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소돔보다 더한 죄악으로 영광이 떠난 성읍 > 매일묵상

본문 바로가기

매일묵상

June 13, 2023 . 아름다운동산교회 6월 14일 소돔보다 더한 죄악으로 영광이 떠난 성읍

본문

본문 : 예레미야 애가 4:10 (찬송가 379장 내 갈길 멀고 밤은 깊은 대)

제목 : 소돔보다 더한 죄악으로 영광이 떠난 성읍

 

▪ 성경 구절 :

 

 

(애 4:1)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순금이 변질하였으며 성소의 돌들이 거리 어귀마다 쏟아졌는고

(애 4:2)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애 4:3)들개들도 젖을 주어 그들의 새끼를 먹이나 딸 내 백성은 잔인하여 마치 광야의 타조 같도다

(애 4:4)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들이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애 4:5)맛있는 음식을 먹던 자들이 외롭게 거리 거리에 있으며 이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자라난 자들이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

(애 4:6)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아니하였는데도 순식간에 무너지더니 이제는 딸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무겁도다

(애 4:7)전에는 존귀한 자들의 몸이 눈보다 깨끗하고 젖보다 희며 산호들보다 붉어 그들의 윤택함이 갈아서 빛낸 청옥 같더니

(애 4:8)이제는 그들의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들의 가죽이 뼈들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랐으니 어느 거리에서든지 알아볼 사람이 없도다

(애 4:9)칼에 죽은 자들이 주려 죽은 자들보다 나음은 토지 소산이 끊어지므로 그들은 찔림 받은 자들처럼 점점 쇠약하여 감이로다

(애 4:10 )딸 내 백성이 멸망할 때에 자비로운 부녀들이 자기들의 손으로 자기들의 자녀들을 삶아 먹었도다

 

▣ 한줄 묵상

 

▲ 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예레미야 4:2)

 

: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중에서 하나님 백성으로 선택받은 보배로운 이스라엘이 토기장이의 질항아리처럼 천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비극은 달콤한 죄의 유혹에 넘어간 것입니다. 죄는 잠깐의 기쁨과 만족으로 사람의 마음에 다가와 더 크고 깊은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합니다. 안개처럼 사라지는 ‘죄가 주는 기쁨’을 경계하고 , 영원한 기쁨을 주는‘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세상의 화려함과 부유함만 따르다가 믿음에는 굶주리고 말라비틀어진 모습으로 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경고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철저히 돌이키게 하소서, 하나님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하고 순종하고 저와 교회 공동체 되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