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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칼럼

백남준 담임목사 고난 속에서 만나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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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동산교회
댓글 0건 조회 282회 작성일 25-07-1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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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속에서는 이해 할 수 없는 게 너무 많다


하지만 십자가 때문에 한 가지만 은 확실히 안다. 고난은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거나 잊으셨다는 뜻이 아니다.

 

우리 인생의 날들이 아무리 어두워도 예수님의 빈 무덤이 우리 삶에 빛을 비춰 주신다. 우리의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늘 함쎄 하신다.

 

성경 속에서 하나님은 내내 우리에게 이 메시지를 들려 주신다. 그 분의 선한 목적이 보장 되어 있어서 그분의 약속과 임재는 영원하다고..


성경은 세상에 왜 그토록 수많은 고통과 악이 존재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서가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관한 계시만이 가득하다


이는 악과 고통 앞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계시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통과 악이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에 대한 답보다는 하나님의 임재가 더 필요함의 이유를 이해하게 된다.

  

다시 말해 악과 고통 속에서 하나님이 얼마나 놀랍고 엄청난 분이신가를 더 생각하고, 그분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언젠가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섭리로 그분의 영광과 우리의 선을 어떻게 완벽하게 이루시는 지를 분명히 이해하게 될 것이다.


결국 우리를 주의 자리까지 인도하실 주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에 신뢰하고, 감사로 찬양케 하실 때 까지 우리 모두 함께 시온의 대로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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