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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칼럼

백남준 담임목사 마지막 개혁의 대상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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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동산교회
댓글 0건 조회 2,656회 작성일 24-09-2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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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개혁은 말씀을 통해서 시작됩니다


성전 봉헌식이 끝나고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 율법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율법을 통해 암몬사람과 모압 사람들이 자신들과 함께 있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암몬과 모압 족속은 과거에 하나님 백성인 이스라엘을 방해하고 저주했으며 우상 숭배 풍조를 이스라엘에 들려온 장본인이었습니다.

 

결국 다시 이방 문화에 물들지 않도록 영적 성벽을 세우기 위해 이일의 중요함을 깨달은 느헤미야는 다시 개혁을 시작하며 십일조, 예배와 결혼에 대한 개혁을 준행합니다


역시 그 개혁의 기준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 곧 율법이었습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교회와 성도의 정체성의 기준 역시 하나님이 정하신 율법의 말씀인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외적인 변화는 결코 하나님이 바라시는 개혁이 아닙니다


그래서 느헤미야의 마지막 개혁의 대상이 바로 스스로는 구원 할 수없는 사람임을 알고, 완전하고 영원한 사람, 그 개혁을 위해 말씀이 육신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세상 풍조에 휩쓸리기 쉬운 이 세대에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로 늘 개혁 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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