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산교회September 14, 2023
9월 14일 새 언약의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본문 : 히브리서 8:1-13 (찬송가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제목 : 새 언약의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 성경 구절 : (히 8:1)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히 8:2)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히9:11(히 8:3)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히 8:4)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히5:1(히 8:5)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ㄱ)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히 8:6)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히 8:7)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히 8:8)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ㄴ)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히 8:9)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히 8:10)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히 8:11)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히 8:12)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 8:13)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 본문 해석 구약과 신약의 제사는 생명의 근원이 되는 피를 드린 것에서 동일성을 가지나 제물이 양에서 예수님으로, 중보자가 제사장에서 예수님으로 달라졌습니다. 이러한 구약과 신약의 관련성 및 차이를 모형과 그림자에 비유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 그리스도(1-6) 본문은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어떤 분인가?’라는 질문의 답을 찾도록 해줍니다. 이 해답은 그림자와 실체와의 관계, 즉 땅의 성소와 하늘의 성소와의 관계를 살핌으로써 드러나게 됩니다. 예수님은 대제사장이 되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부활, 승천하신 후 하늘나라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지상에 있었던 성전의 성소가 아니라 ‘하늘나라 성전의 성소’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더 나아가 그는 구약 시대에 만들어졌던 천막 성전이 아니라 하늘나라에 세워져 있는 ‘참 장막’(실체의 성전)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이처럼 그리스도는 자기 백성을 자기 때에 하늘로 불러 올리시기 위해(막13:26-27) 지금도 하늘 성전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장차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 그 나라의 시민으로서 살아갈 거룩하고 영광된 존재들입니다(빌3:20). 온전한 새 언약의 우월성(7-13) 본문은 구약의 제사장이 사역의 근거로 삼은 옛 언약인 율법보다 하나님의 완전하신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가 사역의 근거로 삼은 새 언약인 복음이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함으로써, 구약의 제사장의 사역보다 그리스도의 사역이 탁월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새 언약이 옛 언약보다 우월한 이유는 첫째, 옛 언약이 불완전하여 완전한 새 언약이 나오도록 요청되었기 때문입니다. 둘째, 옛 언약은 지워지거나 없어질 수 있는 돌판에 새겨져 있었으나 새 언약은 지울 수도 없어질 수도 없는 마음의 비에 새겨지기 때문입니다. 셋째, 새 언약에 참여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옛 언약에서는 모세, 제사장, 선지자 등이 중재했지만 새 언약에서는 성령을 통해 보다 풍성하고 분명한 하나님의 계시를 소유할 수 있기 때문에 백성을 위해 언약을 중재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새 언약은 완전한 사죄 즉 영원한 죄사함이 있으므로 옛 언약보다 우월하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옛 언약에 의해 예고해 주었던 모든 일들을 다 완성시키고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새 언약을 주셨으며, 새 언약의 법은 영원히 살아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하며 낡고 쇠하지 않습니다. ▣ 기도: 하나님, 제 힘으로 강당할 수 없는 죄를 해결해 주시고 새 언약으로 저를 하나님 백성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회개한 죄를 결코 기억하지 않으시는 용서와 긍휼의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자복합니다. 제 마음에 새겨 주신 하나님의 법이 날로 더 선명해지도록 성령으로 충만케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