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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칼럼

백남준 담임목사 갑진년이 값진 해가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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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동산교회
댓글 0건 조회 162회 작성일 24-01-0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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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기억하는데 사용된 능력은 기억력입니다



 미래를 기억해 내는 사용되는 능력은 상상력입니다



그래서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을 기억 상실증에 걸렸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는 과거에 대한 기억 상실증보다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지 못하는 상상 상실증에 걸린 사람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놓치고 있습니다



분명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올챙이가 개구리로 변화할 것을 상상하지 못하는 것은 더 문제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비록 올챙이에 분명하지만 올챙이라면 분명히 개구리로 변하게 되는 것처럼 우리 역시 과거에 대한 염려와 미래에 대한 괜한 불안감으로 살지 말고 오늘이라는 현재의 선물에 



감사하며 성하며 산다면 분명 햇빛보다 더 밝은 날을 경험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새롭게 시작하는 2024년 갑진년이 정말 값진 한해가 되시도록 더욱 주안에서 서시는 교회와 성도들 다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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