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성도가 버릴 습관, 비방과 허탄한 자랑 > 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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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January 06, 2023 . 아름다운동산교회 1월 7일 성도가 버릴 습관, 비방과 허탄한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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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야고보서 4:11-17 (찬송가 149장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제목 : 성도가 버릴 습관, 비방과 허탄한 자랑

 

▪ 성경 구절 :

 

(약 4:11)○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약 4:12)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약 4:13)○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약 4:14)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약 4:15)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약 4:16)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약 4:17)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 묵상:

 

형제를 비방하지 말라(11-17절)

 

 우리는 다른 사람을 비방하거나 판단할 권리가 없습니다. 

 자신을 돌아보기 보다는 남을 판단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경로를 통하든지 자신도 그와 똑같은 판단을 받게 됩니다(마7:1-2). 

 더 나아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위치에 올라서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합니다.

 

우리는 흔히 겉으로 드러난 사실만 보고 한 사람의 신앙을 판단하며 심지어 그의 구원의 여부 까지도 쉽게 언급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와 다른 신앙관을 가졌다고 중요한 문제를 가볍게 판단해 버린 일은 없는지 살펴 봅시다. 계속해서 우리는 지나친 자기확신의 죄에 대하여 교훈을 받습니

다. 자기의 지혜와 힘으로 자신의 장래 일을 좌우할 듯이 덤벼드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생명이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를 비유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매우 건강하게 일하다 병중에 있는 사람을 찾아가 안개의 비유를 이야기하고 복음을 전할 기회를 만들어 보십시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가 모든 것의 주관자가 되어 이웃을 판단하고 교만하게 삶을 경영해 왔음을 회개합니다. 

                 한 줌 안개와 같은 유한한 인생임을 자각하게 하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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