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04, 2023 . 아름다운동산교회 9월 5일 서로 믿음을 권면하고 순종을 실천하는 공동체
본문
본문 : 히브리서 3:12-19 (찬송가 542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 )
제목 : 서로 믿음을 권면하고 순종을 실천하는 공동체
▪ 성경 구절 :
(히 3:12)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히 3:13)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히 3:14)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히 3:15)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히 3:16) 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이 아니냐
(히 3:17)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히 3:18)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히 3:19)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 본문 해석
본문은 성도를 가르치다 죽은 사역자들에 대하여 성도가 가져야 할 태도와 새 언약 하에 살고 있는 성도들의 진정한 예배, 그리고 지금 가르치고 있는 사역자들에게 성도들이 가져야 할 의무를 말씀합니다.
새 언약 하에서의 신앙 생활(12-16) 사역자는 죽지만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십니다. 믿음의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릇된 교훈에 빠지지 말 것을 권면합니다. 신령한 예배를 드리지 않고 육신을 위하여 식물을 중히 여기는 유대교와 같은 형식에 얽매인 신앙 생활에서 벗어나 오직 온전하시고 참되신 주님을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라고 권면합니다. 이제는 동물의 피흘림의 제사가 아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찬미의 제사를 드리고 입술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예배를 드릴 것을 권면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제사는 선을 행하고 나누어주는 것처럼 삶이 있는 예배임을 권면합니다.
살아 있는 사역자에 대한 의무(17-19) 인도하는 자에게 순종하고 복종할 것을 권면합니다. 왜냐하면 사역자들은 장차 그리스도께서 재림할 때 성도들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밤낮 쉬지 않고 성도들을 돌보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사역자들이 근심이 아니라 즐거움으로 사역을 하게 하라고 권면합니다. 왜냐하면 근심으로 하게 한다면 성도에게 유익이 없기 때문입니다. 셋째는 사역자를 위해 기도해 달라는 것입니다.
▣ 기도: 하나님, 죄를 거부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일이 때로는 힘겹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약속의 말씀을 다시 붙잡고 즐거이 따름으로 하나님에게서 떨어지지 않는 ‘오늘’을 살게 하소서. 지속적으로 말씀 안에서 교제를 나누고 서로 권면해 죄의 유혹에지지 않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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