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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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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December 18, 2023 12월 19일 자랑과 질투를 버리고 권고를 달게 받는 삶
    본문 : 잠언 27장 1-12인간은 더불어 살아가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타인과의 관계에서 남을 해치며 속이려는 것은 잘못이며, 자신을 사실 이상으로 높이는 일도 잘못입니다. 본문에서는 성도들이 금하여야 할것과, 지나친  칭찬, 다투는 여인 등에 관한 교훈의 말씀이 담겨져 있습니다.    교만을 경계함(1-10) 자신을 칭찬하고 자랑하는 것은 삼가 금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피조물인 인간은 하루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모르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전8:7). 분노와 질투는 무자비한 보복을 초래하기 때문에 무섭고 파괴적이며, 다투는 부녀의 악담은 끝이 없으며 제어할 힘도 재간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친구를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의 잘못을 바르게 하고, 책망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합니다(삼상25:18-35;왕하5:10-14).  또한 영적 자만에  빠져있는 자들은 꿀같이귀한 복음을 무시하지만 자신의 영혼이  가난함을 느끼는 자는 복음의 말씀 하나 하나가 꿀물처럼 단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한한 인간은 자신의 연약한 생명의 본질을깨닫고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경외해야 합니다.    지혜를 얻으라(11-12) 고대 이스라엘  사회의 관습상 지헤로운 아들이나 제자는아비와 스승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축복이며 큰 명예였습니다. 그들의 지혜로운 행동은 부모와 스승을 비방하는 원수들에게  그 비방이 무고한 것임을 알게 하는 척도가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슬기로운 자는 눈 앞에 보인는것만이 아니라 그 뒤에 숨겨져 있는 여러 가지 생활을 사려깊게  살펴보고 난 후에 결론을 내립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들은 먼 곳을 보지 못하고 눈 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가 함정에 빠져 해를입게 됩니다.    보증 금지와 지나친 칭찬(13-16) 경솔하게  남의 보증 서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므로 대인관계에 있어서 신중함을 기해야  합니다. 특히 이방인을 위한 보증은 하지말 것이며 나아가 이웃을  축복하거나 칭찬하되 과장되거나 의도적으로 아첨을 하기위한 것이라면 오히려 그를 멸망의  길로 인도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와같이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적절하지 못할  때 표현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저주가 됩니다.또한 다투기를 좋아하는  아내는 좀처럼 조용해지지 않고  남편을 성가시게 합니다.이런 상황을 가리켜 ‘떨어지는 물방울’이라 하였고 이는 ‘물을 퍼붓는 것과 같이쏟아지는 폭우’라는 뜻입니다.  이로인하여 정숙하지 못한 여인을  아내로 맞이 할경우에는 다툼과 불화로 인하여 가정이 화평할 때가 없다는 것입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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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2
    아름다운동산교회December 17, 2023 12얼 18일 게으름과 다툼이 아닌 성실함과 온유함으로
    본문 : 잠언 26: 13-28본문은 바로 앞에서 다루었던 미련한 자의 실상에 이어서 어리석음의 현실적인 실제로서 게으름과 분쟁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게으른 자(13-16) 게으른 자는  자신의 게으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합니다.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같이 아침 일찍 일어나 활동할 생각은 않고 침상에서 뒹구는게 일입니다. 게으른  자는 생각하기조차 싫어하므로 참된  지혜를 얻고자 하는진지한 토론을 거부하며 지혜  추구를 오히려 어리석은 일이라고 매도하기까지 하는것입니다. 스스로를 누구보다도 지혜롭다고 여깁니다.    분쟁에 뛰어드는 자(17-22) 길을 지나다가  우연히 목격하게 된 싸움을 보고 그당사자들보다 더 흥분하고 격분하여 그  싸움에 끼어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를 개의 귀를 잡는 자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인명(人命)을 가볍게 보고 살인을 도모하는미친 자가 있습니다. 자기 이웃을 속이고 말하기를 ‘농담삼아 해봤을 뿐이야’라고일축해 버리는 뻔뻔스럽고 경솔한 자가 있습니다. 무분별하게 내뱉는 농담이 때로는살인 행위가 될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자신에게는 농담에 불과한 것이 상대에게는 치명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말장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느니라”고 했습니다. ‘고자질쟁이’도 악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그 이야기를 맞장구치며 받아주는 사람도 악합니다. 이런  사실을 볼 때 ‘도둑질한 물건을 받아주는사람은 도둑 만큼이나 악하다’는 격언에 공감하게 됩니다.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자의 말은 부드러우나 그 말은 뱃속 깊은 곳을 친다고 했습니다.    말만 매끄럽게 하는  입술(23-28) 겉으로는 애정이 넘치고  따뜻한 사랑의 말을내놓는 위선자가 있습니다. ‘은 찌끼를 입힌’ 토기와도 같습니다(마26:47-49). 모든 악이 하나도 남김없이 폭로되고 드러나게 될 때가 올 것입니다(요일4:17-21). 힘들게 덫을 설치해 놓고 돌을  굴리고도 도리어 자신이 덫에 걸리고 만다고 경고하고있습니다. 하만(에7:10)과 다니엘의  대적들(단6:24-28)들이 그렇습니다. 남에게 악을 행한 일이 도리어 자신의 신세를 망치게 될 것입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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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1
    아름다운동산교회December 16, 2023 12월 17일 미련함과 교만함은 모두에게 해악입니다.
    본문 : 잠언 26:1-12 미련한 자의 높은 지위는 여름의  눈이나 추수철의 비처럼 무익할 뿐 아니라 해롭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의 지위에 합당한 일들을 감당할 능력이 없을 뿐더러 다른많은 사람에게 불이익을 끼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미련한 사람의 말(1-5) 당시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저주가 공의에 관계없이 마술 화살처럼 그 목적지를 향해 쏜살같이 날아간다는 미신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발람은 “하나님이 저주치 않으신 자를 내 어찌 저주하며 여호와께서 꾸짖지 않으신 자를 내 어찌 꾸짖을꼬”(민23:8)라고 했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당나귀나 말처럼 이끌기 어려우니 물리적인 힘으로 다스려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미련한 자에게서나오는 말에 맞장구를 치다보면 자신도  그 우매함에 물들릴 수 있습니다. 4절이 미련한 자의 수준으로  떨어지지 말라는 소극적인 경고라면,  5절은 미련한 자와 헛된변론을 나누는 차원을 넘어서서 그를 책망하고 그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하라는 적극적 권면입니다.    미련한 사람을 고용하는 위험(6-10) 보냄을  받는 자가 그 목적을 잘 수행치 못할 어리석은 자라면 그를 보내는 일은 두 발을 자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미련한자에게 ‘영예’, 곧 세상적인 지위를 부여하는 일은 절름발이의 걸음이 무기력하고부조화스러운 것과 같고, 보석 같은  귀중한 돌 하나를 잡석(雜石)더미 위에 던지는것과 같은 지극히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잠언의 말씀을 읽거나 말할수는 있지만 그것을 지적(知的)으로나 영적으로 적절히 활용할 수는 없습니다. 잘못사용하고 잘못 적용하여 남에게 상처만 줄 뿐입니다.    미련한 사람은 어리석은 일을  되풀이함(11-12)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며 어떤  경고에도 불구하고 악한 행위를 반복합니다. 토해 놓은 곳으로 발을 돌이키는 개(벧후2:22)와 같습니다. 스스로 미련함을 인정하는자는 소망이 있습니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통감하는 자는 새 출발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바리새인과 세리의 비유에서 세리가 바로 그 모범입니다.(눅18:9-14). 자신의 죄를 통감한 세리는 기대밖으로 의인이라는 호칭을 들었습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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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0
    아름다운동산교회December 15, 2023 12월 16일 말과 감정을 절제하고 원수를 사랑하는 삶
    본문 : 잠언 25: 14-28자기의 기분을 통제하는 사람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자며 이웃의 형제를 복되게 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적당함을 배운 사람(14-17) 꿀은  모든 즐거움을 상징하는 음식입니다. 모든 즐거움을 정도에 지나치지 않게 취하라고  권고합니다. 에덴 동산의 타락 이후 대부분의 인간들은 즐거움을 주는 물질 혹은 기호를 적절히 취하여 즐거움을 맛보기보다는지나치게 취하여 심신을  상하게 만들었습니다. 빈번한 만남은  깊은 우정과 사랑을낳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친한 벗이라 하더라도 예의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진실함을 배운 사람(18-22) 거짓 증거는  무죄한 이웃을 죽이는 결과를 낳을 수있습니다(출20:16;신5:20). 악인을 의뢰하는 자는 마치 썩은 이와 뼈가 부러진 다리를 의지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로부터 아무런  도움을 얻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고통만 더하게 될 뿐입니다. 마음이  상한 자 앞에서 노래하는 것은 추운 겨울에 옷을 벗기는 것과 같은  잔인하고 가증스러운 행위입니다. 성도는 악한 세상에서살아가고 있습니다. 악인에 대한 궁극적 심판자가 하나님이시므로 도리어 원수 사랑을 통해 선으로써 악을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대적으로부터 예상외의 대접을받았을 경우 그  상대는 먼저 당황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좀더 깊이 생각하면서그는 통증에 가까운  수치를 느낄 것입니다(18:19;20:22;24:17;창 42:45장). 그리고이 상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만일 그가 계속 적의와 증오심을 버리지 않는다면그에게 주어질 하나님의 심판은 더욱 엄중해질 것입니다.    기분의 자제를 배운 사람(23-28) ‘참소하는  혀’ 곧 상대를 모함하는 혀가 분을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다투기를 좋아하는  여자와 넓은 집에서 사는 것보다 차라리 다락 한 구석에서 혼자 있는 것이 낫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먼데서 오는 기쁜 소식과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는 목마른 자에게 시원한 냉수가 될 것입니다.“우물의 흐리어짐과 샘의 더러워짐”은 한 사람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그가 속한 공동체 전체가 받는 영향을 암시하는 것으로 고결성을 상실할 때 그 공동체가 겪을 혼란과 좌절, 실망에 따른 타락은 심각한 것입니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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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9
    아름다운동산교회December 14, 2023 12월 15일 충성된 일꾼의 자질, 겸손하고 바른 언어 습관
    본문 : 잠언 25: 1-13 솔로몬의 잠언으로 히스기야 시대 때  그의 신하들에 의하여 내용이 좀 더 체계적이고 주제 중심적으로 재편집되었습니다. 물론 이 재편집은 히스기야왕의 명령에 따른 것입니다.    왕 앞에서(1-7)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라는 말은 하나님의 본성이나 그  깊으신 뜻이  인간의 이해를  초월한 것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신29:29;사45:15;마13장). 반면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라고 했습니다. ‘비밀을 밝히는 것’ 특히  재판, 사법상의 문제는 더욱 그렇게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왕의통치가 하나님의 계시를 깨닫지 못하고는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을 것입니다. 예나지금이나 권력의  주변에는 사리사욕만 탐하며 아첨하는  간신 모리배들이 모여듭니다. 이들을 제거하고  충신들의 조언을 듣는 왕의 통치는  의로운 통치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왕 면전에 자신을  드러내지 말라”는 것은 인위적인 노력으로 승진을 꾀하는 자는 승진은 커녕 궁전  모든 신하들 앞에서 큰 수치를 당하고 만다는 점을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눅14:8-11).    이웃과의 다툼에서(8-10)  소송건에 급히, 가볍게  뛰어든다든지 쉽게 증인석에나서는 일은 위험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목격한 내용이 신빙성이 없어서 일정 소송 사건에 아무런 영향력을 끼치지  못할 경우 대중 앞에서 큰 수치를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웃과 논쟁이 생겼을 때 당사자끼리만 논쟁을 할 것이요 자신의 옳음을 인정받으려고  타인에게 상대자의 개인적 단점,  비리 등을 누설해서는안 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어떤 형제가 분명히 범죄했을 경우, 그 사람과만 만나 권고할 것을 가르치셨습니다(마18:1).    경우에 알맞는 말(11-13) 경우에 합당한  말은 상황에 꼭 필요한 지혜롭고 시기적절한 말을 가리킵니다.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가 언급된  이유는 상황에 맞게재주있게 구사되는 언어의 가치를 좀더 생생히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바르게 알고행동하기 원하는 자는 선의의 책망과 충고를 존중합니다. 경우에 알맞는 말을 할 줄아는 믿음직한 심부름꾼은 주인의 맘을  시원하게 합니다. ‘거짓 선물로 자신을 자랑하는 자’ 그냥 지나가 버리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과 같은 존재입니다(벧후2:19;유1:12). 자신의 입장만 내세우기보다는 참을성 있게 진지한 자세로 건의를 올릴 때설득력을 갖게 됩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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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8
    아름다운동산교회December 13, 2023 12월 14일 지혜의 길과 멀어지는 속임, 복수심, 게으름
    본문 : 잠언  24:23-34 지혜로운자들은 그들에게  현명한 판단을 통하여 하나님과  백성들로 하여금 칭송받는 자들이 될 것을 권면합니다.  또한 게으름과 어리석음에 대하여 빈궁과 곤핍이도적같이 찾아들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공명 정대한 판단(23-26) 모든 재판시에는 인간적인 편견을 제거하고 공의에 입각하여 악인을 견책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국민들은 공의롭게 통치하는 정부를 믿고 따르며, 이러한 통치를 기뻐하기 때문입니다. 법관은 그 맡은 책임대로 편파성이없는 공정한 판결을 내려야 합니다. 이는 법에 따라 신실하게 행도하는 것이며 일상적인 인간관계 속에서도 진실한 교제를  나누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서 “공평한 간칭과 명칭은 여호와의  것이요 주머니 속의 추돌들도 다 그의 지으신것이니라”(잠16:11)는 말씀을 통하여  공의를 선포하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경에서는 입맞춤을 이성간의 애정표시 뿐만이  아니라 존경, 신뢰, 우정 등의 표시로 행해지기도 합니다(창27:26;33:4). 그러므로 공의로움은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는 것입니다(삼상20:41).    후회함이 없는 삶(27-29) 집을 건축하기 전에 밭을 질서 정연하게 갈아 놓는 등먼저 해야 할 일을 완수하라는 뜻으로,  급하고 신중하지 못한 결혼은 곧 후회가 뒤따름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밭을 갈고 씨를 뿌리는 것이  추수를 위한 준비가 되는것처럼 먼저 말씀으로 준비된 집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위증 또는 공연한 맹세를금할 것과 원수가 내게 행한대로 행치  말 것을 교훈합니다. 이 모든 그릇된 행위는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것으로서 율법에 금지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어 드리기 때문입니다(갈6:8).    게으른 자의 경고(30-34) 지혜자들이 취해야  할 방법 중의 하나는 게으름을 타파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게으름을 부리는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은 가시덤불이 퍼졌고, 거친 풀이 지면을  덮었고, 돌담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이는 많은 토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득이 없다는  것입니다.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손을 모으고 좀 더 눕자”하는 것은  참으로 게으른 자의 모습입니다. 그 결과 “네궁핍이 강도같이 달려오고 네 곤핍이 군사같이 습격하리라”는 것입니다. 게으른 것은 단순한 습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죄가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이 이땅 위에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는 게으름을  버리고 맡겨진 본분을 열심히감당해야 합니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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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7
    아름다운동산교회December 12, 2023 12월 13일 일곰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사람
    본문 : 잠언 24장 1-22 절본문에서 지혜자는 언제나 하나님의  지혜로써 악인과의 영적인 투쟁을 준비하며,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는 동시에  종국에 있을 최종적인 승리를 확신하라고 권고합니다.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 말라(1-10) “마음의 강포를 품고 그 입술은 잔해를 말함이니라”라는 말씀을  통하여 악인들의 가증스러우며 악을  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악인들의 이러한 행위를 통하여 육신으로 보기에 당장은 악인이 형통하는것 같으나 그 형통이 거짓이며 물거품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의인은 믿음의 굳건한 집을 세우기 위해서 하늘로부터 공급되는 지혜를 소유하여야 합니다. 이 지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인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는 ‘성경’을아는 것입니다(딤후3:15). 그러므로 의인에게 있어 가장 훌륭한 무기는 말씀의 지혜로서, 의인이 죄악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유익한 힘을 줍니다. 그러나 미련한자는 이 지혜를 깨닫지 못하고 스스로의 교만에 사로잡혀 죄를 지으며, 급기야 모든사람에게 미움과 저주를 받게 만듭니다.    남을 구원하는  지혜(11-14) 그리스도인의 책임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멸망으로떨어지는 영혼들을 사지에서 구출하여 내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때로는 자신의 무력함을 핑계대지만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중심을 감찰하시고 그 영혼의 책임을 추궁할것입니다. 왜냐하면 장차  재림하시는 주님께서는 세상을 심판하실  때 그 행위대로갚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모든 성도들이 실천적인 믿음을 가지고 행함이 있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13절에서 “꿀을 먹으라”라고 한 것은 지혜, 곧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라는 것입니다. 배고픈 자가 음식을 거짓으로 먹는 법이 없고,또 먹어야만 자기의 생명을 유지하는 것처럼,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말씀을 꿀과 송이꿀같이 즐겨 먹어야 할 것입니다.    악인의 화와 의인의  자세(15-22) 악인들은 미련한 생각을  하여 의인들이 잠시화를 당할 때에 그 틈을 타서 의인의 가산을 탈취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 악인의 생각에도 의인이 아주 멸망할 줄 알지만, 의인들의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비록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납니다. 하지만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엎드러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악인이 넘어진다고  하여 기뻐해서는 안됩니다.왜냐하면 이것은  일종의 복수심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행악자의 득의를 분히  여기지 말며,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대저 행악자는 장래가 없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기 때문입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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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6
    아름다운동산교회December 11, 2023 12월 12일 하나님을 경외하며 향락을 멀리하는
    본문 : 잠언 23:17-35 본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묵상해 볼 수 있습니다. 그 한 가지는 자녀가 부모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와 그 부모를 어떻게 기쁘게 할  수 있는 가이며 나머지는젊은 아들들이 왜 쾌락의 도구가  되는 음란한 여인과 술을 멀리해야 하는가를 자세하게 기록했습니다.    술 취하지 말라(20-21,29-35) 20-21절에서 지혜자는 우리가 어떤 자들과 교제를금해야 하는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즉 과음하는 자를 사귀지 말라고 합니다. 인생의 대부분의 비극은 술 취함으로  일어났음을 역사가 증명합니다. 음주 운전하는 자는 귀를 기울이어야 할 말씀입니다.  탐식자에 대한 경고는 배고픈 시대를 경험하지못한 젊은 세대에게는 생소하지만 그  당시 상황을 살펴볼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극도의 빈곤에 시달리는 때여서 탐식은  곧 빈곤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술 취함과탐식하는 자는 곧 게으름으로 이어집니다. 29-35절은 술의 위력과 영향력 그리고 비참한 결과를 초래하는 것을 묘사했습니다. 즉 술은 인간의 가장 중요한 절제하는 기능을 마비시켜 각종  불행을 초래하기 때문에 짐승처럼  변하는 모습을 그렸습니다.“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부모를 기쁘게 하라(22-26) 22-23절은  자녀가 부모의 가르침에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우선 너를 낳아준 부모에게 반항하지 말고 순종하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늙은 어머니를 무시하지  말라는 교훈입니다. 그리고부모의 뜻대로 한번 얻은 진리와 지혜, 훈계와 명철은 결코 망각하지 말라는 부탁입니다. 24-26절은 의인이며 지혜로운  자식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크게 기쁘게 한다고기록했습니다. 특히 지혜자는 후손들에게 자신의 길을 따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음행하지 말라(27-28) 지혜자는 후손들에게 쾌락의 유혹 앞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경고 형식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즉 첫째는 음탕한 여인의 유혹을 경고하고있습니다. 음녀는 헤어나올 수 없는 깊은 구렁이요, 외간 여자는 탈출할 수 없는 좁은 함정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녀들은 강도처럼 남자를 노리고 있다가 성으로 포획하면 남자를 정상 생활에서 이탈하게  하며 인격을 무너뜨려 위선자 혹은 변절자와 하나님 앞에 타락한 자로 만든다고 경고합니다. 둘째는 술 취함의 유혹을 경고합니다.음녀를 탐하고 쾌락에 빠지는 자는  결국 술독에 빠지는 일이 대부분 동시에 일어납니다. 대부분의 남자가 음녀에 빠지기 전에 먼저 술에 취해 자제력을 상실해 쾌락의덫에 걸려 비참한  말로를 맞이하게 되는 것을 우리는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거룩하여라”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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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5
    아름다운동산교회December 10, 2023 12 월 11일 지혜롭게 분별하고 바르게 훈계하는 삶
    본문 : 잠언 23:1-16절  본문은 악한 권력자들로부터 죽음의  덫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어리석은 자에 대한 교육의 방향,  그리고 자녀를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가와 자녀들은 무엇을 추구하고 경외해야만 하는가에 대해 잘 나타나 있습니다.    탐욕을 멀리하라(1-8) 1-3절은 관원에게 초대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지혜로운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즉 고대 군주제의 문화 배경으로  볼때 궁중이나 고관 집에초대되었을 때는 왜 초대되었는가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초대한 권력자는 초청된 자들을 자신의 이기적인  목적을 위하여 자기 마음대로 트집을 잡아 옥에가두거나 죽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쉽게 노하는 권력자는 탐식하는 자를 보고곧바로 노하여 칼을 들을 수 있고 특히 권력자가 베푼 진수성찬은 악한 의도로 대접하는 독약이 되기 때문입니다. 4-5절은 부에 대한 지나친 욕심을 버리도록 권고하고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주목하고자 하는 재물은 헛것이며 하늘에 나는 독수리처럼 어느 한순간에 날아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6-8절에서는 인색한 사람이 마련한음식을 먹지 말라고 권합니다. 이는 마지못해서 대접하거나 다른 이기적인 목적으로베푸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의도를 알 때 조금 먹은  것 조차 토하게 될 것입니다.    미련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9) 미련한  사람의 귀에는 아무 것도 가르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는 가르치는 자의 슬기로운 말을 업신여길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마 7:6에서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아의 소유를 보존해 주라(10-12) 강한 자들은 힘없는 고아들의 땅을 침범하기위하여 옛 지계석(토지의 경계선을 표시하는 돌)을 옮기지 말라고 명령합니다. 왜냐하면 강하시고 전능하신  분이 그들의 편이 되어  보호하시고 의로운 재판장이 되기때문입니다. 이 훈계를 마음에 간직하고 새기라고 권면합니다.    부모와 자녀에게 권하는 교훈(13-19) 자녀들을 키우고 교육할 때 엄하게 꾸짖고매를 들으라고 권합니다. 이는 자녀를  음부에서 구원하는 유익을 얻게 될 것이라고합니다. 이제 지혜자는  자녀들에게 권합니다. 우선 마음을  지혜롭게 하며 입을 열때마다 정직하라고 권면합니다. 특히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오히려 주님을 경외하라고 호소합니다. 그리하면 미래가 밝아지고 소망이 끊어지지 않는다고 선언합니다.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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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4
    아름다운동산교회December 09, 2023 12월 10일 인전하고 존중할 그리스도의 일꾼들
    본문 : 골로새서 4:10-18바울은 본론적인 말씀을 마친 후  두기고와 오네시모 및 바울과 함께 사역하다가 감옥에 갇힌 동역자를 소개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문안하는 동역자를 열거하고 라오디게아 교회에도 이 서신을 회람할 것과, 성도들이 감옥에 갇혀 있는 자신을 생각해줄 것을 당부하며 축도로 서신을 마무리합니다.바울의 동역자(7-11) 바울은 본서를  마무리하면서 그와 함께 사역하였던 믿음의 동역자들을 소개하면서 그들을 영접하기를  부탁합니다. 동역자 두기고는 아시아 사람으로 바울을 따라 예루살렘으로 갔다가 계속해서 바울과 함께 동역했던 신실한 일꾼이며, 오네시모는 빌레몬의 종으로 잘못을  저지른 후에 도피생활을 하던 중 바울을만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다시  주인에게 돌려보냄을 받은 사람입니다. 아리스다고는 은장색 데메드리오의 소동으로 투옥되기도 했고(행19:29), 바울의 마지막 예루살렘 방문시 동행했었으며(행20:4), 바울과  함께 로마로 갔으며, 지금은 바울과 함께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바나바의 생질 마가는 바울과 함께 일하다 중도에 고난을 참지 못하고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후에  신실한 일꾼이 되어 바울의 인정을 받고(딤후4:11), 골로새 교회에게 특별히 그를 영접하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유스도는 할례당, 즉 유대인으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이며 바울과 함께 일하며 바울에게 큰 위로가 되었던 사람입니다. 어려울 때 함께 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이 이들을 일일이 소개하는 것은 그들은 감옥에까지도 같이 가는 진실한바울의 동역자였기 때문입니다.교제와 문안(12-18) 바울은 비록 교회들이 지역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으나 그리스도안에서 하나의 유기체인 교회가 상호 협력하고 친교를 나누어야 한다고 마지막 권면을 합니다. 에바브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항상 골로새 교인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자였고, 라오디게아 교인과 히에라볼리에 있는 교인들을 위하여 많이 수고한사람이었습니다. 그의 기도는 그들이 굳센 믿음과 확고한 신앙지식 가운데 견고하게서기를 원하는 기도였습니다. 사람이 한번  떠나면 그 사람을 잊어버리기 쉬운데 에바브라는 그들을 위하여 끝까지 기도로 사역한 사람입니다. 또한 바울은 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들과, 눔바와 그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에 문안하고 이 편지를 너희 가운데서 읽고 나면 라오디게아 교회에서도 읽게 하고 라오디게아에 온 편지도 골로새교인들이 돌려 볼 것을 당부합니다. 또한 아킵보에게 맡겨진 직분을 온전히 이룰 것을 당부하며, 성도들이  자신의 매인 것을 생각해 줄  것을 바라며 하나님의 은혜가성도들에게 있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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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3
    아름다운동산교회December 08, 2023 12월 9일 사랑으로 권면하며 진심을 나누는 동역자
    본문 : 골로새서 4:1-9 새사람을 입은 성도가 가정 생활에서 마땅히 힘써야 할 삶에 대해 언급한 바울은 성도의 기도생활과 사회에서 불신자들을 향해 취해야 할 바람직한 자세에 대하여 권고합니다.성도의 기도생활(1-4) 바울이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전도의 문을 열어주실 것과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할  수 있도록 기도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그러므로성도들은 기도하되 항상 힘써서 기도해야 합니다. ‘항상 힘쓰다’라는 말은 ‘끝까지 끈기있게 지속적이고도 열성있게 하다’라는 말로 기도할 때에는 일종의 요식 행위로서가 아니라 호흡이 있는  순간까지 지속적으로 하되(살전5:14), 정신을 차리고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간구에만 몰두하다가 감사를 잃어버리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또한  위험과 상황을 판단할 수 있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바울은 자신을 위한 중보기도를 부탁합니다. 그의 부탁은 자신의사심을 충족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는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따라 선교의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전도의 문을 열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는 것입니다. 결국 복음에 대한 바울의 열정과 비젼, 그리고 그를 위한 성도들의 중보기도가 밑거름이 되어  마침내 완고한 로마 도시에 복음의 씨가 뿌려지게 된 것입니다.성도의 사회생활(5-6) 바울은 골로새 교회  성도들을 향한 마지막 당부로서 외인 즉불신자(고전5:12-13)에게 복음 증거하기를 권고합니다. 즉 성도는 불신자 앞에서 시간사용을 지혜롭게 하며 언행에  있어서도 은혜를 끼치는 생활을 함으로써 불신자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불신자들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적대 관계에 서지도  않고, 그렇다고 동화되지도 않도록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지혜’란 세월, 곧 기회를 잃지 말고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는 것입니다. 즉 모든 삶의 순간들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고 불신자를 전도할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말을 할 때에는 ‘소금으로 고르게 함같이’하라고 합니다. 언어는 상대방의 감정을 좌우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소금으로 간을 맞추듯이 조절과 근신이 요구됩니다. 그러므로 새 사람을 입은 성도는 단순히 스스로만 변화하여 거룩하게 하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되며, 자신의 삶을 통해 남을변화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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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2
    아름다운동산교회December 07, 2023 12월 08일 주님을 섬기듯 서로 사랑과 존중으로
    본문 : 골로새서 3:18-25부부의 가정생활(18-19)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가정생활  중에 바울은 먼저부부관계에 관해 말씀합니다. 먼저 아내들은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합니다. ‘복종’은 맹종이나 굴종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섭리로 다스리시는 인간 사회의 결속을 위하여 당연히 부과되는 정상적인 의무입니다. 그러므로 사리를 분별해보고 남녀의 위치를 비평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당연히 복종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남편들은아내를 사랑하되 ‘에로스’의  사랑을 뛰어넘어 ‘아가페’의 사랑으로 사랑하라고말씀합니다. ‘괴롭게 하지 말라’라는 말은 남자의 권위가 사랑 안에서 행사되어야함을 뜻합니다.자녀와 부모의 가정생활(20-21) 자녀된 자들은 부모를 하나님의 권위 대행자로 알고존중하고 공경하며 부모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이 순종은 선택적 순종이 아니라 모든 일에 있어서의 순종을 의미하되,  주 안에서 행할 것을 말씀합니다. 이렇게 순종하므로 주  안에서 참  기쁨이 생기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게 합니다(출20:12;엡6:2-3). 또한 부모들은 자식을  격노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격노하다’라는 말은‘자극시키다’라는 말로 비이성적인 부모의 요구와 행동으로 자녀의 감정을 상하게하여 상처와 실망을 안겨 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그리스도인의 가정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천국의 삶을 살아가는 곳입니다.종과 상전의 가정생활(22-25) 이  당시에는 노예제도가 성행하던 때로서 중산층 이상이면 누구나 노예를 소유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피차 그리스도인이 된 후에 보이지 않는 갈등으로 인하여  어려움들이 제기되자 바울은 종과 상전에게 그리스도인의 행동원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먼저  종들은 주인을 섬기는 일에 눈가림으로 하지말고 순수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순종하되  주께 하듯 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종이 상전에게 순종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천국의  특권, 즉 유업의 상을 받기 때문이고이것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섬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전들은 섬김을 받는다고 해서  섬기는 종을 마음대로 다루어서는  안되고 의와 공평을 베풀라고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종의 신분이기 때문입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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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1
    아름다운동산교회December 06, 2023 12월 7일 평강으로 한 몸을 이루고 감사로 노래하는 공동체
    본문:  3:12-17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 골로새서 3:13  많은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많은 재물이 아니라 친구들과 용서라고 합니다. 유에스에이 투데이에 실린 한 기사에서 마릴린 일라이어스는 이러한 연구결과에 대해 논평하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가족과 친구들에 둘러 싸여, 옆집 김서방네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신경도 쓰지 않고 매일 주어진 일과에 전념하며, 또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을 쉽게 용서한다."라고 말했습니다.미시간 대학 심리학자 크리스토퍼 피터슨은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능력이 행복과 가장 두드러지게 연관된 특성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그것을 "모든 미덕의 여왕이고 아마도 가장 얻기 힘든 것"이라고 일컬었습니다.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은 종종 하나님의 능력에 순종하는 마지막 감정의 요새일 때가 많습니다. 그리스도인이면서도 우리는 우리에게 잘못한 이들이 그들의 과오만큼 괴로움을 당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분노와 쓰라림에 사로잡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많이 용서해 주셨는가 깨달을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골 3:12-13)라고 촉구합니다.용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명령이고 사랑과 평강과 감사와 찬양(14-16절)이 있는 삶의 일부분입니다. 우리가 아낌없이 용서받았으니 우리도 아낌없이 용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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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0
    아름다운동산교회December 05, 2023 12월 6일 땅의 것을 멀리하고 위의 것을 추구하는 삶
    본문: 골로새서 3장 1-11절 생명되신 그리스도(1-4) 죄와 허물로 말미암아 영원한 사망의 종 노릇을 할 수밖에없었던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은 것은  성도의 특권입니다. 그러므로성도는 먼저 “위엣 것을 찾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땅에 계시지 않고 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 나라와 의를 찾는 것이야말로 거듭난  자들이 먼저 해야 할 일들입니다.  또한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생명이 땅에 있지 아니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은밀하게 감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우리도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혼인 잔치에 참여할 것입니다.성도가 벗어 버려야  할 것(5-11) ‘땅에 있는 지체’는 옛  사람이 갖고 있는 죄의본성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죽이라’는  헬라어의 의미는 부정과거 명령형으로 단번에 내리는 결단적 행동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에게 육을 따라 사는 죄의 본성을 제거하는 일에 과감성 있는  결단이 요구됨을 시사합니다. 옛사람의 지체가 행하는 죄목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왔습니다. 이제는  과감히 벗어버려야 합니다.성도가 벗어 버려야 할 땅의 것은 음란, 부정, 사욕, 악한 정욕, 탐심, 분, 악의 훼방, 부끄러운 말,  거짓말 등입니다. ‘땅에 있는 것’이란  옛 사람이 가지고 있는죄의 본성을 말하는 것이며, ‘음란’은 비정상적인 성행위를 말하는 것이고 ‘부정’이란 도덕적 문란  행위, ‘사욕’은 감정적 욕망으로부터  분출되어 나오는 악한욕구, ‘악한 정욕’은 죄악된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보편적 욕구, ‘탐심’은 물질에대한 정당치 못한 욕심, ‘분노’는  외적으로 표현된 분을 말하고 ‘악의’는 타인을 해하려는 의도적 감정을, ‘훼방’은 하나님께 대한 불경한 말, ‘부끄러운 말’은 음란한 말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행실을 따르는 것은 옛 사람의 생활이기 때문에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다 벗어 버려야 합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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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9
    아름다운동산교회December 04, 2023 12월 05일 초등학문 같은 지식에서 십자가의 완전한 지식으로
    본문 : 골로새서 2:16-23바울은 이제까지 그리스도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갖게 하기 위해 창조와 구속의 주인이신 그리스도의 신분과 사역을 소개한  후에 골로새 교회에 있는 여러 이단 사상들인 철학과 헛된 속임수, 율법주의, 천사 숭배, 금욕주의 등을 열거하며 그것들의 잘못된 점을 지적함으로써 거짓 교사들의 정체를 폭로합니다.  율법주의와 천사 숭배(11-19) 율법주의는  할례를 행하고 율법의 전통 규정에 따라행하는 규례(16절)를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는 것으로 이는 허구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율법의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음에도 그 그림자에머물러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시 천사들을 숭배하는 사람들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교만이므로  사람과 하나님의 중보 역할을 하고 있는 천사를 숭배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고의적으로 겸손을 가장한 것으로서 그들의 행위는 ‘본 것’, 즉  신비의 체험을 의지한 것이고 계시에 의존하기 보다는 타락한 인간의 이성 감정(육체의  마음)을 따라 과장한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거짓 교사들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은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부인하고,그를 붙들지 않기 때문입니다.무가치한 가르침(20-23)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와 더불어 옛 사람이 죽고 새 사람을 입은, 지금까지 숭배하던 모든  인간적인 규례와 교훈이 무가치하고 유해 무덕한것임을 깨닫는 자입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은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영구적이지 못하고  곧 사라져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외양이나 규칙을기준으로 하는 금욕주의는 결코 육체적 방종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거룩한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으로서 그리스도께서 피로 값주고 그 댓가를 지불할 때만이 근본적으로 거룩해질 수 있음을 알고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을 배격하고,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자리에 나가야 합니다.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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