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담임목사 새 계명으로 세상이 예수님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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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바를 알지 못하는 불안한 사회, 진리가 사라진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갈망하는 것은 바로 진정한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그러한 공동체인 교회는 참 제자로서 세상에게 사랑의 예수님을 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대속을 이루시고 우리를 새롭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구속받은 우리에게 삶을 통해 한 가지를 요구하십니다.
바로 ‘서로 사랑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 사랑이라는 기준은 세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사랑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사랑이 기준으로 말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시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오늘날 이 사회가 기독교를 향해 품고 있는 반감을 바꿀 수 있는 방법 또한 진정한 제자로서의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이제 새 언약 위에 서 있는 자로서 서로 사랑으로 예수님의 제자 됨과 그런 공동체임을 들어내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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