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재림의 날을 소만하며 빛의 아들로 사는 성도 > 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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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August 24, 2024 . 아름다운동산교회 8월 25일 재림의 날을 소만하며 빛의 아들로 사는 성도

본문

본문 : 살전 4:13-5;11 
 

(살전 5:1)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살전 5:2)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살전 5:3)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살전 5:4)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살전 5:5)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살전 5:6)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살전 5:7)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살전 5:8)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살전 5:9)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살전 5:10)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살전 5:11)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묵상:

사도 바울은 주님이 강림 하실 때 불신자와 성도의 마지막이 어떻게 극명하게 다른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강림에 대하여 불신자들은 편안하다. 안전하다라고 말하며 안심하고 있을 때 주님이 심판자로 갑자기 강림하겠지만 우리 성도들에게 있어서의 그리스도의 강림은 다르게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어둠(무지) 가운데 있지 않기에 주의 강림은 갑작스러운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 때와 시기에 관하여 쓸 것이 없다라고 까지 말씀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빛과 어둠, 낮과 밤을 대조하듯이 성도는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기에 그 빛으로 사람들에게 부활의 소망을 비추는 사명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기도 :

주님.. 이 무지하고 어두운 세상 가운데 빛된 자로 살면서 항상 깨어 있는 성도들이 다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