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담임목사 열왕기서의 교훈을 배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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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 리그에서는 매년 최고 실력을 보인 신인 투수에게 ‘사이영상’을 줍니다.
이 상을 받은 사람은 그해 스포츠계 톱뉴스의 주인공이 됩니다.
그런데 묘한 징크스가 있습니다.
이 상을 수상한 선수는 대부분이 그 다음 해에는 심한 슬럼프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그 원인을 두 가지로 파악 할수 있는데 그 하나는, 수상한 투수가 교만에 빠져 자기 훈련과 자기 개발을 하지 않는데 따른 이유이고, 또 하나는 오프 시즌 동안 다른 모든 팀이 이 투수를 철저히 분석하고 연구하여
그의약점을 공략하다 보니, 그 다음 시즌이 되면 그 신인투수는 집중적으로 공격을 당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성공 뒤에 뜻하지 않는 실패와 슬럼프를 겪을 수가 있습니다.
결국 이것이 대부분의 인생의 패턴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실패와 역경을 그저 부정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우리를 겸손하고 지혜롭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섭리 적 역사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그 화려했던 다윗 왕의 마지막 모습 속에 보여주시는 인생의 한계이며 모든 열왕들의 생애를 통해 주시는 역사서의 교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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