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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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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11, 2023 6월 12일 패망의 날에 할 최선이 선택, “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본문 : 예레미야 애가 3:40-54 (찬송가 363장 내가 깊은 곳에서)제목 : 패망의 날에 할 최선이 선택, “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 성경 구절 :   (애 3:40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애 3:41 )우리의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애 3:42 )우리의 범죄함과 우리의 반역함을 주께서 사하지 아니하시고 (애 3:43 )진노로 자신을 가리시고 우리를 추격하시며 죽이시고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셨나이다 (애 3:44 )주께서 구름으로 자신을 가리사 기도가 상달되지 못하게 하시고(애 3:45 )우리를 뭇 나라 가운데에서 쓰레기와 폐물로 삼으셨으므로(애 3:46 )우리의 모든 원수들이 우리를 향하여 그들의 입을 크게 벌렸나이다 애2:16(애 3:47 )두려움과 함정과 파멸과 멸망이 우리에게 임하였도다(애 3:48 )딸 내 백성의 파멸로 말미암아 내 눈에는 눈물이 시내처럼 흐르도다(애 3:49 )내 눈에 흐르는 눈물이 그치지 아니하고 쉬지 아니함이여(애 3:50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살피시고 돌아보실 때까지니라 시80:14, 애5:1(애 3:51 )나의 성읍의 모든 여자들을 내 눈으로 보니 내 심령이 상하는도다(애 3:52 )나의 원수들이 이유없이 나를 새처럼 사냥하는도다(애 3:53 )그들이 내 생명을 끊으려고 나를 구덩이에 넣고 그 위에 돌을 던짐이여 (애 3:54 )물이 내 머리 위로 넘치니 내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제는 멸절되었다 하도다   ▣ 한줄 묵상   ▲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예레미야 3:40) : 심판과 용서는 하나님께 속해 있으므로, 심판을 피하고 용서를 받으려면 하나님의 기준에 맞춰야 한다. 징계 아래 있는 사람이 자유를 얻으려면 어떻게 애야 할까요?먼저는 자시 삶의 기준을 살펴야 한다.   기준이 잘못되면 모든 것이 잘못되는 법이다. 이기적이고 인본주의적인 기준에서 하나님 중심의 절대 기준으로 바꾸어야 한다. 그리고 그 기준에서 벗어난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살펴야 한다.   자기를 돌아보는 일일수록 엄격해야 한다. 스스로에게 엄격하면 관용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스스로에게 관대하면 냉혹한 심판을 받게 된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께 돌아가야 한다. 돌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자리를 떠나야 한다. 자기와의 결별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분께 돌아가기만 하면 살 수 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죄로 인한 고통에 매몰 되지 않고 , 그 고통을 초래한 죄에 가슴을 치며 하나님RP로 다시 돌아가게 하소서, 세상이 저를 조롱하고 없신여겨도 제 마음과 손은 하나님께 고정되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도 죄를 넘중하게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제게도 부어 주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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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7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10, 2023 6월 11일 고난을 이기는 소망, 주님의 신실한 사랑
    본문 : 예레미야 애가 3:19-39 (찬송가 531장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제목 : 고난을 이기는 소망, 주님의 신실한 사랑   ▪ 성경 구절 :   (애 3:1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애 3:20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애 3:21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애 3: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애 3: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애 3:24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애 3:25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애 3: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애 3:27 )사람은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 (애 3:28 )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그에게 메우셨음이라 (애 3:29 )그대의 입을 땅의 티끌에 댈지어다 혹시 소망이 있을지로다 (애 3:30 )자기를 치는 자에게 뺨을 돌려대어 치욕으로 배불릴지어다 (애 3:31 )이는 주께서 영원하도록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며 (애 3:32 )그가 비록 근심하게 하시나 그의 풍부한 인자하심에 따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애 3: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애 3:34 )세상에 있는 모든 갇힌 자들을 발로 밟는 것과 (애 3:35 )지존자의 얼굴 앞에서 사람의 재판을 굽게 하는 것과 (애 3:36 )사람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는 것은 다 주께서 기쁘게 보시는 것이 아니로다(애 3:37 )주의 명령이 아니면 누가 이것을 능히 말하여 이루게 할 수 있으랴(애 3:38 )화와 복이 지존자의 입으로부터 나오지 아니하느냐 (애 3:39 )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 죄들 때문에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   ▣ 한줄 묵상   ▲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예레미야 3:21) : 예레미야는 인내의 소망이 사라지고 낙심한 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그 사실을 생각했더니 소망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약함을 아는 것이 중요하고, 자신이 죽을 병에 결렸음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로부터 무엇을 해야 할 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진실에 직면하기를 두려워해서 과장하고 회피합니다. 하지만 회복의 시작은 현실읗 인정하는 것입니다. 할 수 없다고 말해야 누군가가 도와 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완전함이 아니라 진실함 입니다. 과정 된 헌신보다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을 기뻐하십니다. 과장된 헌신보다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을 기뻐하십니다. 버틸 힘이 없을 때 말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순간임을 알아야겠습니다.   ※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무궁하신 자비와 긍휼을 날마다 새롭게 부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억울하다가 생각하며 늘어놓았던 불평을 멈추고, 주님의 일하심을 잠잠히 기다리며 신실하게 오늘을 살게 하소서, 주님만이 제 기업이시니 주님으로 만족하고 주님을 소망하게 하소서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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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6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09, 2023 6월 10일 고난당하는 민족과 하나 되어 기도하십시오.
    본문 : 예레미야 애가 3:1-18 (찬송가 387장 멀리멀리 갔더니)제목 : 고난당하는 민족과 하나 되어 기도하십시오.   ▪ 성경 구절 :   (애 3:1)여호와의 분노의 매로 말미암아 고난 당한 자는 나로다(애 3:2)나를 이끌어 어둠 안에서 걸어가게 하시고 빛 안에서 걸어가지 못하게 하셨으며(애 3:3)종일토록 손을 들어 자주자주 나를 치시는도다(애 3:4)나의 살과 가죽을 쇠하게 하시며 나의 뼈들을 꺾으셨고(애 3:5)고통과 수고를 쌓아 나를 에우셨으며 (애 3:6)나를 어둠 속에 살게 하시기를 죽은 지 오랜 자 같게 하셨도다 (애 3:7)나를 둘러싸서 나가지 못하게 하시고 내 사슬을 무겁게 하셨으며 (애 3:8)내가 부르짖어 도움을 구하나 내 기도를 물리치시며(애 3:9)다듬은 돌을 쌓아 내 길들을 막으사 내 길들을 굽게 하셨도다(애 3:10 )그는 내게 대하여 엎드려 기다리는 곰과 은밀한 곳에 있는 사자 같으사 (애 3:11 )나의 길들로 치우치게 하시며 내 몸을 찢으시며 나를 적막하게 하셨도다 (애 3:12 )활을 당겨 나를 화살의 과녁으로 삼으심이여(애 3:13 )화살통의 화살들로 내 허리를 맞추셨도다(애 3:14 )나는 내 모든 백성에게 조롱거리 곧 종일토록 그들의 노랫거리가 되었도다(애 3:15 )나를 쓴 것들로 배불리시고 쑥으로 취하게 하셨으며(애 3:16 )조약돌로 내 이들을 꺾으시고 재로 나를 덮으셨도다(애 3:17 )주께서 내 심령이 평강에서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내가 복을 내어버렸음이여(애 3:18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힘과 여호와께 대한 내 소망이 끊어졌다 하였도다   ▣ 한줄 묵상   ▲ 여호와의 분노의 매로 말미암아 고난 당한 자는 나로다(예레미야 3:1) : 예레미야는 고통당하는 민족과 자신을 분리시키지 않았습니다. 백성이 당하는 고난과 심판을 자신의 것으로 여겼고 그 아픔을 함께 느꼈습니다. 백성을 대한 사랑과 책임감이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진정한 지도자는 그를 따르는 사람들과 한 몸, 한 마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머문 유다는 나라를 잃고 백성은 심한 고난을 당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푸른 풀밭으로 인도하시지만 , 때로는 뜨거운 광야 길 위에 세우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의 매는 그분의 백성을 바른 길로 인도하시려는 사랑의 회초리입니다. 소망 없는 슬픔과 탄식의 현장에서 하나님 백성은 기도의 골방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부르짖음은 칠흑 같은 어둠을 밝히는 한 줄기 빛입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고통이 삶을 짓누르고 터져 나오는 기도마저 거절당한 것처럼 느껴질 때도 하나님만 의지하시를 원합니다. 지금도 살아 계셔서 제 삶을 선하게 이끄시는 하나님을 붙들어 평안하게 하소서, 죄에 갇히거나 현실에 눌리지 않고 늘 하나님을 가까이하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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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5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08, 2023 6월 9일 진노의 때에 두 손 들고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
    본문 : 예레미야 애가 2:18-22 (찬송가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제목 : 진노의 때에 두 손 들고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   ▪ 성경 구절 :   (애 2:18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애 2:19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애 2:20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주께서 누구에게 이같이 행하셨는지요 여인들이 어찌 자기 열매 곧 그들이 낳은 아이들을 먹으오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어찌 주의 성소에서 죽임을 당하오리이까 (애 2:21 )늙은이와 젊은이가 다 길바닥에 엎드러졌사오며 내 처녀들과 내 청년들이 칼에 쓰러졌나이다 주께서 주의 진노의 날에 죽이시되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도륙하셨나이다(애 2:22 )주께서 내 두려운 일들을 사방에서 부르시기를 절기 때 무리를 부름 같이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진노하시는 날에는 피하거나 남은 자가 없나이다 내가 낳아 기르는 아이들을 내 원수가 다 멸하였나이다   ▣ 한줄 묵상   ▲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예레미야 2: 18-19) : 무너뜨리시는 분도, 세우시는 분도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죄를 보시고 그들에게 돌이킬 것을 거듭 촉구하시지만, 그들은 돌이키지 않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무너뜨리십니다. 무너진 삶의 현장에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과 눈물의 기도입니다. 백성의 죄를 용서하시고 회복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눈물로 나의 자리를 적시는 인생은 하나님의 은혜의 물결에 젖은 인생이 됩니다.     ※ 오늘의 기도: 모든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죄의 대가가 얼마나 크고 참담한지를 깨닫습니다. 작은 이익이나 잠깐의 쾌락을 위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죄로 인해 두렵고 절망스러워도 위로와 소망을 되시는 하나님의 얼굴 앞에 제 마음을 쏟아 놓게 하소서,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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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4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07, 2023 6월 8일 하나님이 정하신 심판의 비극
    본문 : 예레미야 애가 2:11-17 (찬송가 343장 시험을 받을 때에)제목 : 하나님이 정하신 심판의 비극   ▪ 성경 구절 :   (애 2:11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끊어지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이는 딸 내 백성이 패망하여 어린 자녀와 젖 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 기절함이로다 (애 2:12 )그들이 성읍 길거리에서 상한 자처럼 기절하여 그의 어머니들의 품에서 혼이 떠날 때에 어머니들에게 이르기를 곡식과 포도주가 어디 있느냐 하도다(애 2:13 )딸 예루살렘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증거하며 무엇으로 네게 비유할까 처녀 딸 시온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비교하여 너를 위로할까 너의 파괴됨이 바다 같이 크니 누가 너를 고쳐 줄소냐 (애 2:14 )네 선지자들이 네게 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네 죄악을 드러내어서 네가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지 못하였도다 그들이 거짓 경고와 미혹하게 할 것만 보았도다(애 2:15 ) 모든 지나가는 자들이 다 너를 향하여 박수치며 딸 예루살렘을 향하여 비웃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기를 온전한 영광이라, 모든 세상 사람들의 기쁨이라 일컫던 성이 이 성이냐 하며 (애 2:16 ) 네 모든 원수들은 너를 향하여 그들의 입을 벌리며 비웃고 이를 갈며 말하기를 우리가 그를 삼켰도다 우리가 바라던 날이 과연 이 날이라 우리가 얻기도 하고 보기도 하였다 하도다 (애 2:17 )여호와께서 이미 정하신 일을 행하시고 옛날에 명령하신 말씀을 다 이루셨음이여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무너뜨리사 원수가 너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게 하며 네 대적자들의 뿔로 높이 들리게 하셨도다   ▣ 한줄 묵상   ▲ 네 선지자들이 네게 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애 2: 14절)   예언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말슴과 환상을 보고 그대로 전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타락한 거짓 예언자들은 하나님의 계시를 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헛되고 어리석은 예언을 선포했던 것입니다.   하나님 보다 사람을 더 무서워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보다 사람에게 좋게 보이려는 마음이 커서 진리를 온전히 선포하지 못한 것입니다.   바로 이것을 우리는 조심해야할 것입니다. 비록 고독해지고 심지어 돌에 맞을 지언정 예언자는 오직 하나님의 편에 서서 하나님의 나팔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큰 화를 막는 일이요 생명을 살리는 길임을 믿고 이 사명을 잘 감당해야겠습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저와 교회의 끊어 버리지 못한 죄악 때문에 다음 세대가 믿음에서 벗어나 비참하게 남겨질까 두렵습니다. 지금 눈물의 바다를 건너며 죄를 씻기고 저를 거룩하게 빚으시는 하나님과 마주하게 하소서. 진리를 온전히 선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잃지 않는 교회되게 하소서,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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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3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06, 2023 6월 10일 죄악에 부어지는 두려운 진노
    본문 : 예레미야 애가 2:1-10 (찬송가 278장 여러 해 동안 주 떠나)제목: 죄악에 부어지는 두려운 진노   ▪ 성경 구절 :   (애 2:1)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딸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가 이스라엘의 아름다움을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음이여 그의 진노의 날에 그의 발판을 기억하지 아니하셨도다 겔36:18(애 2:2)주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들을 삼키시고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셨음이여 노하사 딸 유다의 견고한 성채들을 허물어 땅에 엎으시고 나라와 그 지도자들을 욕되게 하셨도다 롬11:21(애 2:3)맹렬한 진노로 이스라엘의 모든 뿔을 자르셨음이여 원수 앞에서 그의 오른손을 뒤로 거두어 들이시고 맹렬한 불이 사방으로 불사름 같이 야곱을 불사르셨도다(애 2:4)원수 같이 그의 활을 당기고 대적처럼 그의 오른손을 들고 서서 눈에 드는 아름다운 모든 사람을 죽이셨음이여 딸 시온의 장막에 그의 노를 불처럼 쏟으셨도다(애 2:5)주께서 원수 같이 되어 이스라엘을 삼키셨음이여 그 모든 궁궐들을 삼키셨고 견고한 성들을 무너뜨리사 딸 유다에 근심과 애통을 더하셨도다(애 2:6)주께서 그의 초막을 동산처럼 헐어 버리시며 그의 절기를 폐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절기와 안식일을 잊어버리게 하시며 그가 진노하사 왕과 제사장을 멸시하셨도다 (애 2:7)여호와께서 또 자기 제단을 버리시며 자기 성소를 미워하시며 궁전의 성벽들을 원수의 손에 넘기셨으매 그들이 여호와의 전에서 떠들기를 절기의 날과 같이 하였도다 (애 2:8)여호와께서 딸 시온의 성벽을 헐기로 결심하시고 줄을 띠고 무너뜨리는 일에서 손을 거두지 아니하사 성벽과 성곽으로 통곡하게 하셨으매 그들이 함께 쇠하였도다(애 2:9)성문이 땅에 묻히며 빗장이 부서져 파괴되고 왕과 지도자들이 율법 없는 이방인들 가운데에 있으며 그 성의 선지자들은 여호와의 묵시를 받지 못하는도다 (애 2:10 )딸 시온의 장로들이 땅에 앉아 잠잠하고 티끌을 머리에 덮어쓰고 굵은 베를 허리에 둘렀음이여 예루살렘 처녀들은 머리를 땅에 숙였도다.   ▣ 한줄 묵상   ▲ 여호와께서 또 자기 제단을 버리시며 자기 성소를 미워하시며 궁전의 성벽들을 원수의 손에 넘기셨으매 (예레미야 2:7) : 하나님은 그 성소를 버리실 정도로 깊이 실망하셨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죄가 그만큼 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유 없이 분노하거나 심판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먼저 자신을 돌아보며 질문해야합니다. 나의 어떤 행동이 하나님을 진노하시게 했을 까? 그분의 눈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하나님이 우리 편이 아니시면 그보다 두려운 재앙은 없습니다. 예루살렘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신 하나님은 본애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시던 하나님, 이스라엘 앞에 군대 대장을 보내시던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같은 현에 서시를 사모하고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인생은 두려움이 소망으로 바뀝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고통과 슬픔이 삶을 뒤흔들 때 제 범죄로 인한 하나님의 진노하심 때문은 아닌지 속히 돌아보게 하소서. 하나님의 오른 손이 심판을 위해 펼쳐지기 전에 제 마음과 삶에서 죄악을 몰아내게 하소서, 하나님만 기뻐하고 하나님만 자랑하는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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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05, 2023 6월 6일 의로우신 하나님께 자복하며 탄원하는 성도
    본문 : 예레미야 애가 1:18-22 (찬송가 400장 험한 시험 물속에서)제목: 의로우신 하나님께 자복하며 탄원하는 성도   ▪ 성경 구절 :   (애 1:18 )여호와는 의로우시도다 그러나 내가 그의 명령을 거역하였도다 너희 모든 백성들아 내 말을 듣고 내 고통을 볼지어다 나의 처녀들과 나의 청년들이 사로잡혀 갔도다(애 1:19 )내가 내 사랑하는 자들을 불렀으나 그들은 나를 속였으며 나의 제사장들과 장로들은 그들의 목숨을 회복시킬 그들의 양식을 구하다가 성 가운데에서 기절하였도다 애1:2(애 1:20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내가 환난을 당하여 나의 애를 다 태우고 나의 마음이 상하오니 나의 반역이 심히 큼이니이다 밖에서는 칼이 내 아들을 빼앗아 가고 집 안에서는 죽음 같은 것이 있나이다(애 1:21 )그들이 내가 탄식하는 것을 들었으나 나를 위로하는 자가 없으며 나의 모든 원수들은 내가 재난 당하는 것을 듣고 주께서 이렇게 행하신 것을 기뻐하나이다 그러나 주께서 그 선포하신 날을 이르게 하셔서 그들이 나와 같이 되게 하소서(애 1:22 )그들의 모든 악을 주 앞에 가지고 오게 하시고 나의 모든 죄악들로 말미암아 내게 행하신 것 같이 그들에게 행하옵소서 나의 탄식이 많고 나의 마음이 병들었나이다   ▣ 한줄 묵상   ▲ “ 그들의 모든 악을 주 앞에 가지고 오게 하시고 ”예레미야 애가 1:22 : 이스라엘은 심판이 자신들의 죄로 인한 대가이며 또한 그 심판의 도구가 된 이방 역시 악한 존재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방이 의롭기 때문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악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이방을 통해 심판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뜻을 이루어 가실 때 우리는 모든 선한 역할 또는 악한 역할로 하나님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잊지 말고 결코 우리 자신에 대한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늘 경외함과 겸손함으로 주를 섬겨야 겠습니다.   ▲ 하나님의 진노에서 목숨을 건질 사람은 없습니다. 맹국들은 예루살렘의 고통을 외면하고, 예루살렘 지도자들의 수고는 헛됩니다. 모두 힘을 모아도 하나님의 진노를 막을 수 없고 , 모두 꾀를 내어도 하나님의 뜻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죄인을 진노에서 건져 냅니다. 죄인은 자기를 도울 사람을 찾을 게 아니라,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유일한 생명의 길입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죄로 인한 지체의 고통을 보며 정죄하고 판단했던 제 약함을 회개합니다. 애꿇는 심정으로 묵묵히 기도하며 제 내면의 깊숙한 곳까지 돌아보게 하소서. 공동체의 죄악에 대해 누군가를 탓하기보다, 의로우신 하나님께 먼저 회개하고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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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04, 2023 6월 5일 진노의 날에 임하는 괴로움과 외로움
    본문 : 예레미야 애가 1:12-17 (찬송가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제목: 진노의 날에 임하는 괴로움과 외로움   ▪ 성경 구절 :   (애 1:12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여 너희에게는 관계가 없는가 나의 고통과 같은 고통이 있는가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그의 진노하신 날에 나를 괴롭게 하신 것이로다 렘18:16(애 1:13 )높은 곳에서 나의 골수에 불을 보내어 이기게 하시고 내 발 앞에 그물을 치사 나로 물러가게 하셨음이여 종일토록 나를 피곤하게 하여 황폐하게 하셨도다 욥30:30, 시22:14(애 1:14 )내 죄악의 멍에를 그의 손으로 묶고 얽어 내 목에 올리사 내 힘을 피곤하게 하셨음이여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자의 손에 주께서 나를 넘기셨도다(애 1:15 )주께서 내 영토 안 나의 모든 용사들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고 성회를 모아 내 청년들을 부수심이여 처녀 딸 유다를 내 주께서 술틀에 밟으셨도다 사40:30(애 1:16 )이로 말미암아 내가 우니 내 눈에 눈물이 물 같이 흘러내림이여 나를 위로하여 내 생명을 회복시켜 줄 자가 멀리 떠났음이로다 원수들이 이기매 내 자녀들이 외롭도다 시69:20, 전4:1(애 1:17 )시온이 두 손을 폈으나 그를 위로할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야곱의 사방에 있는 자들에게 명령하여 야곱의 대적들이 되게 하셨으니 예루살렘은 그들 가운데에 있는 불결한 자가 되었도다   ▣ 한줄 묵상   ▲ “ 이로 말미암아 내가 우니 내 눈에 눈물이 물 같이 흘러내림이여 ”예레미야 애가 1:16 : 하나님의 ‘함게 하심은’ 은 생명을 , ‘하나님의 떠나심은’ 파멸을 낳습니다. 예루살렘이 통곡하는 이유는 위로와 생명의 하나님이 멀리 떠나셨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이 기쁨과 부를 누린 것은 그들의 강성함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떠나신 자리는 눈물 자국으로 얼룩집니다. 사랑과 위로의 부재는 사람을 외롭게 하고, 하나님의 부재는 인생의 현재와 미래를 허무하게 합니다.   ▲ 하나님은 성도가 죄를 깨닫고 죄의 길에서 돌이키길 원하십니다. 죄의 멍에를 내려놓고 하나님께로 나아갑시다. 하늘로부터 오는 위로와 회복을 받아야 겠습니다. 바로 오늘 이 시간이 그 기회입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죄를 미워하시고 철저히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서길 원합니다. 모든 사람이 떠나가고 삶이 송두리째 무너진 순간에도 하나님께 나아가 부르짖게 하소서. 심판의 고통이 힘겨워도, 치료하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 사랑을 끝내 붙들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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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03, 2023 6월 4일 징계와 패망으로 영광을 잃어버린 도성
    본문 : 예레미야 애가 1:1-11 (찬송가 276장 아버지여 이 죄인을)제목: 징계와 패망으로 영광을 잃어버린 도성   ▪ 성경 구절 :   (애 1:1)슬프다 이 성이여 전에는 사람들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하게 앉았는고 전에는 열국 중에 크던 자가 이제는 과부 같이 되었고 전에는 열방 중에 공주였던 자가 이제는 강제 노동을 하는 자가 되었도다 (애 1:2)밤에는 슬피 우니 눈물이 뺨에 흐름이여 사랑하던 자들 중에 그에게 위로하는 자가 없고 친구들도 다 배반하여 원수들이 되었도다 (애 1:3)유다는 환난과 많은 고난 가운데에 사로잡혀 갔도다 그가 열국 가운데에 거주하면서 쉴 곳을 얻지 못함이여 그를 핍박하는 모든 자들이 궁지에서 그를 뒤따라 잡았도다(애 1:4)시온의 도로들이 슬퍼함이여 절기를 지키려 나아가는 사람이 없음이로다 모든 성문들이 적막하며 제사장들이 탄식하며 처녀들이 근심하며 시온도 곤고를 받았도다(애 1:5)그의 대적들이 머리가 되고 그의 원수들이 형통함은 그의 죄가 많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곤고하게 하셨음이라 어린 자녀들이 대적에게 사로잡혔도다(애 1:6)딸 시온의 모든 영광이 떠나감이여 그의 지도자들은 꼴을 찾지 못한 사슴들처럼 뒤쫓는 자 앞에서 힘없이 달아났도다(애 1:7)예루살렘이 환난과 유리하는 고통을 당하는 날에 옛날의 모든 즐거움을 기억하였음이여 그의 백성이 대적의 손에 넘어졌으나 그를 돕는 자가 없었고 대적들은 그의 멸망을 비웃는도다 (애 1:8)예루살렘이 크게 범죄함으로 조소거리가 되었으니 전에 그에게 영광을 돌리던 모든 사람이 그의 벗었음을 보고 업신여김이여 그는 탄식하며 물러가는도다(애 1:9)그의 더러운 것이 그의 옷깃에 묻어 있으나 그의 나중을 생각하지 아니함이여 그러므로 놀랍도록 낮아져도 그를 위로할 자가 없도다 여호와여 원수가 스스로 큰 체하오니 나의 환난을 감찰하소서 (애 1:10 )대적이 손을 펴서 그의 모든 보물들을 빼앗았나이다 주께서 이미 이방인들을 막아 주의 성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명령하신 그 성소에 그들이 들어간 것을 예루살렘이 보았나이다 렘12:10(애 1:11 )그 모든 백성이 생명을 이으려고 보물로 먹을 것들을 바꾸었더니 지금도 탄식하며 양식을 구하나이다 나는 비천하오니 여호와여 나를 돌보시옵소서   ▣ 한줄 묵상   ▲ “ 예루살렘이 크게 범죄함으로 조소거리가 되었으니 ”예레미야 애가 1:8 : 왜 , 예루살렘은 화려함을 잃고 제더미로 변했을까요? 무엇이 잘못되었을 까요? 문제의 원인은 내부에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망한 것은 바렐론이 강해서가 아니라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타락은 정치적 타락으로, 그리고 경재와 사회의 타락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타락하면 리더십을 잃어버리고 그를 따르던 자들도 떠나가며 존경이 비웃음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문제의 해결른 문제의 원인에서부터 찾아봐야 할 것입니다. 지금의 여러 가지 환경의 문제에 대한 답은 바로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부터 바로 시작될 때 모든 것이 그 자리와 짝을 찾아갈 것입니다. 영적인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다른 것도 모두 회복될 것입니다.     ▲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이 죄에 빠지지 않고 견고하게 서기를 원하십니다. 죄는 성도로부터 모든 좋은 것을 빼앗아 갑니다. 말씀을 굳게 붙잡고 주님 안에 거하십시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황폐해지 예루살렘을 향한 예레미야의 애통함이 저와 교회를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아닌지요. 하나님 없는 형통은 쉽게 무너지고, 하나님 잊은 기쁨은 이내 탄식으로 변할 수밖에 없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모든 소망이 사라져 갈 때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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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89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02, 2023 6월 3일 은혜로 구원받은 자의 응답, 선한 행실
    본문 : 디도서 3:1-15 (찬송가 542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제목: 은혜로 구원받은 자의 응답, 선한 행실   ▪ 성경 구절 :   (딛 3:1)너는 그들로 하여금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준비하게 하며(딛 3:2)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딛 3:3)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딛 3:4)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딛 3:5)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 3:6)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딛 3:7)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 3:8)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너는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딛 3:9)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은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딛 3:10)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딛 3:11)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딛 3:12)○내가 아데마나 두기고를 네게 보내리니 그 때에 네가 급히 니고볼리로 내게 오라 내가 거기서 겨울을 지내기로 작정하였노라 딤후4:21(딛 3:13)율법교사 세나와 및 아볼로를 급히 먼저 보내어 그들로 부족함이 없게 하고(딛 3:14)또 우리 사람들도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좋은 일에 힘 쓰기를 배우게 하라(딛 3:15)○나와 함께 있는 자가 다 네게 문안하니 믿음 안에서 우리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너도 문안하라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지어다   ▣ 한줄 묵상   ▲ 디도서 3:9절 : 복음을 말하는 것은 이성적 변론과 설득이 아니라 성령의 권능에 힘입은 선포입니다. 사람의 영혼을 겸손하게 하는 것은‘ 변론’ 이 아니라 ‘ 복음’자체의 능력입니다. 성령의 영사로 죄의 추악함과 자기 무능을 깨닫고 복음의 능력에 압도된 인생은 , 하나님께로 돌아설 수 있습니다.   ▲ 너그러운 영혼, 겸손한 마음으로 , 주님처럼 부드럽고 친절하게 살고 있는지.. 매일이 삶이 주님을 닮아 가도록 주의 성령을 갈망하고 사모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죄인이었던 제가 하나님의 상속자가 된 것은 오로지 하나님이 긍훌과 사랑 덕분입니다. 하나님이 제게 그러셨던 것처럼, 저 또한 지체를 향해 관개하며 온유하게 하소서. 진리를 가장한 거짓에 빠지지 않도록 늘 깨어 복음의 일꾼으로서 함께 열매 맺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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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88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01, 2023 6월 2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내는 성도의 삶
    본문 : 디도서 2:1-15 (찬송가 454장 주와 같이 되기를)제목: 하나님의 교훈을 빛내는 성도의 삶   ▪ 성경 구절 :   (딛 2:1)오직 너는 1)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여(딛 2:2)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2)온전하게 하고 헬, 건전하게(딛 2:3)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모함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아니하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딛 2:4)그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딛 2:5)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딛 2:6)너는 이와 같이 젊은 남자들을 신중하도록 권면하되(딛 2:7)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딛 2:8)책망할 것이 없는 1)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딛 2:9)종들은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슬러 말하지 말며(딛 2:10)훔치지 말고 오히려 모든 참된 신실성을 나타내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3)빛나게 하려 함이라 헬, 단장하게 마5:16, 빌1:27(딛 2:11)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딛 2:12)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딛 2:13)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딛 2:14)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 2:15)○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서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 한줄 묵상 (딛 2: 11-14)   ▲ 우리는 통제할 수 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불안정과 불안함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끊임없는 소망의 근원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은 끊임없이 남아있고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표현되고 있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소유할 때 참된 안정을 얻을 수 있다. 우리를 향해 몰아치는 폭풍을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성령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소망의 섭리는 우리 구원의 일부이기도 하다.   성령님의 하시는 일 가운데 하나는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는 것이다. 그 분은 우리가 우리의 환경을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으로 생각하도록 격려해 주신다.만일 우리가 삶가운데 고난과 불안정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지 못한다면 우리의 시련과 고난을 통해서 우리를 향해 가지신 하나님의 최고의 계획을 결코 볼 수 없을 것이다.성령님께서 이런 일을 효과적으로 하실 수 있도록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배워야 한다.우리가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께서 성도의 삶 속에서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알게 된다.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바라시는 것이무엇인지를 알게 된다.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어떻게 표현하시는지를 알게 된다.우리에게 다시 확신이 필요할 때성령님은 우리 마음속에서 우리가 읽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원리와 약속을 가져다 주신다.우리를 성경으로 옮겨가는 것은 성령님께서 하시는 중요한 일가운데 하나이다.성령님은 성도의 삶 속에서 절대적으로 필수적인 분이시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삶가운데 우리의 끊임없는 동반자로 성령님으 보내셨고 우리에게 삶의 방향을 보여 주심으로 안정감을 주시고우리에게 가장 지혜롭고 기쁜 삶의 방법을 보여주신다.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일은 세상 저욕을 따르지 않는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검함에서 비롯된다. 진정한 선은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추구하는 것이라 하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믿음의 시간 만큼 믿음의 깊이가 더해진 삶으로 본을 보이며 살아왔는지 돌아봅니다. 누구를 만나든 어디에 있든 절재하고 신중하며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생명다해 저를 살리신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빛나도록 선한 일에 열심을 내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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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87
    아름다운동산교회May 31, 2023 6월 1일 지도자의 자질과 성도의 영적 분별
    본문 : 디도서 1:1-16 (찬송가 320장 나의 죄를 정케하사)제목: 지도자의 자질과 성도의 영적 분별   ▪ 성경 구절 :   (딛 1:1)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이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딛 1:2)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딛 1:3)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딛 1:4)같은 믿음을 따라 나의 참 아들 된 디도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구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딛 1:5)○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내가 명한 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딛 1:6)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는 비난을 받거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 할지라(딛 1:7)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딛 1:8)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딛 1:9)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1)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딛 1:10)○불순종하고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자가 많은 중 할례파 가운데 특히 그러하니(딛 1:11)그들의 입을 막을 것이라 이런 자들이 더러운 이득을 취하려고 마땅하지 아니한 것을 가르쳐 가정들을 온통 무너뜨리는도다(딛 1:12)그레데인 중의 어떤 선지자가 말하되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뱅이라 하니(딛 1:13)이 증언이 참되도다 그러므로 네가 그들을 엄히 꾸짖으라 이는 그들로 하여금 믿음을 2)온전하게 하고(딛 1:14)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와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의 명령을 따르지 않게 하려 함이라(딛 1:15)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딛 1:16)그들이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 디도서 개요 1. 저자 본서의 저자는 바울이다. 본서의 내적 증거(1:1-4)와 디도에 대한 바울의 친밀성(고후2:13;8:23) 및 본서에 나타난 바울적 문체와 사상으로 보아 바울의 저작이 명확하다.   2. 기록연대 및 장소 일반적으로 디모데전서가 기록된 직후에 디도서를 기록되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즉 A.D. 65년경에 마게도냐에서 본서가 기록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3. 기록목적 바울의 믿음의 아들이며(1:4), 동역자인(고후8:23) 디도를 격려하고 혼란에 빠진 그레데 교회를 바로잡고 올바른 신앙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기록되었다.   4. 내용과 주제 디도서는 바울의 또 다른 책인 디모데전서와 내용에 있어서 유사한 점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디도서를 가르켜 디모데 전서의 축소판이라고도 말한다. 본서는 목회 서신답게 교회조직, 특히 장로의 자격과 감독직무에 대해 교훈한다. 그리고 신앙의 중요한 교리인 선택(1:1), 영생(1:2;3:7), 그리스도의 신성(1:3-4; 7:13), 영감(2:5), 은혜(2:11), 구원의 보편성(2:11), 재림(2:13), 대속(2:14), 전적부패(3:3), 중생(3:5), 칭의(3:7) 등이다. 그러면서도 신자들의 경건한 삶과 선행에 거듭 교훈한다. 결국 본서는 믿음과 행함,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들의 선행을 아울러 강조하여 준다.   ▣ 한줄 묵상   ▲ 디도서 1:9,13절 : 불은 어둠을 밝히고, 책망은 어리석은 사람을 지혜롭게 합니다. ‘책망하다’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 빛으로 인도하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말씀 사역자를 세우신 목적은 바른 교훈으로 성도들을 빛 가운데로 인도하시기 위함입니다.   자기 세계에 갇혀 위로와 격려만 원하는 사람은 어둠 속에서 길을 잃지만, 영원을 사모해 바른 교훈의 책망을 받는 성도는 빛 되신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갑니다. 바른 책망은 성도의 믿음을 온전하게 세웁니다.   ▲ 삶의 자리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기 원한다면 지금 누리는 이 모든 것에 대한 감사가 있는지, 또한 그 감사가 내 삶의 섬김과 사랑이 있는지 돌아봐야 겠습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저를 택하시고 믿음과 지식에 자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매일 하나님 말씀으로 가르침을 받으며 하나님 성품을 닮아 가게 하소서. 저와 지도자들이 지탄 받지 않도록 흠이 없게 하시고, 늘 말씀에 순종하며 진리로 교회를 세워가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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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May 30, 2023 5월 31일 징계하시고 용서하시는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
    본문 : 사무엘하 24:15-25 (찬송가 264장 정결하게 하는 샘이)제목 : 징계하시고 용서하시는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   ▪ 성경 구절 :   (삼하 24:15)이에 여호와께서 그 아침부터 정하신 때까지 전염병을 이스라엘에게 내리시니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백성의 죽은 자가 칠만 명이라 (삼하 24:16)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의 손을 들어 멸하려 하더니 여호와께서 이 재앙 내리심을 뉘우치사 백성을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곁에 있는지라 (삼하 24:17)다윗이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곧 여호와께 아뢰어 이르되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거니와 이 양 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하건대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소서 하니라(삼하 24:18)○이 날에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아뢰되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소서 하매(삼하 24:19)다윗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바 갓의 말대로 올라가니라(삼하 24:20)아라우나가 바라보다가 왕과 그의 부하들이 자기를 향하여 건너옴을 보고 나가서 왕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삼하 24:21)이르되 어찌하여 내 주 왕께서 종에게 임하시나이까 하니 다윗이 이르되 네게서 타작 마당을 사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아 백성에게 내리는 재앙을 그치게 하려 함이라 하는지라(삼하 24:22)아라우나가 다윗에게 아뢰되 원하건대 내 주 왕은 좋게 여기시는 대로 취하여 드리소서 번제에 대하여는 소가 있고 땔 나무에 대하여는 마당질 하는 도구와 소의 멍에가 있나이다 삼상6:14(삼하 24:23)왕이여 아라우나가 이것을 다 왕께 드리나이다 하고 또 왕께 아뢰되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을 기쁘게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삼하 24:24)왕이 아라우나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하고 다윗이 은 오십 세겔로 타작 마당과 소를 사고(삼하 24:25)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 본문 해설   다윗의 죄에 대한 처절한 몸부림은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켰고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갓을 통하여 다윗에게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서 제단을 쌓도록 말씀하심으로 다윗의 회개를 받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희생 제물로 하나님과 인간간의 화해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하나님의 자비는 오늘 우리를 죄 가운데서 구속하신 그리스도 안에서 그를 믿는 우리에게도 한량없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징계(15-17) 다윗의 선택에 따라 하나님께서는 온역을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다시 말하면 전국에 보내셨습니다. 이것은 징계가 혹 우연히 발병할 수도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로 다윗이 자랑하고자 했던 이스라엘의 수에서 순식간에 7만 명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것도 하나님께서 3일간 온역을 내리신다는 것을 중간에 중단하신 결과입니다. 만약 3일을 온전히 채웠다면 더 많은 백성이 죽임을 당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눈을 여심으로 하나님의 천사가 백성들을 치는 장면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7만 명의 백성이 죽어 나가는 모습을 보는 다윗의 마음은 참담했습니다. 교만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는 참으로 두려운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눈물로 하나님께 엎드려 간청합니다.   회복의 절차(18) 하나님께서 징계의 손을 멈추신 장소가 여부스에 있는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이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이 장소에 하나님을 위하여 단을 쌓도록 말씀하셨습니다. 이곳은 일찍이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려 했던 곳이었고(창22:1-14) 훗날에는 솔로몬의 성전이 건축되는 의미있는 장소가 됩니다(대하3:1). 제단을 쌓도록 명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는 죄에 대한 용서와 범죄한 다윗과 화목을 이루고자하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징계하는 천사의 손이 그쳤다고 해서 하나님의 공의가 충족된 것은 아닙니다. 속죄와 화목의 제사를 통해서 완전한 용서와 화목을 이루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다윗의 순종(19-24) 다윗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으로 지체하지 않고 올라갔습니다. 아라우나는 유대인이 아니라 이방인으로서 이스라엘에 거주가 허용된 사람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그는 이방인이었고 다윗은 왕이었습니다. 아라우나의 요청이 있기도 하였지만 다윗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값을 지불하지 않고 그 장소를 사용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값을 지불하고 그 토지를 아라우나로부터 사고자 했습니다. 이것은 다윗의 겸손함을 나타냅니다. 한때 그는 왕의 자리를 이용하여 인구 조사를 실시하여 자신의 욕심과 교만함을 드러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다윗은 왕으로서가 아니라 한 죄인으로서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했습니다. 자신이 직접 찾아가서 만나고 땅의 값을 지불하였습니다.   교만함때문에 징계를 받았던 다윗은 철저한 겸손만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음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다윗의 변화된 모습, 사단의 충동질을 허용하셨던 하나님은 이제 그분께서 계획하셨던 목적을 이루셨습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119:71) 이처럼 고난은 고난 당한 자로 하여금 한층 더 성숙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의 응답(25) 아벨과 그 제물을(창4:4) 받으셨던 하나님은 이제 다윗과 그 제물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단순히 다윗의 제물만을 받으신 것이 아니라 다윗을 받으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예배는 다윗이 드린 제사와 같이 우리 자신을 산 제물로 드리는 살아 있는 영적 예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롬12:1).     ※ 오늘의 기도: 징계 받는 백성의 고통을 차마 오래 보지 못하시는 하나님! 전심으로 회개할 때 재앙이 그치게 하시고 회복의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납작 엎드리게 하소서, 하나님의 긍휼에 기대어 구하오니 저의 이기심과 탐욕, 제가 속한 공동체의 죄악을 사하시고 저와 공동체를 고쳐 주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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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May 29, 2023 5월 30일 하나님보다 사람의 수를 의지하는 죄
    본문 : 사무엘하 24:1-14 (찬송가 254장 내 주의 보혈은)제목: 하나님보다 사람의 수를 의지하는 죄   ▪ 성경 구절 :   (삼하 24:1)여호와께서 다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사 그들을 치시려고 다윗을 격동시키사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라 하신지라 대상21:1, 대상27:23(삼하 24:2)이에 왕이 그 곁에 있는 군사령관 요압에게 이르되 너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로 다니며 이제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인구를 조사하여 백성의 수를 내게 보고하라 하니 삼하3:10(삼하 24:3)요압이 왕께 아뢰되 이 백성이 얼마든지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백 배나 더하게 하사 내 주 왕의 눈으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그런데 내 주 왕은 어찌하여 이런 일을 기뻐하시나이까 하되(삼하 24:4)왕의 명령이 요압과 군대 사령관들을 재촉한지라 요압과 사령관들이 이스라엘 인구를 조사하려고 왕 앞에서 물러나(삼하 24:5)요단을 건너 갓 골짜기 가운데 성읍 아로엘 오른쪽 곧 야셀 맞은쪽에 이르러 장막을 치고 신2:36(삼하 24:6)길르앗에 이르고 닷딤홋시 땅에 이르고 또 다냐안에 이르러서는 시돈으로 돌아(삼하 24:7)두로 견고한 성에 이르고 히위 사람과 가나안 사람의 모든 성읍에 이르고 유다 남쪽으로 나와 브엘세바에 이르니라(삼하 24:8)그들 무리가 국내를 두루 돌아 아홉 달 스무 날 만에 예루살렘에 이르러(삼하 24:9)요압이 백성의 수를 왕께 보고하니 곧 이스라엘에서 칼을 빼는 담대한 자가 팔십만 명이요 유다 사람이 오십만 명이었더라 (삼하 24:10)○다윗이 백성을 조사한 후에 그의 마음에 자책하고 다윗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삼하 24:11)다윗이 아침에 일어날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윗의 선견자 된 선지자 갓에게 임하여 이르시되(삼하 24:12)가서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게 세 가지를 보이노니 너를 위하여 너는 그 중에서 하나를 택하라 내가 그것을 네게 행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삼하 24:13)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아뢰어 이르되 왕의 땅에 칠 년 기근이 있을 것이니이까 혹은 왕이 왕의 원수에게 쫓겨 석 달 동안 그들 앞에서 도망하실 것이니이까 혹은 왕의 땅에 사흘 동안 전염병이 있을 것이니이까 왕은 생각하여 보고 나를 보내신 이에게 무엇을 대답하게 하소서 하는지라(삼하 24:14)다윗이 갓에게 이르되 내가 고통 중에 있도다 청하건대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크시니 우리가 여호와의 손에 빠지고 내가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아니하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 본문 해설 이스라엘의 인구조사는 모세 때에 두 번 실시되었습니다(민1:2-3;26:2). 모세의 인구조사와 다윗의 인구조사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모세의 인구조사는 출애굽 당시의 적은 인원으로 전쟁을 해야 하는 백성들에게 믿음을 요구하고, 각 지파별로 알맞은 넓이의 땅을 분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인구조사는 그의 교만함으로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인구조사를 지시하는 다윗(1-2) 본문에서는 다윗의 인구조사에 대한 명령 뒤에 하나님의 개입하심이 기록되어 있지만 병행구인 역대상 21:1-2에서는 사단이 개입했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경의 서로 다른 기록은 우리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어느 기록이 맞고 어느 기록이 틀립니까? 결론부터 말한다면 둘 다 맞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서 변해 가는 모습을 발견하셨습니다. 예전에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을 믿음으로 물 맷돌을 들고 거인 골리앗을 향해 나아갔던 사람이었습니다(삼상17장). 마음이 상하고 육신은 지친 400명의 군사와 함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아말렉 사람을 쳐서 승리하기도 했습니다(삼상).   그는 왕이 되기 전 도피생활과 어려움 중에 있었을 때에 늘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왕이 된 후 많은 전쟁을 겪고 승리하면서 하나님을 잊은 채 군사력의 우위가 전쟁의 승패에 크게 작용한다는 것을 스스로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인구조사를 통해서 자신의 나라가 강대국임을 알고자 했던 것입니다. 이런 다윗을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번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은혜 앞으로 나아가도록 사단의 충동질을 허락하셨던 것입니다.   요압의 반대(3-4) 요압은 다윗의 인구조사 명령이 옳지 못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내 주 왕은 어찌하여 이런 일을 기뻐하시나이까”(삼하24:3) “어찌하여 이스라엘로 죄가 있게 하시나니까”(대상 21:3)하며 명령의 부당함을 말합니다. 요압은 신앙적인 면에서뿐만 아니라 당시의 주변국가의 인구조사가 세금추칭과 군사소집에 목적이 있었기에 이스라엘의 인구조사를 백성들이 반대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요압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사단의 충동질에 넘어 가고 말았습니다.   인구조사(5-9) 인구조사는 요단을 건너 동쪽에서 일을 시작하여 아로엘과 길르앗을 거쳐 북단 근방인 시돈으로해서 두로 연안까지 내려갔고 남쪽의 브엘세바에서 일을 마쳤는데 거의 10개월이나 걸렸고 그마저도 요압의 불성실한 태도로 완벽한 조사가 되지 못했습니다(대상21:6). 이러한 방대한 작업을 이스라엘 공동체의 유익을 위함이 아니라 개인의 이기심을 충족시키고자 했다는 것은 참으로 엄청난 국력의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회개하는 다윗(10) 인구조사를 통하여 기쁨과 만족함을 기대했던 다윗에게 찾아온 것은 죄에 대한 자각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다윗의 소유가 아닌 하나님의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많고 적음은 언제든지 하나님께서 조절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다윗의 죄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과 눈에 보이는 물질의 세계를 더욱 의지하여 교만했던 것입니다.   선지자가 그의 죄를 지적하기 전에 그는 깨달았습니다. 그는 상심하였고 그 즉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다윗이 위대한 신앙인이었다는 것은 이러한 죄에 대한 철저한 회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범한 죄를 합리화해서 생각하며 자신에 대해 무척 관대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결코 그렇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죄를 있는 그대로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다윗의 선택(11-14) 다윗의 죄는 백성의 수를 자랑한 것이었고 그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는 그 숫자를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갓을 보내셔서 다윗으로 하여금 세 가지의 징계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도록 하셨습니다. 첫째는 7년 동안의 기근이고, 둘째는 세 달 동안의 도피생활이며, 셋째는 삼일 동안의 온역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다윗을 징계하신 것은 그가 더욱 겸손하여지고 죄에 대한 두려움과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알도록 하고자 함입니다. 다윗은 세 번째의 징계를 선택하였습니다.   ※ 오늘의 기도: 택하신 백성의 잘못을 드러내어 고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제 눈으로 헤아리고 확인할 수 있는 세상 것을 하나님보다 더 든든하게 여기며 의지했음을 회개합니다. 불신안적인 삶에서 돌이켜 자비의 하나님께 두 손 들고 나아가오니 미련한 저를 용서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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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May 28, 2023 5월 29일 생명을 아끼지 않는 하나님 나라 용사들
    본문 : 사무엘하 23: 13-39 (찬송가 331장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제목 : 생명을 아끼지 않는 하나님 나라 용사들   ▪ 성경 구절 :   (삼하 23:13)○또 삼십 두목 중 세 사람이 곡식 벨 때에 아둘람 굴에 내려가 다윗에게 나아갔는데 때에 블레셋 사람의 한 무리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 쳤더라(삼하 23:14)그 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고 그 때에 블레셋 사람의 요새는 베들레헴에 있는지라(삼하 23:15)다윗이 소원하여 이르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까 하매(삼하 23:16)세 용사가 블레셋 사람의 진영을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리며(삼하 23:17)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나를 위하여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이는 목숨을 걸고 갔던 사람들의 피가 아니니이까 하고 마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레17:10(삼하 23:18)○또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이니 그는 그 세 사람의 우두머리라 그가 그의 창을 들어 삼백 명을 죽이고 세 사람 중에 이름을 얻었으니(삼하 23:19)그는 세 사람 중에 가장 존귀한 자가 아니냐 그가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으나 그러나 첫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더라(삼하 23:20)○또 갑스엘 용사의 손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이니 그는 용맹스런 일을 행한 자라 일찍이 모압 아리엘의 아들 둘을 죽였고 또 눈이 올 때에 구덩이에 내려가서 사자 한 마리를 쳐죽였으며(삼하 23:21)또 장대한 애굽 사람을 죽였는데 그의 손에 창이 있어도 그가 막대기를 가지고 내려가 그 애굽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그를 죽였더라(삼하 23:22)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을 행하였으므로 세 용사 중에 이름을 얻고(삼하 23:23)삼십 명보다 존귀하나 그러나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더라 다윗이 그를 세워 시위대 대장을 삼았더라(삼하 23:24)○요압의 아우 아사헬은 삼십 명 중의 하나요 또 베들레헴 도도의 아들 엘하난과(삼하 23:25)하롯 사람 삼훗과 하롯 사람 엘리가와(삼하 23:26)발디 사람 헬레스와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와(삼하 23:27)아나돗 사람 아비에셀과 후사 사람 므분내와(삼하 23:28)아호아 사람 살몬과 느도바 사람 마하래와(삼하 23:29)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렙과 베냐민 자손에 속한 기브아 사람 리배의 아들 잇대와(삼하 23:30)비라돈 사람 브나야와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 힛대와(삼하 23:31)아르바 사람 아비알본과 바르훔 사람 아스마?과(삼하 23:32)사알본 사람 엘리아바와 야센의 아들 요나단과(삼하 23:33)하랄 사람 삼마와 아랄 사람 사랄의 아들 아히암과(삼하 23:34)마아가 사람의 손자 아하스배의 아들 엘리벨렛과 길로 사람 아히도벨의 아들 엘리암과(삼하 23:35)갈멜 사람 헤스래와 아랍 사람 바아래와(삼하 23:36)소바 사람 나단의 아들 이갈과 갓 사람 바니와(삼하 23:37)암몬 사람 셀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를 잡은 자 브에롯 사람 나하래와(삼하 23:38)이델 사람 이라와 이델 사람 가렙과(삼하 23:39)헷 사람 우리아라 이상 총수가 삼십칠 명이었더라   ▣ 본문 해설 앞서 언급된 세 용사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다윗을 위해 충성했던 사람들에 대한 이름들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24-39절에 이름이 언급된 삼십인은 아마도 정예 부대였을 것인데, 그 수는 자세히 정해지지 않았던 것 같으며(대상11:10-47), 다윗은 이들의 충성에 힘입어 놀라운 승리를 거두곤 했습니다.   세용사의 충성과 다윗의 감동(13-18) 세용사의 충성은 전투 상황에서 뿐만 아니라 다윗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목숨도 아끼지 않았던 감동스런 이야기입니다. 다윗은 갈증으로 인해 블레셋에 의해 점령된 고향의 우물물을 그리워합니다. 이러한 다윗을 위해 적진을 뚫고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길어오는 충성심을 보입니다. 이에 감동한 다윗은 “이는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사람들의 피”라고 말하며 여호와께 부어드리는 동시에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않겠노라고 결심하며 부하의 생명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군주의 덕을 보입니다. 이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충성과 결속을 다지기에 충분했던 일입니다.   아비새와 브나야의 용맹(18-23) 이들은 다윗의 세용사에 미치지는 못했으나 매우 용맹한 자들로 다윗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아비새는 300명의 적을 궤멸시켰으며, 브나야는 사자뿐만 아니라 모압의 장수와 애굽의 장수를 막대만 가지고도 승리를 거둡니다. 다윗은 이들의 용맹함과 전과를 인정하여 아비새를 삼인의 두목이 되게 했고 브나야는 시위대 장관으로 삼아 그들의 공을 치하합니다. 만왕의 왕되신 그리스도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면류관의 상급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상 주시는 이시라고 성경은 교훈합니다(히11:6).   30인의 용사들(24-39) 이 조직은 다윗의 초창기로 거슬러 올라가 사울의 추적으로 인해 피신하던 때에 생사고락을 같이 하던 사람들입니다(삼상22장). 삼십인은 이스라엘의 여러 지파에서 나왔지만, 가나안 지역과 및 이웃 여러 나라에서 다윗에게 충성을 다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인종과 출신을 초월한 탈 민족주의라는 사실이며 혈통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의 부르심에 따라 세워지는 나라입니다. 다윗은 사울의 칼을 피해 국내외로 도망하며 망명생활을 하는 고난의 세월을 보내는 것 같았으나 하나님께서는 이 과정을 통해 다윗에게 필요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하셨고 적국의 장수까지도 충복으로 얻게 하셨습니다.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잠 16:7)”는 말씀이 다윗의 생애에 실재로 이루어졌습니다.   도합 37인의 숫자에 대한 의문(39) 본장에서 기록하고 있는 다윗의 용사들의 수가 도합 37인이라고 기록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36인 밖에는 기록되지 않습니다. 모두 삼십 칠인이 되려면 8-23절에 언급된 용사들 말고도 요압을 넣어야 합니다. 다윗의 측근 중에 측근이며 가장 강력한 군부의 통치권을 가진 사람이 요압인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데, 이상하게도 그 요압이 여기에 빠져 있습니다. 스루야의 아들들로서 이미 언급된 아비새와 아사헬을 언급하면서 이들이 요압의 아우들임을 반복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름이 거론되지 않은 것은 왕상2:5-6, 28-34의 사건 때문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그러나 우리아는 특별한 자리 곧 명단 맨 끝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아무리 화려할찌라도 마지막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과정과 더불어 마지막이 정말 중요합니다. 주님 앞에 서는 날을 생각한다면…   ※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갈 동역자들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기심과 경솔함을 버리고 서로 귀히 여기며 섬기게 하소서 각자의 장점과 은사가 아름답게 쓰이기를 소망합니다. 제 이름과 수고를 기억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과 충성됨을 잃지 않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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