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짐승의 운명, 영원한 패배와 멸망 > 매일묵상

2.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하시며 모든 악을 심판하신다

짐승과 열 왕의 힘은 커 보이지만, 결국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멸망하게 됩니다.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며, 그분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삶의 예:
세상이 혼란스럽고 불의한 권력이 강해 보일 때라도 하나님의 심판과 주권을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가 악과 맞서 싸울 때 하나님께서 결국 승리하시리라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 성경 말씀: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니 곧 시작과 끝이라." (요한계시록 22:13)

음녀와 짐승은 하나님의 백성을 미혹하고 핍박하지만, 믿음을 지키는 자들은 어린 양과 함께 승리합니다.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신실한 자들"이란 환난과 유혹 속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성도를 의미합니다.

삶의 예:
믿음의 길은 좁고 때로는 어려움과 핍박이 있지만, 예수님을 신뢰하며 신실하게 걸어가는 자에게는 승리가 주어집니다.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인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성경 말씀: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라." (요한계시록 21:7)
• 삶의 결단: 시험과 유혹이 찾아올 때, "나는 어린 양의 편에 서리라"고 결단하며 신앙을 지키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