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27, 2023 . 아름다운동산교회 2월 28일 다윗의 승리에서 비롯된 이스라엘의 승리
본문
본문 : 사무엘상 17:50-58 (찬송가 447. 이 세상 끝날까지)
제목 : 다윗의 승리에서 비롯된 이스라엘의 승리
▪ 성경 구절 :
(삼상 17:50)○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삼상 17:51)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칼 집에서 빼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의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삼상 17:52)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소리 지르며 블레셋 사람들을 쫓아 가이와 에그론 성문까지 이르렀고 블레셋 사람들의 부상자들은 사아라임 가는 길에서부터 가드와 에그론까지 엎드러졌더라
(삼상 17:53)이스라엘 자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쫓다가 돌아와서 그들의 진영을 노략하였고
(삼상 17:54)다윗은 그 블레셋 사람의 머리를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고 갑주는 자기 장막에 두니라
(삼상 17:55) 사울은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나아감을 보고 군사령관 아브넬에게 묻되 아브넬아 이 소년이 누구의 아들이냐 아브넬이 이르되 왕이여 왕의 사심으로 맹세하옵나니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하매
(삼상 17:56)왕이 이르되 너는 이 청년이 누구의 아들인가 물어보라 하였더니
(삼상 17:57)다윗이 그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그 블레셋 사람의 머리가 그의 손에 있는 채 아브넬이 그를 사울 앞으로 인도하니
(삼상 17:58)사울이 그에게 묻되 소년이여 누구의 아들이냐 하니 다윗이 대답하되 나는 주의 종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이니이다 하니라
▣ 본문 해설
다윗과 골리앗은 너무나도 대조적이었습니다. 골리앗은 천하무적의 용사였으나 다윗은 시골소년 목동이었고, 골리앗은 완전히 무장하였으나 다윗은 조약돌 몇 개 뿐이요, 골리앗은 키가 큰 거인이었으나 다윗은 작은 소년이요, 또 골리앗은 자기 힘을 믿는 교만한 자였으나 다윗은 하나님만 의지하는 겸손한 자였습니다.
다윗의 물맷돌에 맞은 골리앗의 죽음(50-51)
두 사람의 싸움은 너무나 쉽게 끝났습니다. 골리앗은 몸집이 커서 천천히 나왔을 것이고 아마도 다윗은 싸울만한 상대가 안 된다고 얕보고 허세를 부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이 최선을 다해 갈고 닦은 실력으로 물매를 던지니 골리앗의 이마에 박혀 골리앗이 쓰러졌습니다. 다윗은 자기 손에 칼이 없어서 골리앗이 차고 있는 칼을 빼어내서 그의 머리를 베어내니 제 칼에 제 목을 베이는 꼴이 된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의 예표였습니다.
블레셋 군대의 패망과 이스라엘의 승리(52-54)
블레셋이 믿고 의지했던 것은 대장 골리앗이었습니다. 그가 죽는 것을 보는 순간 그들은 도망가기 시작했고 이스라엘은 사기가 충전하여 큰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대장 예수께서 마귀를 멸한 것을 아는 성도는 승리의 삶을 삽니다.(창3:15;요13:8)
다윗의 이름이 새롭게 알려짐(55-58)
사울은 전쟁터에 다윗을 내보냈으나 그가 누군지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적장의 목을 들고 사울앞에 섰을 때 그의 이름이 새롭게 소개되게 됩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전쟁의 무기도 없이 싸움에 나선 다윗에게 무기가 되어 주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골리앗의 칼로 골리앗을 죽이신 하나님이 지혜를 보며,
제 손에 쥔 것이 없어도 좌절할 필요가 없음을 깨닫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어떤 원수 앞에도 당당히 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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