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10, 2023 . 아름다운동산교회 6월 11일 고난을 이기는 소망, 주님의 신실한 사랑
본문
본문 : 예레미야 애가 3:19-39 (찬송가 531장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제목 : 고난을 이기는 소망, 주님의 신실한 사랑
▪ 성경 구절 :
(애 3:1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애 3:20 )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애 3:21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애 3: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애 3: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애 3:24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애 3:25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애 3: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애 3:27 )사람은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
(애 3:28 )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그에게 메우셨음이라
(애 3:29 )그대의 입을 땅의 티끌에 댈지어다 혹시 소망이 있을지로다
(애 3:30 )자기를 치는 자에게 뺨을 돌려대어 치욕으로 배불릴지어다
(애 3:31 )이는 주께서 영원하도록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며
(애 3:32 )그가 비록 근심하게 하시나 그의 풍부한 인자하심에 따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애 3: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애 3:34 )세상에 있는 모든 갇힌 자들을 발로 밟는 것과
(애 3:35 )지존자의 얼굴 앞에서 사람의 재판을 굽게 하는 것과
(애 3:36 )사람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는 것은 다 주께서 기쁘게 보시는 것이 아니로다
(애 3:37 )주의 명령이 아니면 누가 이것을 능히 말하여 이루게 할 수 있으랴
(애 3:38 )화와 복이 지존자의 입으로부터 나오지 아니하느냐
(애 3:39 )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 죄들 때문에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
▣ 한줄 묵상
▲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예레미야 3:21) : 예레미야는 인내의 소망이 사라지고 낙심한 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그 사실을 생각했더니 소망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약함을 아는 것이 중요하고, 자신이 죽을 병에 결렸음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로부터 무엇을 해야 할 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진실에 직면하기를 두려워해서 과장하고 회피합니다. 하지만 회복의 시작은 현실읗 인정하는 것입니다. 할 수 없다고 말해야 누군가가 도와 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완전함이 아니라 진실함 입니다. 과정 된 헌신보다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을 기뻐하십니다. 과장된 헌신보다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을 기뻐하십니다. 버틸 힘이 없을 때 말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순간임을 알아야겠습니다.
※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무궁하신 자비와 긍휼을 날마다 새롭게 부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억울하다가 생각하며 늘어놓았던 불평을 멈추고, 주님의 일하심을 잠잠히 기다리며 신실하게 오늘을 살게 하소서, 주님만이 제 기업이시니 주님으로 만족하고 주님을 소망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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