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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anuary 06, 2023 1월 7일 성도가 버릴 습관, 비방과 허탄한 자랑
    본문 : 야고보서 4:11-17 (찬송가 149장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제목 : 성도가 버릴 습관, 비방과 허탄한 자랑   ▪ 성경 구절 :   (약 4:11)○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약 4:12)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약 4:13)○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약 4:14)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 4:15)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약 4:16)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약 4:17)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 묵상:   형제를 비방하지 말라(11-17절)    우리는 다른 사람을 비방하거나 판단할 권리가 없습니다.  자신을 돌아보기 보다는 남을 판단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경로를 통하든지 자신도 그와 똑같은 판단을 받게 됩니다(마7:1-2).  더 나아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위치에 올라서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합니다.   우리는 흔히 겉으로 드러난 사실만 보고 한 사람의 신앙을 판단하며 심지어 그의 구원의 여부 까지도 쉽게 언급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와 다른 신앙관을 가졌다고 중요한 문제를 가볍게 판단해 버린 일은 없는지 살펴 봅시다. 계속해서 우리는 지나친 자기확신의 죄에 대하여 교훈을 받습니다. 자기의 지혜와 힘으로 자신의 장래 일을 좌우할 듯이 덤벼드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생명이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를 비유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매우 건강하게 일하다 병중에 있는 사람을 찾아가 안개의 비유를 이야기하고 복음을 전할 기회를 만들어 보십시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가 모든 것의 주관자가 되어 이웃을 판단하고 교만하게 삶을 경영해 왔음을 회개합니다.                  한 줌 안개와 같은 유한한 인생임을 자각하게 하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 공지: 당일 생명의 삶 영상링크입니다. 한국과의 시간차이가 있으니 싸이트에 들어가 날짜를 확인해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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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1
    아름다운동산교회January 06, 2023 1월 6일 세상과 벗을 버리고 하나님 벗이 되는 성도
    1월 6일 (금) 아침 묵상   본문 : 야고보서 4:1-10 (찬송가 420장 경배와 찬양 : 주께 가까이) 제목 : 세상과 벗을 버리고 하나님 벗이 되는 성도.   ▪ 성경 구절 :     (약 4:1)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약 4:2)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약 4:3)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약 4:4)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약 4:5)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약 4:6)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약 4:7)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8)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약 4:9)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약 4:10)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 묵상:   다툼의 원인 (1-5절)   교회가 사랑이 식으면 싸움과 다툼이 화평을 대신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정욕을 따라 행하면 불신자보다 더 무섭게 행동합니다. 이런 경우 그는 바른 목적을 가지고 기도하지 아니하며 심지어 전혀 기도하지 않게 됩니다. 더 나아가 세상과 벗이 되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우리의 못난 행동에 대하여 하나님은 어떻게 대응하십니까?   그분은 자신을 배반하고 세상과 벗된 사람들을 슬퍼하심은 물론이고 그들을 시기하기까지 사랑하시는 분임을 알 수있습니다(출34:14). 그리고 시기하며 다투는 정욕을 이길 수 있는 더욱 큰 은혜를 주십니다. 어느 교회는 다툼이 생겨 예배중에 상대편을 저주하는 기도를 하고 설교자에게 물건을 집어 던지기까지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금 다툼이 있는 교회가 있습니까?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한 마음으로 무릎을 꿇지 않으시렵니까   다툼의 해결책 (6-10절)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싸움은 정욕으로 인한 것입니다. 이러한 싸움은 자신의 영성을 죽일 뿐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도 망하게 하는 무서운 죄악입니다. 야고보는 우리에게 싸움을 끝낼 수 있는 길을 몇 가지 제시합니다.   먼저 하나님께 무조건 항복하고 그의 군사가 되어 마귀를 대적하는 것입니다.그리고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먼저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죄를 씻는 일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불의한 손과 마음을 씻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가까이 하시고 그의 평화가 우리 가운데 임재하게 됩니다.   끝으로 자신을 주님앞에 낮추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를 높이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여 주십니다(마23:12). 부부간의 갈등으로 다툼중에 있는 분이 있습니까? 친구간의 우정이 변하여 미움으로 바뀐 분은 없습니까? 그 싸움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고 싸움을 끝내십시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 속에 있는 정욕대로 살려할 때 그것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길임을 깨닫습니다. 사탄에게는 큰 소리로 “ No"를 외치게 하시고, 하나님께는 순종함으로 ” Yes"를 고백하게 하소서.   ☆ 공지: 당일 생명의 삶 영상링크입니다. 한국과의 시간차이가 있으니 싸이트에 들어가 날짜를 확인해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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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0
    아름다운동산교회January 04, 2023 1월 5일 약 3:1-18 절제되고 은혜로운 말로 화평을 추구하십시오
    1월 5일 (목) 아침 묵상    본문 : 야고보서 3:1-18 (찬송가 23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 제목 : 절제되고 은혜로운 말로 화평을 추구하십시오.   ▪ 성경 구절 :   (약 2:14)○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약 2:15)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약 2:16)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약 2:17)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 2:18)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약 2:19)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약 2:20)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약 2:21)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약 2:22)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약 2:23)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약 2:24)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약 2:25)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약 2:26)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 묵상:   찬송하는 혀(3-12절)   혀의 특성은 한 마디로 작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것으로 표현됩니다. 야고보는 이 특성을 말의 재갈, 배의 키, 많은 나무를 태우는 작은 불등으로 반복해서 비유하고 있습니다. 이 작은 혀가 나의 인생은 물론 다른 사람의 인생도 뒤흔들어 놓는 위력을 가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동시에 길들여 지지 않는 짐승과 쉬지않는 악등으로 비유되어 지배의 어려움을 보여 줍니다. 오늘 본문은 혀의 파괴적인 면을 보여 주지만 긍정적인 면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저주하는 악을 행하는 능력 뿐 아니라 하나님을 찬송하는 선을 행하는 능력도 지녔음을 알려 줍니다. 거듭난 자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혀를 길들일 수 있습니다. 비겁하고 거짓말하던 혀가 담대하고 감동적인 설교를 뿜어 내는 베드로의 혀가 될 수 있습니다(행2:37-41). 남을 비방하고 저주하며 욕하던 당신의 혀를 축복하고 감싸주며 용기를 북돋워 주는 혀로 오늘 바꿔보지 않으시렵니까?   두 종류의 지혜(3:13-18)   하나님께 로서 난 지혜를 가진 사람은 화평케 하지만 마귀에게서 난 지혜를 받은 사람은 요란케 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지혜롭게 행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행하는 지혜가 위로부터 난 것일 수도 있지만 세상에서 난 지혜일 수도 있습니다. 이를 분별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그 열매를 보면 알게 됩니다. 위로부터 난 지혜는 성결, 화평, 관용, 양순, 긍휼, 선한열매, 편벽과 거짓 없음 등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인 지혜는 시기, 다툼, 자랑, 거짓 등으로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은 가는 곳마다 시기와 다툼을 몰고 다니면서 직장과 교회를 시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가는 곳마다 늘 화평과 성령의 열매(갈5:22)를 풍성하게 맺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이 맺는 지혜의 열매는 어느 편에 속한 것인지 객관적으로 살펴봅시다. 나의 가정, 직장, 교회는 어떤 분위기가 지배적인가요?   ※ 기도: 하나님 아버지! 말로 받은 저의 상처와 저도 모르게 남에게 말로 준 상처를 치유해 주소서. 경청하게 하시고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 오늘 하루도 상대방을 세워 주고 격려하는 언어를 사용하게 하소서.   ☆ 공지: 당일 생명의 삶 영상링크입니다. 한국과의 시간차이가 있으니 싸이트에 들어가 날짜를 확인해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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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anuary 04, 2023 1월 4일 행함으로 증명되는 살아있는 믿음
    1월 4일 (수) 아침 묵상   본문 : 야고보서 2:14-26 (찬송가 463장 / 경배와 찬양: 감사로 제사 드리는 자가) 제목 : 행함으로 증명되는 살아있는 믿음   ▪ 성경 구절 :   (약 2:14)○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약 2:15)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약 2:16)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약 2:17)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 2:18)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약 2:19)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약 2:20)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약 2:21)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약 2:22)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약 2:23)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약 2:24)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약 2:25)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약 2:26)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 묵상: 행함이 없는믿음(14-19절)   바울사도는 믿음으로 구원얻음을 주장했고, 야고보는 행함있는 믿음을 강조했습니다. 마치 이 둘은 서로 반대되는 견해로 생각되어 집니다. 그러나 오히려 아름다운조화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은 구원이 행위때문에 얻는 것이 아니고 믿음으로 받는 것임을 가르치기 위해서 '믿음'을 강조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야고보는 구원얻는 행함을 강조한 것이 아니라 믿음의 '열매'로서의 행함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본문은 실제적인 예를 들어 행함이 없는 믿음을 꾸짖고 있습니다. 한 조각의 빵과 한 벌의 의복이 필요한 사람에게 위선으로 포장된 말만을 던지고 있는 사람은 문득 잎만 무성하고 열매가 없어 저주받은 무화과 나무를 연상케 합니다(마21:19).   웨슬레는 "돈지갑이 회개하기까지 당신의 회개를 믿지 않겠다"라고 했습니다. 오늘 자신의 경제생활을 돌아보면서 다른 사람을 위한 구제헌금이나 선교헌금에 참여하는 일은 어떻습니까?   행함이 있는 믿음(20-26절)   여기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된 두 사람이 있습니다.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림으로의롭다 여기심을 받았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은 아브라함입니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정탐군들을 숨겨 주어 자신과 가족이 구원을 받고 나아가 다윗왕과 예수님의 조상이 된 라합입니다. 그들의 믿음은 이처럼 아들을 드리고 정탐군을 숨겨주는 구체적인 행동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믿음이 구체적인 행위로 나타날 때 시련과 갈등이 따르고 때로는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아브라함과 라합의 행함있는 믿음에 자신의 믿음을 비추어봅시다. 나의 믿음은 이론과 말의 울타리에 갇혀 전혀 손과 발을 움직이지 못하는죽은 믿음은 아닙니까?   잠들어 있는 믿음을 깨우기 위해 매우 작은 일이지만 오늘 무엇인가 시작해 보십시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입술과 삶이 우리가 고백하는 거룩한 복음을 표현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행위와 미덕이 빛을 발하여 생명의 말씀을 증거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 공지: 당일 생명의 삶 영상링크입니다.  한국과의 시간차이가 있으니 개인적으로 싸이트에 들어가 날짜를 확인해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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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8
    아름다운동산교회January 03, 2023 1월 3일 차별없는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
    1월 3일 (화) 아침 묵상   본문 : 야고보서 2:1-13 (찬송가 539장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제목 : 차별없는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   ▪ 성경 구절 :   (약 2:1)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약 2:2)만일 너희 회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약 2:3)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약 2:4)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약 2:5)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약 2:6)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업신여겼도다 부자는 너희를 억압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약 2:7)그들은 너희에게 대하여 일컫는 바 그 아름다운 이름을 비방하지 아니하느냐(약 2:8)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약 2:9)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약 2:10)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약 2:11)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약 2:12)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 묵상:   외모로 취하지 말라(1-9절)   세상에서는 물질을 많이 소유한 사람이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대접을 받으며 관심의 대상이 됩니다. 교회와 신자들 사이에도 이러한 가치관으로 서로를 판단할 때가 있습니다.   본문에서 우리는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에게 좋은 자리를 제공하여 우대하고 가난한 사람을 천대하며 멸시하는 그릇된 차별을 분명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가난하고 의지할 데 없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셨던 사실과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마9:10-12).   오늘날 우리가 속한 교회에서 직분을 맡고 주도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그들의 사회적 지위나 경제적 여건과 관계가 있음을 볼 때 슬픔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와는 달리 잘 사는 가정의 심방은 부교역자에게 맡기고 가난한 가정의 심방은 반드시 자신이 가신다는 어느 목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저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긍휼을 행하라(10-13절)   율법은 여러 가지 조문이 있지만 그 율법을 세우신 이는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우리가 모든 율법을 잘 지키다가 한 가지라도 어기면 모두를 어긴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왜냐하면 그 하나가 전체 율법을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거슬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느 계명들을 잘 지켰다고 해도 다른 계명들을 범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이는 모세의 율법에 비추어 생각한 것이고 이제 우리는 새로운 표준인 '자유의 율법'(12절)에 속하여 행하게 된 것입니다.   자유의 율법은 긍휼 없는 심판을 면하고 오히려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게 됩니다. 이 큰 긍휼을 입었으니 어찌 우리가 다른 사람을 그런 긍휼로 대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이 순간 나보다 못한 사람이나 내게 잘못한 사람에게 긍휼없이 행한 것을 고백하십시오. 그리고 내가 받은 긍휼을 그에게도 베풀어야 할 것입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웃을 사랑하기보다 그 이웃을 판단하고 가름하기에 바빴던 제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제 마음이 물질이나, 나이나, 신분에 갇히지 않고, 차별과 편견 없이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게 도와주소서.   ☆ 공지: 당일 생명의 삶 영상링크입니다.  한국과의 시간차이가 있으니 개인적으로 싸이트에 들어가 날짜를 확인해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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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anuary 02, 2023 1월 2일 일상에서 바로 분별할 시험의 원인과 헛된 경건
    1월 2일 (월) 아침 묵상 (flower)   " 일상에서 바로 분별할 시험의 원인과 헛된 경건"   본문 : 약 1:12-27 (찬송가 342장 / 경배와 찬양 : 세상 유혹 시험이 내게 몰려 올 때에 )   ▪ 성경 구절 :   (약 1:12)○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약 1:13)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약 1:14)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약 1:15)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6)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약 1:17)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약 1:18)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약 1:19)○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약 1:20)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약 1:21)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약 1:22)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약 1:23)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약 1:24)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약 1:25)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약 1:26)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 묵상: 시험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된 것이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 아닙니다. 2절의 '시험'은 외적으로 겪는 시련이지만 13절의 시험은 사람의 마음속에서 죄를 지으려는 충동 즉 '유혹'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유혹을 받아서 넘어지는 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욕심 때문입니다.   사람은 유혹을 받을 때 아담이 하와에게 책임을 전가했듯이 다른 사람이나 하나님께 그 책임을 전가해서는 안될 것입니다(잠19:3). 이러한 유혹의 근원인 욕심은 죄를 거쳐 사망에 까지 이르게하는 놀라운 결과를 낳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죄와 사망의 근원인 욕심을 철저히 제거해야 합니다. 이 시대는 욕심을 일으켜 우리를 유혹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심지어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중에도 욕심이 담겨 있을 수 있습니다. 요즈음 응답을 기다리는 기도의 내용들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지 자신의 욕심인지 살펴보고 오늘도 자신을 살펴봅니다.   ※ 기도: 하나님! 제 마음과 삶에서 욕심을 뿌리 뽑지 않으면 죄와 사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음을 인정합니다. 매일 하나님께 들은 말씀에 순종한 믿음을 더해 주소서.   ☆ 공지: 당일 생명의 삶 영상링크입니다. 한국과의 시간차이가 있으니 개인적으로 싸이트에 들어가 날짜를 확인해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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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December 31, 2022 1월 1일 시험을 이기는 인내, 지혜를 구하는 믿음
    1월 1일 (주일) 아침 묵상 (찬송가 401장 주의 곁에 있을 때)   ▪ 성경 구절 : (약 1:1)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약 1:2)○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 1:3)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약 1:4)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 1:5)○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6)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약 1:7)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약 1:8)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약 1:9)○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약 1:10)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그가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약 1:11)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   ▪ 묵상: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여러가지 시험을 만날 때 온전히 기쁘게 여겨야 합니다. 여기서 '시험'은 생활 중에 당하는 여러 모양의 어려운 일 즉 '시련'을 의미합니다.우리는 보통 어려운 일을 만날 때 괴로워하며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호소합니다. 그러나 본문은 역설적으로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인내는 우리가 닮아야 할 예수님의 인격중 한 부분이며 성령의 열매가운데 하나이기도 합니다. 나아가 인내를 온전히 이루면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 곧 하나님의 표준에 도달하는 인격을 갖게 됩니다(마24:13).   우리는 시련없는 평탄한 삶을 원하며 그것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지만 연단을 통한 인내의 열매를 맛 본 사람은 오히려 시련을 기쁘게 대할 수 있습니다. 지난날 어려움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보였던 원망과 불평을 이제는 '말없는 기쁨'으로 넉넉히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 기도: 하나님! 풀의 꽃과 같은 연약한 인생을 알마다 새로운 은혜로 만족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해 할 수 없는 시험에 흔들려도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인내하며 살게 하소서. 늘 하나님과 겸손히 동행하는 한 해가 되게 하소서.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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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December 30, 2022 12/ 31 매일 묵상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사 41:13)  For I am the LORD, your God, who takes hold of your right hand and says to you, Do not fear; I will help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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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December 29, 2022 12/30 매일 묵상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계 21:6)   He said to me: "It is done.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the Beginning and the End. To him who is thirsty I will give to drink without cost from the spring of the water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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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December 29, 2022 12/29 매일 묵상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 3:15)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your hearts, since as members of one body you were called to peace. And be thank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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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December 28, 2022 12/28 매일 묵상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인생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나이다 (시 36:7)   How priceless is your unfailing love! Both high and low among men find refuge in the shadow of your 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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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December 27, 2022 12/27 매일 묵상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골 2:3)in whom are hidden all the treasures of wisdom and know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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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December 24, 2022 12/25 매일 묵상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1)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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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December 23, 2022 12/24 매일 묵상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막 1:3)   "a voice of one calling in the desert, 'Prepare the way for the Lord, make straight paths for h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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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December 23, 2022 12/23 매일 성경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 사 40:31)   but those who hope in the LORD will renew their strength. They will soar on wings like eagles; they will run and not grow weary, they will walk and not be f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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