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2, 2024 . 아름다운동산교회 6월 23일 위기 가운데 해결책
본문
본문 : 3장 1-12절
본문은 아합의 아들 여호람이 북왕국의 왕이 되었으나 그가 여전히 여로보암의 종교 정책을 따름으로 여로보암의 길을 가는 것과 국력이 쇠약해짐에 따라 자연히 속
국 모압의 반역이 있었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람의 즉위(1-3) 이스라엘의 왕 아하시야가 자손이 없이 죽자 아합 왕의 아들 여호람이 왕으로 즉위하였습니다. 그는 부모와 같이 사악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만든 바알의 우상들을 철거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스라엘을 죄에 빠뜨린 여로보암의 길에서 벗어 나지 못했습니다. 여호람의 모습은 오늘날 세상과 교회
사이에 있는 사람들의 죄된 생활을 묘사합니다. 지도자의 악에 대한 미온적인 태도는 수많은 백성들이 죄를 범하게 담력을 얻게 합니다. 나의 삶에서 세상과 다른 점
은 무엇입니까?
모압 왕 메사의 배반과 여호람의 동맹군(4-8) 모압 족은 많은 양들을 사육했습니다. 여호람의 조상 오므리는 모압을 정복하고서 양과 양털을 공물로 부과했습니다.
그러나 아합 왕이 죽자 모압 왕 메사는 아하시야와 여호람을 배반했습니다.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는 이는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같이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리라(삼하7:9)”라는 축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 반대의 길을 가는 여호람은 점점 약해지므로 속국 모압도 반역하여 적으로 변해 전쟁을 벌여야하는 입장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호람은 하나님에게 나가기보다는 인간적인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그것은 남왕국 여호사밧을 설득하여 본래 하나의 백성임을 명분 삼아 동맹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사밧은 악인과의 동맹이 얼마나 위험한가에 대해 대 가를 지불해야만 했습니다.
그들 동맹군은 광야에서 물이 없어 큰 고통을 당했습니다. 내가 동맹을 맺고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없느냐?(10-12) 여호람은 싸워보기도 전에 연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여호와께서 우리들을 모압 손에 넘겨 주시려 한다고 탄식을 했습니다. 이
는 하나님이 없는 자가 취하는 태도입니다. 그러나 여호사밧은 달랐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선지자를 찾았습니다.
이 위험에서 구할 분은 오직 여호와 한분 뿐 임을 알았습니다. 이는 난간에서 떨어져 병든 아하시야가 에그론의 바알세불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과도 대조되는 것으로서 그는 이스라
엘 왕의 한 심복의 도움으로 선지자 엘리사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가 엘리야에게서 시종 들었던 사람임을 알고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있도다” 하며 즉시 그에 게로 내려갔습니다.
나는 시련의 때에 누구를 찾아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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