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06, 2023 . 아름다운동산교회 6월 10일 죄악에 부어지는 두려운 진노
본문
본문 : 예레미야 애가 2:1-10 (찬송가 278장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제목: 죄악에 부어지는 두려운 진노
▪ 성경 구절 :
(애 2:1)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딸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가 이스라엘의 아름다움을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음이여 그의 진노의 날에 그의 발판을 기억하지 아니하셨도다 겔36:18
(애 2:2)주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들을 삼키시고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셨음이여 노하사 딸 유다의 견고한 성채들을 허물어 땅에 엎으시고 나라와 그 지도자들을 욕되게 하셨도다 롬11:21
(애 2:3)맹렬한 진노로 이스라엘의 모든 뿔을 자르셨음이여 원수 앞에서 그의 오른손을 뒤로 거두어 들이시고 맹렬한 불이 사방으로 불사름 같이 야곱을 불사르셨도다
(애 2:4)원수 같이 그의 활을 당기고 대적처럼 그의 오른손을 들고 서서 눈에 드는 아름다운 모든 사람을 죽이셨음이여 딸 시온의 장막에 그의 노를 불처럼 쏟으셨도다
(애 2:5)주께서 원수 같이 되어 이스라엘을 삼키셨음이여 그 모든 궁궐들을 삼키셨고 견고한 성들을 무너뜨리사 딸 유다에 근심과 애통을 더하셨도다
(애 2:6)주께서 그의 초막을 동산처럼 헐어 버리시며 그의 절기를 폐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절기와 안식일을 잊어버리게 하시며 그가 진노하사 왕과 제사장을 멸시하셨도다
(애 2:7)여호와께서 또 자기 제단을 버리시며 자기 성소를 미워하시며 궁전의 성벽들을 원수의 손에 넘기셨으매 그들이 여호와의 전에서 떠들기를 절기의 날과 같이 하였도다
(애 2:8)여호와께서 딸 시온의 성벽을 헐기로 결심하시고 줄을 띠고 무너뜨리는 일에서 손을 거두지 아니하사 성벽과 성곽으로 통곡하게 하셨으매 그들이 함께 쇠하였도다
(애 2:9)성문이 땅에 묻히며 빗장이 부서져 파괴되고 왕과 지도자들이 율법 없는 이방인들 가운데에 있으며 그 성의 선지자들은 여호와의 묵시를 받지 못하는도다
(애 2:10 )딸 시온의 장로들이 땅에 앉아 잠잠하고 티끌을 머리에 덮어쓰고 굵은 베를 허리에 둘렀음이여 예루살렘 처녀들은 머리를 땅에 숙였도다.
▣ 한줄 묵상
▲ 여호와께서 또 자기 제단을 버리시며 자기 성소를 미워하시며 궁전의 성벽들을 원수의 손에 넘기셨으매 (예레미야 2:7) : 하나님은 그 성소를 버리실 정도로 깊이 실망하셨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죄가 그만큼 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유 없이 분노하거나 심판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먼저 자신을 돌아보며 질문해야합니다. 나의 어떤 행동이 하나님을 진노하시게 했을 까? 그분의 눈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하나님이 우리 편이 아니시면 그보다 두려운 재앙은 없습니다. 예루살렘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신 하나님은 본애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시던 하나님, 이스라엘 앞에 군대 대장을 보내시던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같은 현에 서시를 사모하고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인생은 두려움이 소망으로 바뀝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고통과 슬픔이 삶을 뒤흔들 때 제 범죄로 인한 하나님의 진노하심 때문은 아닌지 속히 돌아보게 하소서. 하나님의 오른 손이 심판을 위해 펼쳐지기 전에 제 마음과 삶에서 죄악을 몰아내게 하소서, 하나님만 기뻐하고 하나님만 자랑하는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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