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진노의 때에 두 손 들고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 > 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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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June 08, 2023 . 아름다운동산교회 6월 9일 진노의 때에 두 손 들고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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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예레미야 애가 2:18-22 (찬송가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제목 : 진노의 때에 두 손 들고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

 

▪ 성경 구절 :

 

(애 2:18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애 2:19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애 2:20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주께서 누구에게 이같이 행하셨는지요 여인들이 어찌 자기 열매 곧 그들이 낳은 아이들을 먹으오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어찌 주의 성소에서 죽임을 당하오리이까

(애 2:21 )늙은이와 젊은이가 다 길바닥에 엎드러졌사오며 내 처녀들과 내 청년들이 칼에 쓰러졌나이다 주께서 주의 진노의 날에 죽이시되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도륙하셨나이다

(애 2:22 )주께서 내 두려운 일들을 사방에서 부르시기를 절기 때 무리를 부름 같이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진노하시는 날에는 피하거나 남은 자가 없나이다 내가 낳아 기르는 아이들을 내 원수가 다 멸하였나이다

 

▣ 한줄 묵상

 

▲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예레미야 2: 18-19) : 무너뜨리시는 분도, 세우시는 분도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죄를 보시고 그들에게 돌이킬 것을 거듭 촉구하시지만, 그들은 돌이키지 않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무너뜨리십니다. 무너진 삶의 현장에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과 눈물의 기도입니다. 백성의 죄를 용서하시고 회복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눈물로 나의 자리를 적시는 인생은 하나님의 은혜의 물결에 젖은 인생이 됩니다.

 

 

※ 오늘의 기도: 모든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죄의 대가가 얼마나 크고 참담한지를 깨닫습니다. 작은 이익이나 잠깐의 쾌락을 위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죄로 인해 두렵고 절망스러워도 위로와 소망을 되시는 하나님의 얼굴 앞에 제 마음을 쏟아 놓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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