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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September 02, 2024 . 아름다운동산교회 9월 3일 신중하게 준비해 사명을 전하는 지도자

본문

본문 : 느 2: 11-20


(느 2:11)

내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머무른 지 사흘 만에

(느 2:12)

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내 마음에 주신 것을 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몇몇 사람과 함께 나갈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느 2:13)

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으로 분문에 이르는 동안에 보니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은 불탔더라

(느 2:14)

앞으로 나아가 샘문과 왕의 못에 이르러서는 탄 짐승이 지나갈 곳이 없는지라

(느 2:15)

그 밤에 시내를 따라 올라가서 성벽을 살펴본 후에 돌아서 골짜기 문으로 들어와 돌아왔으나

(느 2:16)

방백들은 내가 어디 갔었으며 무엇을 하였는지 알지 못하였고 나도 그 일을 유다 사람들에게나 제사장들에게나 귀족들에게나 방백들에게나 그 외에 일하는 자들에게 알리지 아니하다가

(느 2:17)

후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당한 곤경은 너희도 보고 있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여 다시 수치를 당하지 말자 하고

(느 2:18)

또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전하였더니 그들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느 2:19)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이 말을 듣고 우리를 업신여기고 우리를 비웃어 이르되 너희가 하는 일이 무엇이냐 너희가 왕을 배반하고자 하느냐 하기로

(느 2:20)

내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형통하게 하시리니 그의 종들인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오직 너희에게는 예루살렘에서 아무 기업도 없고 권리도 없고 기억되는 바도 없다 하였느니라



본문 요약 : 예루살렘에 도착한 느혜미야는 하나님이 그의 마음에 주신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 몇몇 사람과 밤에 나가서 무너진 성벽을 둘러봅니다. 

후에 하나님이 그를 도우신 일과 왕이 한말을 백성에게 전하며 건축을 하자고 하자 모두 그 일을 하려합니다.

 그러나 이를 비웃을 사람들도 들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