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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December 03, 2024 . 아름다운동산교회 12월 4일 불신자들을 향한 두려운 심판

본문

본문 : 요한 계시록 9장 1-21 

본문 요약:

요한계시록 9장은 하나님의 심판을 강렬하게 묘사하지만, 그 심판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전히 흐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은혜는 인류가 회개할 기회를 얻도록 지속적으로 제공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과 은혜의 균형을 이해하고,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회복의 길을 찾는 삶을 살기를 도전받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 경고의 메시지 (9:1-19)

하나님은 심판을 통해 우리의 죄와 한계를 깨닫게 하십니다.

  • 다섯째 나팔: 제한된 고통 (9:1-12)

    • 황충의 공격은 단순한 파괴가 아니라, 인간이 죄를 깨닫고 회개하도록 허락된 고통입니다.
    •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간을 주시는 은혜의 모습입니다.
  • 여섯째 나팔: 심판의 확대 (9:13-19)

    • 유브라데에서 결박된 천사들이 풀려나고,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합니다.
    •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확대되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남겨진 사람들에게 회개의 기회를 제공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2) 인간의 완악함: 은혜를 거부하는 마음 (9:20-21)

하나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회개하지 않습니다.

  • 죄에 대한 집착: 우상 숭배와 악행은 단순한 행동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입니다.
  • 회개의 기회를 무시하는 완악함: 심판이 일어날 때에도 돌이키지 않는 마음의 강팍함은 우리 모두에게 경고가 됩니다.

    결론: 심판 속에서 은혜를 찾는 자가 되라

    하나님은 심판 속에서도 사람들을 멸망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원으로 초대하기 위해 경고를 주십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심판과 경고의 메시지를 경청하고,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회개의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