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담임목사 흔들리지 않는 믿음
페이지 정보

본문
하나님의 사람은 믿음으로 사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생각하고 믿음으로 행동하며 살지 않으면 분명히 흔들릴 것입니다.
그러나 그 흔들리는 이유가 오직 믿음의 문제만은 아닌 것은 먼저 믿음을 흔드는 악한 영이 있기 때문이고 또한 이 세상 자체가 흔들리는 믿음 없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늘 변함없는 것을 바라보며 나의 중심을 잡아야 하지 않을 까요?
그래서 시편의 시인은 흔들림이 없는 반석과 요새이신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겠다고 노래하는 것입니다.
돈이 없는 사람은 늘 돈만 있으면 될 것같이 생각하고, 힘이 없는 사람은 늘 힘 있는 사람을 만나면 도움이 될 것이라 믿지만 그러한 것들은 결국에는 마치 입김처럼 사라질 허무한 존재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이 흔들리는 세상에서 오직 반석과 요새와 구원이 되시는 주 만 바라 봐야 할 것입니다.
“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 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62:1-2)
- 이전글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24.07.27
- 다음글새 계명으로 세상이 예수님을 봅니다. 24.07.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