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보좌를 바라봅니다 > 동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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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창조론과 종말론에 기초한 신앙입니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 되시며, 만물보다 먼저 계셨고, 만물을 창조하셨으며, 만물을 완성하는 분입니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라 아멘” (롬11:36)

그렇기에 요한 계시록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세상 마지막에 심판자와 완성자로 찾아오실 것임을 선포합니다.

 결국 우리의 미래는 누구를 기대하고 누구를 바라보고 사는 것이어야 하겠습니다.

비록 지상의 교회와 성도는 고난과 역경과 눈물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교회가 약속되어 있기에, 하나님께서 사도 요한에게 큰 재앙 앞에서 영광스러운 하늘 보좌를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의 시선을 돌려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보좌를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분명히 힘과 용기를 얻으실 것입니다. 성경은 약속하십니다. 

‘장차 다가올 그 영광은 현재의 고난에 족히 비교 할 수 없음을 말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저 영광스러운 하늘의 보좌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