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담임목사 드디어 튀리키예로 비젼 여행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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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에서 사역하시는 정재호 ㅅ교사님은 약 30년 전 전도사와 주일학교 학생으로 시작된 관계입니다.
늘 순수하고 신실했던 정재호 ㅅ교사님은 중고등부, 대학부, 청년부까지 한 교회에서 말씀과 기도로 자라난 정말 보기 드문 청년이었고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달란트와 지도력으로 대학 캠퍼스에서도 바이블
스타디 리더로 그리고 후에는 USC에서 박사학위(지휘)까지 받은 엘리트 입니다.
그런 그가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어린 자녀들과 함께 터키 땅에 선교사로 간다고 할 때는 정말 큰 도전이며 결단이었답니다.
부부가 어릴 때 참여했던 단기 선교가 그들을 장기 ㅅ교사로 헌신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아직도 이방인과 이방종교에 대하여 매우 거부감을 갖는 이슬람 문화 속에서 산다는 것은 여전히 두렵고 위험한 일인데, 무려 20년간 그 땅에 부으신 사명을 감당하는 그 가족들이 정말 대단하다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 교회에서 7명의 사명자들이 그 땅을 밟고자 떠나려 합니다. 하나님의 어떤 선하시고 온전하고 기뻐하실 그 뜻이 어디 있는지 가서 보고 다시 돌아와 전해드릴 때까지 함께 기도로 동참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싸울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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