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담임목사 여호와는 나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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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끊임없이 “더 많이 가져야 한다,
더 높이 올라야 한다, 더 많이 보여줘야 한다” 고 속삭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것은 그가 많은 것을 가졌기 때문이 아니라, 그의 인생을 이끄시는 분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23편은 단순한 신앙 고백을 넘어, 믿음의 확신과 삶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다윗은 여호와를 목자로 삼은 자가 누리는 복을 실제적이고도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처럼 보여줍니다.
세상은 분주함 속에서 안식을 잃어가지만, 우리의 목자 되신 하나님은 지친 우리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우리가 길을 잃을 때도 가장 선한 길로 이끄십니다.
결국 우리는 여호와의 집, 그분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과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모든 인생에는 목자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질문해 봅시다. “당신의 인생을 이끄는 목자는 누구입니까?” 여호와를 목자로 삼는 자는 결코 외롭지 않으며, 영생의 길로 인도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다’라는 믿음의 고백을 드리는 삶이 되시 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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