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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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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27, 2023 6월 28일 기도와 사랑으로 하나되는 공동체
    본문 : 사도행전 4:23-37 ( 찬송가 462장 생명 진리 은혜 되신 ) 제목 : 기도와 사랑으로 하나되는 공동체   ▪ 성경 구절 :   (행 4:23)○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행 4:24)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행 4:25)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ㄴ)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행 4:26)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행 4:27)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행 4:28)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행 4:29)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행 4:30)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2)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행 4:31)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 본문 해석   초대교회는 사도들에게 나타난 성령의 역사하심에 반하여 말할 수 없는 박해가 끊이지 않아 큰 어려움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그들은 서로 위로하고 찾아오는 박해보다 더 큰 하나님의 돌보심과 능력을 위해 합심해서 기도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이전보다 더욱 단합되고, 복음을 위하여 헌신하는 자들의 수가 더욱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찬양(23-26) 베드로와 요한은 산헤드린에서 석방된 후에 즉시 형제들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한 말(행4:18)을 전했습니다. 이에 성도들은 예고된 박해를 생각하면서 더욱 담대한 신앙을 갖기 위해 기도하여, 단결심이 더 강화되었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더욱 깊어 갔습니다. 사도들을 중심으로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은 시편 2:1-2을 인용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한 마음으로 소리높여 창조주이시며 절대적인 주권자이신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과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후에 그들은 직면했던 위험 속에서 하나님이 용기를 주신 것에 대해 확신하며, 그들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결국 유대 종교지도자들의 박해는 교회를 더욱 성숙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성도들의 부르짖음(27-30) 예루살렘 교회의 찬송과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자신들이 함께 담당하고 있음에 감사하는 고백이 되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모두 주님과 한 지체가 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의 기도는 어떠한 박해를 당한다 할지라도 이를 초월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기를 소원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의 부르짖음은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자신들의 내면 깊은 곳에서부터 솟구치는 절규이며, 순백의 외침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만방에 선포되어지기를 소원하는 것입니다.   기도에 대한 응답(31) 한마음으로 기도하던 형제들은 생애에 첫 놀라운 체험을 합니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이것은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자들에게 임재하신 증거이며, 그들의 기도가 응답된 증거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성령의 역사하심이 이루어진 증거이기도 합니다. 이 사건은 성도들로 하여금 성령 충만을 체험하게 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더욱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되어 교회를 하나되게 하였습니다.   ※ 오늘의 기도: 온 세상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 복음으로 인해 고난받는 종들의 탄식에 응답해 주소서. 문제를 만났을 때 말씀으로 , 믿음의 안목으로 해석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을 지라도 한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하고 사랑을 나누며 복음의 능력을 나타내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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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26, 2023 6월 27일 하나님 말씀만 따르는 담대한 복음 전도자
    본문 : 사도행전 4:13-22 ( 찬송가 505장 온 세상 위하여 ) 제목 : 하나님 말씀만 따르는 담대한 복음 전도자   ▪ 성경 구절 : (행 4:13)○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행 4:14)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행 4:15)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행 4:16)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행 4:17)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행 4:18)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행 4:19)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행 4:20)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행 4:21)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행 4:22)이 2)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 본문 해석   산헤드린 공회에서 담대하게 변론하는 베드로의 모습은 성령에 이끌린 자의 모습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행위입니다. 그렇게도 당당했던 공회는 논박할 근거를 찾지 못한 채 사도들을 석방하면서 ‘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지 말 것’을당부하지만, 사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더 옳은 것임을 강조합니다.   사도들의 석방(13-16) 사도들이 옥에 갖힌 후 산헤드린에서 심문을 받는 모습은 오순절 이전과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입니다. 사도들이 자신들의 행한 일에 대하여 자신있게 증거하고 오히려 박해자에게 그리스도를 전하자 그들은 더 이상 힐난할 말을 찾지 못합니다. 그래서 공회원들은 사도들을 석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은 베드로의 담대한 변론과 논리 앞에 반론을 제기할 근거가 없었기 때문이며, 40여 년을 앉은뱅이로 살던 사람이 예수의 이름으로 고침을 받고 직접 증인으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미 많은 백성들은 사도들이 전하는 부활의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음으로 이들의 따가운 여론을 두려워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확실한 하나님의 증거를 듣고 보면서도 믿지 않았다는 것은 이미 그들의 마음이 사단의 지배아래 강팍해져 진리를 거부한다는 것입니다.   공회원들의 어리석음(17-22) 사도들은 비록 세상의 학문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지만 성령의 충만함으로 세상의 지혜를 능가하는 권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사도들의 담대함과는 반대로 공회원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하여 이들을 회유하기에 급급합니다. 그것은 사도들로 하여금 부활의 진리가 전파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더 이상 백성들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며 석방합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공회의 협박보다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더 옳은 것임을 알고 그들 앞에 어떤 위협과 고난이 찾아온다고 할지라도 굴복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사도들이 이와 같이 담대해질수 있었던 원인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눈으로 보고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들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명령하십니다.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 할 수 없다”라고 말한 사도들처럼 우리들도 복음의 증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안개같이 사라질 세상 것을 지키려다 구원의 기회를 놓쳐 버린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요! 배운 것이 많지 않아도, 보고 듣고 경험한 주님의 역사를 말할 수 있는 증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소상함을 버리고 주님의 제자답게 행하도록 제게 용기의 은혜를 더하여 주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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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25, 2023 6월 26일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유일한 길
    본문 : 사도행전 4:1-12 ( 찬송가 83장 나의 맘에 근심 구름 ) 제목 :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유일한 길   ▪ 성경 구절 : (행 4:1)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1)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행 4:2)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행 4:3)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행 4:4)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행 4:5)○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행 4:6)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행 4:7)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행 4:8)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행 4:9)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행 4:10)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행 4:11)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행 4:12)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 본문 해석   유대의 종교지도자들은 이전에 그들이 예수님을 박해했던 것처럼 사도들을 비난하고 박해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 언제나 드러나는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핍박받는 사도들(1-4) 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은 교리적인 문제로는 서로 원수처럼 지내지만, 사도들을 핍박하는 데에는 예수님을 죽였을 때처럼 서로 한마음이 되었습니다. 특히 사두개인들은 예수님의 부활사건으로 자신들이 지금까지 백성들에게 ‘부활은 없다’라고 가르쳐왔던 교리가 헛 것이 되버릴 것과, 자신들이 정죄하여 죽인 예수가 메시야로 선포된다면 이는 자신들이 메시야를 죽인 주모자요, 불의한 교권주의자로 몰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두개인들은 지금까지 쌓아두었던 그들의 교권과 소유해왔던 종교적이고 정치적인 기득권 모두를 상실하게 되는 것이므로 사도들의 활동을 막으려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핍박이 심하고 방해자들이 늘 어난다고 할지라도 성령의 역사는 부활의 복음을 날이 갈수록 힘있게 하여 점차적으로 믿는 수가 오천여명씩이나 더 하는데, 이는 핍박속에서도 하나님의 교회는 굳건히 세워지며 성장하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종교지도자들의 심문(5-7) 유대의 종교지도자들인 산헤드린 공회원들은 약 2개월전에 십자가상에서 예수를 죽임으로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는데 사도들이 행하는 능력을 보면서 심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의 계획은 많은 기적을 행하여 무리들이 따르는 예수님을 ‘신성 모독죄’로 십자가에 죽인 것처럼 이 사건의 계속적인 확산을 막기 위하여 베드로와 요한을 잡아들이고 회의를 소집하여 사도들이 베푸는 기적이 비정상적인 것임을 증명하려고 하였습니다.   베드로의 답변(8-12) 사도들은 핍박 중에서도 함께 하시는 성령님의 임재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법정에서도 담대하게 ‘주는 그리스도’임을 선포하며 앉은뱅이가 일어난 것은 ‘예수의 이름’으로 행한 것임을 분명히 고백합니다.또한 이 예수님을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지만 하나님께서 살리시어 ‘건축자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시118:22)이 되심을 밝힙니다. 그러므로 어느 곳에 있든지 사람을 두려워하거나 내 방법을 의지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 ”. 오직 그리스도만이 인류를 구원시킬 수 있는 유일한 분입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세상은 주님의 부활을 믿지 않고, 구원의 길이 여러 가지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밖에는 구원자가 없다는 것이 진리임을 저는 믿습니다. 사람들의 냉소적인 반응을 두려워하지 않고 , 이 진리를 일평생 전하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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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24, 2023 6월 25일 회개와 죄 사함으로 회복의 주님을 누립니다.
    본문 : 사도행전 3:11-26 ( 찬송가 80장 천지에 있는 이름 중 ) 제목 : 회개와 죄 사함으로 회복의 주님을 누립니다.   ▪ 성경 구절 : (행 3:11)○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불리우는 행각에 모이거늘 (행 3:12)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행 3:13)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거부하였으니 (행 3:14)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행 3:15)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행 3:16)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행 3:17)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하였으며 너희 관리들도 그리한 줄 아노라 (행 3:18)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자기의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행 3:19)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행 3:20)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행 3:21)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행 3:22)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의 모든 말을 들을 것이라 (행 3:23)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 받으리라 하였고(행 3:24)또한 사무엘 때부터 이어 말한 모든 선지자도 이 때를 가리켜 말하였느니라(행 3:25)너희는 선지자들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 조상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의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의 씨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행 3:26)하나님이 그 종을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         ▣ 본문 해석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가 고침을 받았다는 소문은 많은 사람들을 솔로몬의 행각으로 모이게 했습니다. 이때 베드로는 이 놀라운 기적은 자신들이 행한 것이 아니라, 유대인들의 무지함으로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셨으나 다시 살아나사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임을 고백합니다.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12-16) 앉은뱅이가 일어난 사건을 통하여 많은 무리들이 베드로를 주목합니다. 그들은 베드로가 행한 능력을 신기하게 여겼기 때문입니다.그러나 베드로는 이 모든 능력의 근원이 부활의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임을 증거 합니다. 이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하신 종입니다. 여기서 예수님을 종이라고 한 것은 구약에서 메시야를 여호와의 종이라 불렀고(사42:1-9), 예수님 자신이 종되심을 가르쳐 주셨기 때문입니다(마12:18). 이것은 예수님께서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시고 하나님의 아들이 심을 나타낸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사건은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신 생명의 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이루어진 것임을 강조함으로 유대인들이 무고하게 죽인 예수님이 구주이심을 밝히는 것입니다.   회개를 요청(17-19) 베드로는 그를 향하여 주목하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을 죽인 행위는 잘못된 것이지만 구약의 말씀이 성취된 것이므로 ‘회개하여 구원을 얻으라’며 참된 회개를 권고합니다. 이는 ‘알지 못하여 그리하였으며’라는 말씀을 통하여 비록 저들이 영적인 무지로 예수님을 거부했지만 이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예수님을 구원의 주로 받아들이면 구원의 은혜가 임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베드로가 증거한 예수 그리스도는 고난의 종으로 오시어 죽음과 부활을 체험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러한 베드로의 설교는 앉은뱅이를 일으킨 이적보다 더 커다란 이적을 일으켰습니다. 왜냐하면 앉은뱅이를 일으킨 이적은 한 사람의 육신의 병을 고쳐준것이지만, 베드로의 설교는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살렸기 때문입니다.   복된 삶(20-26) 참된 회개를 통하여 유쾌한 날이 올 것을 선언한 베드로는 유대인들이 무고하게 죽인 예수님은 아브라함을 통하여 예언된 후손이며(창12:1-3) 모세와 같은 선지자임을 밝힙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든 백성들에게 복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으니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회개의 기회를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최대의 특권이며 축복입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 오늘의 기도: 아브라함과 야곱의 하나님! 육신의 호흡을 주시고 질병을 치유하시며, 구언을 주시는 주님의 이름을 높여 찬양합니다. 거룩하고 의로우신 주님을 생각하며 죄를 멀리 하게 하소서. 만물이 온전히 회복하는 날, 주님과 함께할 영원한 복락을 소망하며 오늘을 살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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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9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23, 2023 6월 24일 예수님 이름은 치유의 능력입니다.
    본문 : 사도행전 3:1-10 ( 찬송가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 제목 : 예수님 이름은 치유의 능력입니다.   ▪ 성경 구절 : (행 3:1)1)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행 3:2)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행 3:3)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행 3:4)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행 3:5)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행 3:6)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행 3:7)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행 3:8)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행 3:9)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행 3:10)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 본문 해석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기도하러 올라가다가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고 있는 사람을 만납니다. 이는 날 때부터 앉은뱅이가 된 사람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지속적인 기도의 힘(1) 유대인들에게는 하루에 세 번씩(삼시/오전9시, 육시/정오, 구시/오후3시) 전통적으로 정해진 기도 시간이 있습니다. 본문에서 제 구시의 기도시간은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이며, 새날을 위해 쉼을 준비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베드로와 요한도 일상의 피곤함이 쌓여있는 시간이지만 정해진 기도 시간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이 기도는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모른다고 부인했던 베드로가 능력있는 말씀을 전할 수 있는 힘의 근원이었고, 성령의 역사를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습니다.   앉은뱅이의 치유와 구원(2-8) 날마다 성전 미문에는 나면서 앉은뱅이가 된 사람이 기도하러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합니다. 이 앉은뱅이는 육체적인 장애인이기도 했지만 성전 문앞에 있으면서도 하나님을 찬양하지 못하고 하루의 필요한 물질만을 구하는 영적 장애인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은 손을 내밀어 구걸하는 앉은뱅이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고자 “은과 금은 없지만”, “나사렛예수의 이름으로” 그를 일으켜 세웁니다. 평생을 앉은뱅이로 살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깨어지는 순간입니다. 기도의 사람들을 통하여 새로운 삶의 변화가 온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믿음의 사람들을 통하여 전 인격적인 변화를 수반하는 것으로 영적 무지를 깨닫게 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따라서 초자연적인 이적까지 나타냅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의 구제사업이란 금과 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백성들의 놀라움(9-11) 평생을 앉은뱅이로 구걸하며 한날한날을 연명하던 앉은뱅이가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는 것은 매우 놀랄만한 사건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전문앞에 있으면서도 하나님을 향하여 단 한번도 찬미해보지 않던 자가 성전에 들어가 찬미하는 것을 본 주위 사람들은 많은 놀라움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찬양은 구원받은 백성들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놀라느니라’는 뜻은 뜻하지 않은 사건을 접하였을 때 정상적인 마음의 평정을 잃어버리고 망연자실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나 이적은 그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한 방편임을 알아야 합니다.(요11:40) 또한 이사건은 많은 사람들을 솔로몬의 행각에 모이게 했습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생명을 천하보다 더 귀히 여기시고, 한 영혼이 온전하게 회복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안에 치유의 능력이 있음을 받습니다. 은과 금이 없음에 좌절했던 저의 영적 상태를 고쳐주소서 십자가와 부활로 저 안에 심어 주신 예수님의 이름의 권능으로 연약한 자를 세우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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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22, 2023 6월 23일 성령 충만한 공동체. 하나님 나라의 현현
    본문 : 사도행전 2:37-47 ( 찬송가 220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제목 : 성령 충만한 공동체. 하나님 나라의 현현   ▪ 성경 구절 :   (행 2:37)○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행 2:38)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행 2:39)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행 2:40)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행 2:41)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행 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행 2:43)○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행 2:44)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행 2:45)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행 2:46)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행 2:47)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 본문 요약   성령 충만한 베드로의 설교는 유대인 자신들이 큰 죄인임을 깨닫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조상들로부터 기다려왔던 메시야를 자신들의 손으로 가장 비참한 십자가의 형틀에서 죽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것은 자신들이 죽인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사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찔림(37) 베드로의 설교를 통하여 군중들은 마음에 찔림을 받았습니다. ‘마음에 찔려’라는 뜻은 ‘꿰뚫다’, ‘날카롭게 찌르다’라는 뜻으로서 그들은 말씀을 듣는 순간 자신들의 행위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잘 알았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어찌할꼬’라는 절박한 질문이 터져 나옵니다. 이는 마음이 아파서 터져 나오는 것이요, 양심이 찔려서 나오는 고통속의 질문입니다. 세례 요한의 설교를 듣던 사람들(눅3:10), 다메섹 도상에서 핍박하던 사울(행22:10), 빌립보 감옥의 간수(행16:30)등과 같은 사람들이 동일하게 고백한 질문입니다. 말씀을 듣는 우리들에 게도 이러한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죄에 대하여 몸부림하는 아픔이 있을 때 우리는 참된 용서의 기쁨을 맛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회개하라(38-39) 베드로는 양심에 찔려 고통스러워하는 이들에게 “회개하여 …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라는 말씀을 통하여 용서받기 위하여 회개할 것을 촉구합니다. 회개란 ‘마음을 바꾼다’라는 뜻이 있는데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올바르게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례란 ‘적신다’, ‘씻는다’라는 뜻으로서 예수의 이름으로 지난 죄와 허물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행위입니다. 여기서 세례는 물세례를 의미하는 것으로 주님의 마지막 명령이며(마28:19),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것은 바로 주님의 무죄하신 인격과 보혈 안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은 후에는 죄사함이 옵니다. ‘죄’는 하나님과 관계되는 것으로 불신앙이요, 불법입니다. 또한 여기서 ‘사함’은 누가만이 사용하는 의학적 용어로 ‘병에서 놓임 받는 것’을 의미하는데, ‘죄’라는 중병에서 놓임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용서함의 결과는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는 선언입니다. 성령을 받음은 일회적이지만 성령 충만은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충만한 삶을 위해 계속적으로 보충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으라(40-43) 죄 사함을 위하여 회개를 촉구한 베드로는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고 새로운 권면을 합니다. 그 결과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며 예수를 따르기로 한 수가 삼천이나 더했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들이 죽어가는 영혼들을 향하여 전해야 할 것은 회개와 구원의 복음입니다.   구원받는 수가 늘어남(43-47) 예루살렘 교회가 온전히 하나님을 중심한 교회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들은 하나님을 찬미하였습니다. 이것은 계속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생활로서,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뜻(살전5:18)이기도 합니다.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 감옥에서 찬양을 할 때 옥문이 열리고 간수가 회개하는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중심적인 신앙 생활과 나눔을 실천하는 초대교회에 주께서 구원받는 수를 날마다 더하게 하셨습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말씀 앞에서 죄가 생각나고 양심에 찔림이 있어 회개하는 성령의 역사를 부어 주소서, 공동체 안에 회개하고 죄 사함을 얻어 성령을 성물로 받는 영혼이 늘어나게 하소서,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고, 그 말씀 위에서 기도와 교제의 전도가 충성하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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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7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21, 2023 6월 22일 나사렛 예수, 부활하신 그리스도
    본문 : 사도행전 2:22-36 ( 찬송가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제목 : 나사렛 예수, 부활하신 그리스도   ▪ 성경 구절 :   (행 2:22)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행 2:23)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행 2:24)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행 2:25)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행 2:26)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행 2:27)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행 2:28)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행 2:29)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행 2:30)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행 2:31)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행 2:32)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행 2:33)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행 2:34)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행 2:35)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 본문 요약   오순절의 성령 강림은 각국에서 모여든 무리들의 마음 속에 역사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제자들의 가슴은 성령으로 충만하여졌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를 전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가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중에 본문의 말씀은 성령께서 베드로를 통하여 선포하신 말씀입니다.   변화된 고백(22) 예수님께서 붙잡히시던 밤에 멀직히 따랐던 베드로는 계집 종 앞에서 세 번씩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는 어리석음과 나약함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오순절 성령 강림 후 성령으로 충만해진 후에는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고 말씀을 선포한 것과 같이 그의 모든 고백은 예수님을 증거하는데 앞장섰습니다. 그는 성령의 임하심이 요엘의 예언의 성취라는 것을 확인시킨 후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도 동일하게 이미 예언된 사실임을 증거합니다. 이와 같이 성령강림은 연약한 자를 강하게 하고, 두려움 속에 있는 자들에게 담대함을 가지게 하며, 더 이상 자신의 안위를 위해 웅크리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향하여 담대하게 천국 복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의 고백(23-36) 성령 충만한 베드로는 다윗의 예언을 인용하여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합니다. 즉 선지자 다윗은 자기의 자손 가운데서 한 사람을 그의 왕좌에 앉히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왕좌에 앉으실 그리스도를 믿음의 눈으로 미리 보았으며 또한 그 그리스도가 부활할 것임을 예언했습니다. 이러한 다윗의 예언처럼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살리셨고 영광 중에 승천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분임을 소개하며 그는 무죄한 자로 인류를 구속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 아래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부활하신 후 승천하신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 더 나가서 베드로는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는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자들이 바로 유대 군중들이었음을 증거하면서 그들로 하여금 회개를 촉구하게 합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구약과 신약이 통일된 하나의 성경이며, 그 주인공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습니다. 성령 강림을 경험한 베드로를 통해 1세기 많은 영혼에게 선포된 복음이 오늘 이 시대에도 살아 역동하게 하소서. 부활, 승천 하시도 다시 오실 주님을 대망하는 은혜를 주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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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6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20, 2023 6월 21일 모든 믿는 자에게 부어 주시는 성령
    본문 : 사도행전 2:14-21 ( 찬송가 183장 빈들에 마른 풀같이) 제목 : 모든 믿는 자에게 부어 주시는 성령   ▪ 성경 구절 :     (행 2:14)○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행 2:15)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행 2:16)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행 2:17)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행 2:18)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행 2:19)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행 2:20)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행 2:21)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 본문 요약   교회 탄생의 분수령이 된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과 그에 대한 무리들의 반응을 언급한 누가는 성령 강림의 외적 현상으로 나타난 만국 방언에 대하여 조롱하는 무리들에게 성령의 역사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에 대하여 선포하는 베드로의 설교를 소개합니다.   말씀의 성취(14-17) 베드로의 담대한 설교는 그의 이전의 모습, 즉 주를 세 번씩이나 부인했던 연약한 모습과는 실제로 엄청난 대조를 이룹니다. 이는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예수님을 부인하고 낙심에 빠져있던 베드로에게 나타나 “내 양을 먹이라”고 세 번에 걸쳐 하신 말씀의 성취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식한 어부 출신의 베드로가 성령 강림 이후 이처럼 능력있는 설교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은 성령 충만한자의 능력있는 모습을 잘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베드로의 설교는 성령 세례와 성령 충만의 역사에 관한 것으로서, ‘말세가 되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며 이 날에 여러 이적이 일어나 메시야의 구원과 심판이 임할 것’이라는 요엘의 예언(욜2:28-32)을 상기시킨 것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는 이와 같은 성령의 역사가 자신들에게 나타났으므로 그들에게 메시야를 전할 수 있는 정통성이 있음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종말에 징조(18-21) 종말에 내리는 성령의 은사는 그리스도를 주로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임한다는 사실을 말씀합니다. 즉 신분과 성별의 차이가 엄격했던 구약의 불평등성을 초월하여 성령은 이제 모든 자들 가운데서 평등하게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주의 날’이라고 할 때에는 보통 하나님 나라가 최종적으로 완성되는 날을 의미합니다. 특히 구약에서는 ‘여호와의 날’이라 는 말로 선지자들의 메시지 가운데 자주 언급되는데 이 말은 대개 심판 및 징계의 측면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날을 예비하며 하루하루의 삶을 충실히 살아야 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행2:21)는 말씀처럼 늘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의 현장에 주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며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온 세상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으로 제 삶이 충만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성령의 역사를 제한하고 가볍게 여겼던 죄를 용서 하소서. 점점 악해져 가는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세대가 반성경적 문화에 휩쓸리지 않고 성령을 따라 진리에 순응하도록 도와주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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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5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19, 2023 6월 20일 오순절 성령 강림, 영적 추수의 시작
    본문 : 사도행전 2:1-13 ( 찬송가 185장 이 기쁜 소식을 ) 제목 : 오순절 성령 강림, 영적 추수의 시작   ▪ 성경 구절 :   (행 2:1)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행 2:2)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 2:3)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행 2:4)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 2:5)○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행 2:6)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행 2:7)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행 2:8)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행 2:9)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행 2:10)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행 2:11)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행 2:12)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행 2:13)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 한줄 묵상   ▲ “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4)   : 성령의 강림을 경험한 제자들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게 됩니다. 성령의 말하게 하심은‘ 사람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입니다. 성령은 먼저 예수님께 임하셨고(마 3:16) 예수님은 백성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셨습니다. 성령님을 받은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복음 사역을 감당하기 시작했습니다. ( 마 28:19-20) 예수님의 제자로 부름 받은 성도는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며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야 합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그리스도께서 떠나신 자리를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으로 채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인간을 위해 성령을 보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바벨에서 흩으신 언어를 성령의 역사로 통일 하신 하나님 지혜를 보며 참회복이 성령 안에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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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4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18, 2023 6월 19일 약속 성취를 기다리는 기도의 자리
    본문 : 사도행전 1:12-26 (찬송가 368장 주 예수여 은혜를)제목 : 약속 성취를 기다리는 기도의 자리   ▪ 성경 구절 : (행 1:12)○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행 1:13)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행 1:14)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행 1:15)○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들 가운데 일어서서 이르되 (행 1:16)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수 잡는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행 1:17)이 사람은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여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행 1:18)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온지라 (행 1:19)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리어져 그들의 말로는 그 밭을 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행 1:20)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행 1:21)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행 1:22)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행 1:23)그들이 두 사람을 내세우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행 1:24)그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행 1:25)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행 1:26)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   ▣ 한줄 묵상   ▲ “ (사도행전 1:22)   : 사도로 선출한 사람은 예수님이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던 때로부터 하늘로 올라가실 Eoo까지 늘 ‘ 함께 다니던 사라’ 중 하나여야 합니다.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며 교회를 섬길 사람은 실력과 재력과 경험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 주님과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성도에게 모든 직분은 감투가 아니라 책임이 따르는 사명이요 삶입니다. 직분은 시작도 끝도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고 복음을 드러내는 부활의 증인으로 사는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기를 원합니다. 마음을 다하고 시간을 드려 기도 할 때 하나님의 일 하심을 보게 하소서.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며 동역할 일꾼을 보내주시며 기도로 한 영혼과 공동체를 세우는 거룩한 복음 사역의 열o를 허락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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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3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17, 2023 6월 18일 성령님이 주도하시는 증인의 삶
    본문 : 사도행전 1:1-11 (찬송가 502장 빛의 사자들이여)제목 : 성령님이 주도하시는 증인의 삶   ▪ 성경 구절 : (행 1:1)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행 1:2)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행 1:3)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행 1:4)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행 1:5)요한은 물로 1)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1)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행 1:6)○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행 1:7)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행 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9)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행 1:10)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행 1:11)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 한줄 묵상   ▲ “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행전 1:3)   :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불안한 상황으로 인해 우리의 미래가 아주 삭막하게 여겨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이 세상은 우리가 자녀들을 낳아 키울만한 곳이 못 된다는 결론까지 내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미래에 대한 전망을 밝혀주는 반짝이는 희망이 아직 있습니다. 빌 게이더는 이러한 희망을 그의 노래인 "살아 계신 주"에 잘 담았습니다. 이 곡에 대한 발상은 미국이 사회적으로 불안하고 동남아시아에 전쟁이 있었던 1960년대 말에 생겨났습니다. 그의 아내인 글로리아가 해산을 앞두고 있었고, 그들은 아이를 낳아 기르기에 좋지 않은 시대라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났을 때, 빌은 살아 계신 구주를 생각하게 되었고 다음과 같은 말이 떠올랐습니다. "주님께서 살아 계시기에 이 아이는 불확실한 날들에 과감히 맞설 수 있을 것이다."   2000 년 전에 예수님께서 무덤에서 일어나 친히 사심에 대하여 "확실한 많은 증거"를 보여주셨습니다 (행 1:3).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움에 맞서서 계속 전진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살아 계시기에 우리는 내일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예수님 승천 후 남겨진 사람들을 위해 성령을 약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열심과 방법을 의지하지 않고, 성령을 의지함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일꾼이 되게 하소서.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이 사명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 뜻에 기쁨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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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2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16, 2023 6월 17일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소서
    본문 : 예레미야 애가 5:15-22 (찬송가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제목 :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소서   ▪ 성경 구절 : (애 5:15)우리의 마음에는 기쁨이 그쳤고 우리의 춤은 변하여 슬픔이 되었사오며(애 5:16)우리의 머리에서는 면류관이 떨어졌사오니 오호라 우리의 범죄 때문이니이다(애 5:17)이러므로 우리의 마음이 피곤하고 이러므로 우리 눈들이 어두우며 (애 5:18)시온 산이 황폐하여 여우가 그 안에서 노나이다(애 5:19)○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대대에 이르나이다(애 5:20)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애 5:21)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애 5:22)주께서 우리를 아주 버리셨사오며 우리에게 진노하심이 참으로 크시니이다   ▣ 한줄 묵상   ▲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예레미야 5:21)   : 돌이킴은 인간의 의지와 결단 이전에 하나님 은혜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 이 우리를 돌이키시면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 은혜가 ‘먼저’고 돌이킴이 ‘ 그 다음’이라는 것입니다.   성도의 삶은 오직 하나님 은혜 위해서 가능합니다. 은혜는 우리에게 살게 하는 힘이요 죄를 이기는 능력이며, 모든 영혼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는 방편입니다. 인생의 버팀목은 오직 하나님 은혜입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세상의 화려함과 부유함만 따르다가 믿음에는 굶주리고 말라비틀어진 모습으로 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경고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철저히 돌이키게 하소서, 하나님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하고 순종하고 저와 교회 공동체 되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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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1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15, 2023 6월 16일 고통과 치욕을 보시고 긍휼을 베푸소서
    본문 : 예레미야 애가 5:1-14 (찬송가 523장 어둔 죄악 길에서)제목 : 고통과 치욕을 보시고 긍휼을 베푸소서   ▪ 성경 구절 :   (애 5:1)여호와여 우리가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가 받은 치욕을 살펴보옵소서 (애 5:2)우리의 기업이 외인들에게, 우리의 집들도 이방인들에게 돌아갔나이다 (애 5:3)우리는 아버지 없는 고아들이오며 우리의 어머니는 과부들 같으니(애 5:4)우리가 은을 주고 물을 마시며 값을 주고 나무들을 가져오며(애 5:5)우리를 뒤쫓는 자들이 우리의 목을 눌렀사오니 우리가 기진하여 쉴 수 없나이다(애 5:6)우리가 애굽 사람과 앗수르 사람과 악수하고 양식을 얻어 배불리고자 하였나이다(애 5:7)우리의 조상들은 범죄하고 없어졌으며 우리는 그들의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애 5:8)종들이 우리를 지배함이여 그들의 손에서 건져낼 자가 없나이다 (애 5:9)광야에는 칼이 있으므로 죽기를 무릅써야 양식을 얻사오니(애 5:10)굶주림의 열기로 말미암아 우리의 피부가 아궁이처럼 검으니이다(애 5:11)대적들이 시온에서 부녀들을, 유다 각 성읍에서 처녀들을 욕보였나이다 (애 5:12)지도자들은 그들의 손에 매달리고 장로들의 얼굴도 존경을 받지 못하나이다 (애 5:13)청년들이 맷돌을 지며 아이들이 나무를 지다가 엎드러지오며(애 5:14)노인들은 다시 성문에 앉지 못하며 청년들은 다시 노래하지 못하나이다   ▣ 한줄 묵상   ▲ (예레미야 5:13-14)   : 민족의 패망은 청년들과 아이들의 미래를 어둡게 합니다. 유다가 패망하자 , 가축이 할 일을 청년들과 아이들이 하게 됩니다. 전쟁으로 가축의 수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나라는 망하고 강제 노역까지 하게 되다보니 청년들이 더는 노래하지 않습니다. 비참함에 둘러싸였을 때는 모든 시선을 하나님께로 돌려 그분께 호소하며 구원을 간구해야 합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셔서 새로운 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참된 안식을 누리지 못하는 인간의 탄식 속에서 주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합니다. 영원히 존재하시는 하나님이 저의 아버지가 되심에도 불구하고, 고아와 같이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인생의 황패함 중에도 믿음의 눈을 들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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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14, 2023 6월 15일 맹렬한 진노의 원인, 지도자들의 죄악
    본문 : 예레미야 애가 4:15-22 (찬송가 279장 인애하신 구세주여)제목 : 맹렬한 진노의 원인, 지도자들의 죄악   ▪ 성경 구절 :   (애 4:1)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순금이 변질하였으며 성소의 돌들이 거리 어귀마다 쏟아졌는고(애 4:2)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애 4:3)들개들도 젖을 주어 그들의 새끼를 먹이나 딸 내 백성은 잔인하여 마치 광야의 타조 같도다 (애 4:4)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들이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애 4:5)맛있는 음식을 먹던 자들이 외롭게 거리 거리에 있으며 이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자라난 자들이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애 4:6)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아니하였는데도 순식간에 무너지더니 이제는 딸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무겁도다 (애 4:7)전에는 존귀한 자들의 몸이 눈보다 깨끗하고 젖보다 희며 산호들보다 붉어 그들의 윤택함이 갈아서 빛낸 청옥 같더니(애 4:8)이제는 그들의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들의 가죽이 뼈들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랐으니 어느 거리에서든지 알아볼 사람이 없도다 (애 4:9)칼에 죽은 자들이 주려 죽은 자들보다 나음은 토지 소산이 끊어지므로 그들은 찔림 받은 자들처럼 점점 쇠약하여 감이로다(애 4:10 )딸 내 백성이 멸망할 때에 자비로운 부녀들이 자기들의 손으로 자기들의 자녀들을 삶아 먹었도다   ▣ 한줄 묵상   ▲ 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예레미야 4:13)   : 유다 멸망의 원인은 영적 지도자들의 타락입니다. 영적 지도자는 의로운 사람을 보호해야 합니다. 하지만 유대의 지도자들은 의인들을 죽이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타락한 지도자에게 의인은 거슬리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부름 받은 모든 성도는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벧전 2:9) 하나님 나라 안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위해 영적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의를 위한 선택과 거룩한 순종은 자신과 공동체를 살리는 길입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완전한 절망 속에서 완전한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됨을 믿습니다. 세상에 헛된 기대와 소망을 품지 말고 유일한 도움이시며 피난처이신 하나님께 달려가게 하소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말씀대로 살아 내어 존귀하게 여김 받는 저와 지도자들이 되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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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9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13, 2023 6월 14일 소돔보다 더한 죄악으로 영광이 떠난 성읍
    본문 : 예레미야 애가 4:10 (찬송가 379장 내 갈길 멀고 밤은 깊은 대)제목 : 소돔보다 더한 죄악으로 영광이 떠난 성읍   ▪ 성경 구절 :     (애 4:1)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순금이 변질하였으며 성소의 돌들이 거리 어귀마다 쏟아졌는고(애 4:2)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애 4:3)들개들도 젖을 주어 그들의 새끼를 먹이나 딸 내 백성은 잔인하여 마치 광야의 타조 같도다 (애 4:4)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들이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애 4:5)맛있는 음식을 먹던 자들이 외롭게 거리 거리에 있으며 이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자라난 자들이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애 4:6)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아니하였는데도 순식간에 무너지더니 이제는 딸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무겁도다 (애 4:7)전에는 존귀한 자들의 몸이 눈보다 깨끗하고 젖보다 희며 산호들보다 붉어 그들의 윤택함이 갈아서 빛낸 청옥 같더니(애 4:8)이제는 그들의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들의 가죽이 뼈들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랐으니 어느 거리에서든지 알아볼 사람이 없도다 (애 4:9)칼에 죽은 자들이 주려 죽은 자들보다 나음은 토지 소산이 끊어지므로 그들은 찔림 받은 자들처럼 점점 쇠약하여 감이로다(애 4:10 )딸 내 백성이 멸망할 때에 자비로운 부녀들이 자기들의 손으로 자기들의 자녀들을 삶아 먹었도다   ▣ 한줄 묵상   ▲ 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예레미야 4:2)   :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중에서 하나님 백성으로 선택받은 보배로운 이스라엘이 토기장이의 질항아리처럼 천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비극은 달콤한 죄의 유혹에 넘어간 것입니다. 죄는 잠깐의 기쁨과 만족으로 사람의 마음에 다가와 더 크고 깊은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합니다. 안개처럼 사라지는 ‘죄가 주는 기쁨’을 경계하고 , 영원한 기쁨을 주는‘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세상의 화려함과 부유함만 따르다가 믿음에는 굶주리고 말라비틀어진 모습으로 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경고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철저히 돌이키게 하소서, 하나님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하고 순종하고 저와 교회 공동체 되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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