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담임목사 주께로 돌아가는 것이 유일한 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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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넬 대학의 앨런 블룸 교수는 그의 책 ‘ 미국 정신의 종말’에서 세계 제일의 강대국이며 하나님의 복을 어느 민족보다 많이 받은 미국이 현재 타락의 온상지가 된 이유는 기독교적 삶의 가치를 포기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말씀을 포기했다는 것입니다.
프랑스 언론인 에릭 제무르도 ‘ 프랑스의 자살’ 이라는 책에서도 ‘ 지금 프랑스가 자살의 길을 걷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이슬람을 허용하고 동성애를 용납함으로 시작되었다’ 고 말합니다.
그 실상이 지난 파리 올림픽 개막식 공연에서 적나라하게 들어나지 않았습니까?
이제 이 미국도 역시 동성애 법안, 낙태법 폐지 등 점점 더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는 법안들을 제정하면서 성경의 진리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시대의 심각성과 임박 성을 모르는 이유는 마치 호세아 시대에 북 이스라엘이 30년 후에 패망할 것을 모르고 그 풍요로움에 그러한 타락의 극치를 달렸던 것처럼 이 시대가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가 살길은 오직 하나님과 주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뿐입니다.
그날이 오기 전에 어서 무엇이 영원한 것이고 또한 무엇이 참 진리임을 생각해 본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직 하나, 주께로 돌아가는 것이고 이미 주께로 방향을 잡고 가고 있다면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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