님 벗이 되는 성도
    1월 6일 (금) 아침 묵상   본문 : 야고보서 4:1-10 (찬송가 420장 경배와 찬양 : 주께 가까이) 제목 : 세상과 벗을 버리고 하나님 벗이 되는 성도.   ▪ 성경 구절 :     (약 4:1)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약 4:2)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약 4:3)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약 4:4)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약 4:5)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약 4:6)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약 4:7)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8)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약 4:9)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약 4:10)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 묵상:   다툼의 원인 (1-5절)   교회가 사랑이 식으면 싸움과 다툼이 화평을 대신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정욕을 따라 행하면 불신자보다 더 무섭게 행동합니다. 이런 경우 그는 바른 목적을 가지고 기도하지 아니하며 심지어 전혀 기도하지 않게 됩니다. 더 나아가 세상과 벗이 되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우리의 못난 행동에 대하여 하나님은 어떻게 대응하십니까?   그분은 자신을 배반하고 세상과 벗된 사람들을 슬퍼하심은 물론이고 그들을 시기하기까지 사랑하시는 분임을 알 수있습니다(출34:14). 그리고 시기하며 다투는 정욕을 이길 수 있는 더욱 큰 은혜를 주십니다. 어느 교회는 다툼이 생겨 예배중에 상대편을 저주하는 기도를 하고 설교자에게 물건을 집어 던지기까지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금 다툼이 있는 교회가 있습니까?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한 마음으로 무릎을 꿇지 않으시렵니까   다툼의 해결책 (6-10절)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싸움은 정욕으로 인한 것입니다. 이러한 싸움은 자신의 영성을 죽일 뿐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도 망하게 하는 무서운 죄악입니다. 야고보는 우리에게 싸움을 끝낼 수 있는 길을 몇 가지 제시합니다.   먼저 하나님께 무조건 항복하고 그의 군사가 되어 마귀를 대적하는 것입니다.그리고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먼저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죄를 씻는 일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불의한 손과 마음을 씻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가까이 하시고 그의 평화가 우리 가운데 임재하게 됩니다.   끝으로 자신을 주님앞에 낮추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를 높이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여 주십니다(마23:12). 부부간의 갈등으로 다툼중에 있는 분이 있습니까? 친구간의 우정이 변하여 미움으로 바뀐 분은 없습니까? 그 싸움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고 싸움을 끝내십시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 속에 있는 정욕대로 살려할 때 그것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길임을 깨닫습니다. 사탄에게는 큰 소리로 “ No"를 외치게 하시고, 하나님께는 순종함으로 ” Yes"를 고백하게 하소서.   ☆ 공지: 당일 생명의 삶 영상링크입니다. 한국과의 시간차이가 있으니 싸이트에 들어가 날짜를 확인해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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