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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August 22, 2024 . 아름다운동산교회 8월 23일 위로의 기쁨 소식, 소망을 담은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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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살전 3:1-13


(살전 3:1)이러므로 우리가 참다 못하여 우리만 아덴에 머물기를 좋게 생각하고
(살전 3:2)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건하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살전 3:3)아무도 이 여러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이것을 위하여 세움 받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살전 3:4)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장차 받을 환난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는데 과연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살전 3:5)이러므로 나도 참다 못하여 너희 믿음을 알기 위하여 그를 보내었노니 이는 혹 시험하는 자가 너희를 시험하여 우리 수고를 헛되게 할까 함이니
(살전 3:6)지금은 디모데가 너희에게로부터 와서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 또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
(살전 3:7)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살전 3:8)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살전 3:9)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까
(살전 3:10)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 믿음이 부족한 것을 보충하게 하려 함이라
(살전 3:11)○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는 우리 길을 너희에게로 갈 수 있게 하시오며
(살전 3:12)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살전 3:13)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말씀 묵상과 기도


사도 바울은 자신이 개척한 데살로니가 교회가 궁금했습니다. 짧은 기간 목회를 하고 급하게 떠나왔기에 교인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가 궁금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디모데와 실라를 파송하였고 그들에게서 힘든 환경가운데서도 긍정적인 보고를 받고 매우 기뻐합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사도 바울이 그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당하고 있는 그 시련의 시간이 어서 지나가기를 기대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시련의 시대가 마지막 때를 살고 있는 성도라면 누구나 감당해야할 정상적인 상태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성도들은 도리어 이러한 환경 가운데서 계속 굳건하게 서서 장차 있을 주의 재림을 기다리며 사랑의 수고를 감당하는 것이며 때가 되면 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그 상을 주실 것입니다.

 

앞을 보지 못했던 헬렌켈러는 믿음은 산상 조각 난 세상을 빛으로 나오게 하는 힘이다라고 하면서 믿음이 어두운 시절에 우리가 어떤 존재임을 더욱 드러낸다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일이 닥쳐도 우리 모두 믿음의 승리자로 들어나시길 소원합니다.

 

기도 고난이 물러가길 위해 기도하기 보다는 그 고난가운데서도 감당할 만한 체력과 영력의 소유자들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