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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칼럼

백남준 담임목사 고난,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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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동산교회
댓글 0건 조회 239회 작성일 26-03-2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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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기운이 완연해지는 이 계절, 우리는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준비하는 사순절(Lent)의 한복판을 지나고 있습니다

사순절은 단순히 즐거움을 절제하는 기간이 아니라, 우리 영혼의 해갈을 위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대면하는 거룩한 초대입니다.

시편 42편의 저자는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강렬한 갈망을 고백합니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2)"라고 외칩니다. 우리 삶에도 때때로 영적인 가뭄이 찾아옵니다

세상의 분주함과 염려가 우리 마음을 메마르게 할 때, 우리는 가장 먼저 내가 무엇에 목말라하고 있는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사순절은 세상의 웅덩이가 아닌, 생명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께로 시선을 돌리는 시간입니다.

시인은 밤낮 흐르는 눈물과 원수들의 조롱 속에서 과거에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합니다.

이처럼 우리도 시편 42편의 고백처럼 비록 눈물로 씨를 뿌리는 시간일지라도 , 살아계신 하나님을 대면하는 시간으로 만들어 결국 소망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은혜의 자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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