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나팔 신호 > 동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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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행진할 때, 하나님은 은 나팔 소리를 통해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나팔은 회중을 모으는 신호가 되었고, 진군과 멈춤의 타이밍을 알리는 중요한 도구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어디로 가야 할지, 언제 머물러야 할지를 직접 정해 주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즉각 순종해야 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의 신앙 여정과도 닮아 있습니다. 

우리는 인생의 광야를 지나며 방향을 잃을 때가 많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언제 기다려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고 순종할 때, 우리는 안전한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늘 선하고 온전하며 기뻐할만 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기도를 통해, 환경을 통해 우리의 삶에 크고 작은 나팔 신호를 주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그 신호와 부르심을 잘 분별하여 주의 뜻을 따르는 복된 성도들이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