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담임목사 성경을 읽는 바른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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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성장과 성숙에 필요한 양식인 지혜를 담고 있는 좋은 책이 많지만, 물론 그 중에 최고는 성경입니다.
성경을 통해 수많은 사람이 새로운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성경을 읽고 성경에 대하여 들었지만 그 성경을 통한 변화를 경험하지 못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인도의 간디가 성경을 읽고 나서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 당신네 기독교인들은 문명 전체를 날려 버릴 다이너마이트만큼 강력한 말씀을 가지고 있기에 분명 세상을 완전히 뒤집어엎고,
전쟁으로 찢긴 이 땅에 평화를 가져올 만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걸 한 조각의 문학작품인양 다루고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성경은 눈으로 입으로만 읽혀질 것이 아니라 삶으로써 읽혀져야 합니다.
현재 자신의 삶에 갈등되는 부분이 있다면 성경이 말씀 하시는 그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며 따르는 것이 성경 읽기의 바른 자세인 것입니다.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딤후 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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