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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칼럼

백남준 담임목사 제직으로 부름받은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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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동산교회
댓글 0건 조회 703회 작성일 23-01-2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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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롭게 임명되신 제직 여러분! 


교회를 섬기는 일꾼들은 각 사람이 받은 은사로써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것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으로 알고 교회 공동체를 잘 섬겨야 합니다.


지상의 교회 안에는 여전히 부족하기 짝이 없는 사람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피로 사신 그 교회를 이어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교회와 성도는 자신의 영광이 아닌 주의 영광을 위하여 사랑과 인내와 충성과 온유와 절제와 오래 참음과 같은 성령의 열매를 통해 주의 일을 감당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더 잘 섬기기 위하여 우리에게 허락하신 부름 받으심을 믿고 다음과 같은 사항을 다짐합시다.


1. 하나님의 자녀로서 온전한 예배를 드리고, 모든 공적 집회에 성실히 출석하겠습니다.


2. 생활예배에 성공하기 위하여 말씀에 순종과 기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3. 예수의 증인으로 말과 행실로 복음 전파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자로써 성경 1독 이상을 하겠습니다.

5.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룰 천국백성으로서 믿음의 간절한 기도를 쉬지 않겠습니다.


6. 주님의 청지기로서 먼저 건강한 가정을 세우며, 교회 공동체와 사회에서 맡은 직무에 충성을 다 하겠습니다.


7. 성령의 사람으로 성령충만을 사모하고 항상 성령님께 의존하겠습니다.


8. 몸된 교회의 지체로서 나의 필요보다 다른 지체의 필요에 더 민감하며, 영적 지도자를 중심으로 하나됨에 힘쓰겠습니다.


9. 교회의 일꾼으로서 받은 바 은혜에 먼저 감사하고, 헌금의 의무와 봉사의 의무를 성실히 감당하겠습니다.


10. 세상의 빛과 소금된 자로서 가정과 직장과 사회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고 본이 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을 만유의 주재되시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 앞에서 다짐합니다.


이처럼 충성된 제직을 향한 주님의  약속은 다음과 같습니다.


 “집사의 직분을 잘 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딤전 3:13)”


그러므로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알고 올해도 충성으로 주신 사명을 잘감당하시기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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