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담임목사 성령강림절의 유래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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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교회가 지키는 성령강림절 (Pentecost)은 주님의 승천 이후 오순절 날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있던 제자들에게 주님께서 약속하심대로 성령이 처음이자 영원히 임재 했던 사건을 기념하는 날입니다.(행 1:4,5 2:1-4)
강림(降臨)’이란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성령하나님이 하늘에서 이 땅으로 내려온다는 의미로써 기독교에서 성령강림절은 성탄절, 부활절과 함께 3대 절기로 꼽히며 특히 성령강림절은 ‘교회의 탄생일’로 기념되는 날입니다.
이처럼 성령강림절은 교회의 확장과 성장을 도모하는 날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성령의 역사와 인도와 충만을 기도하게 됩니다.
예수님과 더불어 삼위(三位)의 한분이신 성령님은 본체도 하나님과 하나요, 권능과 영광도 하나님과 동등하신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여 교회와 성도 모두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늘 주의 은혜로 사는 삶을 경험하며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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