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주신 자유를, 주를 위해 사는 자가 됩시다. > 동산칼럼

• 목록

그리스도인은 자유롭지만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야 합니다.

 복음 안에서 죄로부터 자유를 얻은 우리는 육체의 정욕을 대적하고 항상 선한 일을 실천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를 악하다고 모함하고 비방하던 불신자들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성도는 세상의 질서를 최대한 존중해서 하나님께 죄가 되지 않는 한 지도자의 권세에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자유롭지만 하나님의 종으로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섬겨야 할 책임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는 ‘선한 행실’로서의 삶을 강조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건함과 거룩함이 삶에서 표출되어야만 진정한 그리스도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입술로써 전도하는 자가 아니라 행동으로 그리스도를 전하는 자이기에 ‘선한 말’과 ‘선한 행동’은 진정한 자유를 얻은 자가 보여주어야 할 믿음의 이유이며 여유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주가 주신 자유를 도리어 주를 위해 사용하는 주의 백성이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