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담임목사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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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하나님 뜻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는 것을 사탄은 매우 싫어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중요하게 여기시는 일일수록 사탄의 방해가 심하다는 사실을 알고 사단의 전략에 놀아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 성전 건축과 성벽공사를 하는 느헤미야와 유다백성은 당연히 여러 가지로 방해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한 방해는 비웃음, 조롱, 유혹, 고소, 핍박, 중상모략, 비난, 이간질, 죽음의 공포 등 입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조금도 흔들림 없이 계획대로 성벽을 세워 갑니다.
이는 분명 느헤미야는 무엇이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인지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도 사탄이 방해와 박해가 심각해질수록, 하나님의 역사하심 또한 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과 사탄이 아무리 방해해도 하나님은 그분의 뜻을 계획대로 이루어 가십니다.
비록 고난은 있지만 결코 절망하지 않을 이유는 주께서 우리의 억울함과 그 심정까지 다 아시고 반드시 분명한 선한 결과의 열매를 맺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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