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하나님을 무시하는 마음, 죄악으로 가득한 삶 > 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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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March 14, 2024 . 아름다운동산교회 3월 15일 하나님을 무시하는 마음, 죄악으로 가득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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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시편 53: 1-6

 

오늘 본문 시편 53편은 이미 읽어온 시편 14편가 매우 동일한 시입니다. 아니 거의 똑같습니다. 

그래서 시편 150편 가운데 같은 시가 2중으로 들어 있는가 의구심을 갖게 될 정도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다른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시편 14편에서는 2절에 하나님을 야훼 곧 여호와라 불려지고 있고

시편 53편은 하나님 원어로 보면은 엘로힘이라고 불려지는 것이 확연히 다르게 표기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의미가 있을 까요?

우리가 알거니와 야훼의 하나님은 고통 받는 자를 찾자오시는 하나님이시라면...

 

엘로힘의 하나님은 그 고통을 받는 자를 구원하실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이심을 강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과거 고대 사회에서는 엘이라는 여러 종류의 신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엘은 비를 내리시는 신이시고 어떤 신은 자식을 주는 신이 있듯이 모든 인간의 필요를 위한 각각의 신들이 있다고 믿던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이 시인이 노래하는 그 신은 어떤 분이십니까?

 

바로 그 모든 신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다 소유하고도 남으시는 엘 샤다이 전능의 신이심을 말하고 있는 것이기에

오늘도 우리를 향한 그 약속을 지키시기 위하여 늘 우리 안에 거하시고 능력을 베푸시는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을 믿고 섬기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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