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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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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uly 06, 2022 단기 선교 / 벤자민이 , 송효민 형제
    본교회 E.M (대학부) 회원들인 벤자민 이 형제와 송효민 형제님들이 각각 단기 선교를 떠났습니다.벤자민 군은 소아시아 지역 대학 켐퍼스 사역을 위해 터키에 파송되었습니다.또한 송효민군은 필리핀지역 선교를 위하여 7월 28일 까지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할 것입니다.이들의 사역과 건강 그리고 안전을 위하여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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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June 09, 2022 라틴 아메리카 선교회
    할렐루야 !  성삼위 일체 하나님의 큰신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금년 남미 아마존 강가 3국가 순회 말씀 사역 동영상 보내드립니다. 아마존 강 신학생들은 위해 기도후웜 부탁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국제 라틴 아메리카 선교 -김재학 . 김 Grace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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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May 01, 2022 KOO'S NEWS
    KOO'S NEWS1. 자르카 지역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2. 계속되는 언어 공부에 더욱더 은총 을 구합니다. 3. 아이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기를 기도합니다. 4. 여름 한국/미국 방문 가운데 건강과 좋은 만남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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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April 29, 2022 미주장신대학교
    교회는 만남입니다.  https://mailchi.mp/d55e06d85dd3/20201215-15339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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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April 01, 2022 Ozcan & Meral Newsletter (터키에서 온 소식)
    Dear Pastor Baik         Now may the God of peace, who through the blood of the eternal covenant brought back from the dead our Lord Jesus, that great Shepherd of the sheep.                                                                                Hebrews 13:20                       OUR MINISTRY: The semester break is over, and all universities have reopened.  We are entering into our campus ministry with great hope and excitement for this semester. Praise God that our Deep Life meetings have started again, and we hope to continue them through mid-July this year. Last month, we could not do the retreat and training time that we planned to do with our students from our Bible study as the weather conditions were bad. We postponed it to this month. Our Bible study group is going very well.  There were about 10 people meeting with us in the beginning, but now we have about 20 people meeting with us. As we have started our Deep Life meetings again, we decided to change our Bible study days from Friday evenings to Tuesday evenings. This month, we desire to have a large Easter celebration that will include varieties of Korean, Chinese and Turkish food at our Deep Life meeting and share the gospel. Our six-step lessons continue with my disciple Ümit. When we finish these lessons, we will move onto our baptism lessons. My other student, Baran, has still been going through a challenging time in his life as he continues to struggle with his father’s passing. Despite this, he has started attending our Bible study group. When he feels like he is ready, I want to start baptism classes with him this month. We often meet with spiritually seeking students like İsmet and Bülent to talk about Jesus. They are continuing to come to church and are doing their own research. Over the last few weeks, several other college students have been coming to our church and researching about Christianity. Meral has bonded very closely with some of them, has invited them to our Deep Life meetings, and has been meeting with some of the girls when they are available. One student, Sude, has not been able to come to church these days, because she has been preparing for her university exams and working at the same time. She has not had time to start baptism lessons with Meral. Our Instagram ministry is ongoing as we use this resource to share the gospel through short films and other things. Praise be to the Lord that people are seeking, reading, and researching about Christianity in this season. We thank the Lord for the opportunities that He provides.        BARAN'S STORY:  Baran is 21 years old, and he is a third-year student at Ankara University in the Computer Engineering Department. We met Baran about three months ago at church. When I went to church that day, he was sitting alone and not talking to anyone. So, I approached him and sat down next to him during the worship time. After worship was over, we drank tea and chatted for a while together. I made a follow-up appointment with him to meet another time during the week. Baran has a very interesting life. Baran started attending the mosque and praying 5 times a day at a very young age. He even worked as a muezzin in the mosque during his high school years (this is a person who recites the call to prayer in mosques). Many years passed by and one day he came across an internet ad that asked people if they wanted to receive a New Testament. He filled out the form and shortly after a Bible arrived at his location and he began to read it. He was very impressed by the mercy that Jesus Christ showed to people especially when he opened of the eyes of the blind, healed lepers, and healed diseases. He prayed to God asking, ‘if you are real, show yourself to me.’ The night he prayed he saw a vision. There were two bright angels one on his right side and the other one on his left. They came close to him and spoke to him. Because of his experience, he chose to believe in Jesus on his own. Later, he found our church’s address on the internet and started coming to our church. Baran is a believer, but he does not that know much. I wanted to start lessons with him last month, but we have not been able to start meeting regularly because his father had a sudden heart attack and died. His father was only 55 years old. They had such a good relationship, and he was a very gentle man. Baran has been very upset, and I often pray for him. I have especially been working hard to get him to come to church and meet other believers so that he does not turn away from the Lord. If the Lord leads, I want to take Baran to our retreat time outside of the city. I do not want him to stray away from the Lord and I hope that he can establish closer relationships with other believing students. Thank God that he is recovering more and more. Please pray that the Lord will fill the void in his heart that he has been feeling because of the loss of his father with His presence and comfort.  Thank you for your partnership in the Gospel,  Ozcan, Meral and J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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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25, 2022 구금성 선교사님 소식 (이라크)
    구금성 선교사                                                        — 아내: 구소연. 아이들: 구사랑 (15세. 남), 구원 (14세. 남), 구하영 (8세. 여)                            — 2014년 초에 사역지로 떠남.                            —직업: 치과의사                            * 사역 과정 소개                    1. 캄보디아 (2014 - 2015). Mercy Medical Center (MMC) 치과부서 담당.                                                             이동진료를 통한 무의촌 아웃리치. 치과의사들과 치대생들 교육.                   2. 이랔 쿠르디스탄. 도훅시 (2015-2018).                                                          2011 아랍의 봄으로 인해 수많은 시리아 난민들이 도훅으로 몰려 왔습니다.                                                          그리고 2014년 여름 ISIS 발원으로 인해 수많은 예지디인들이 도훅시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에서 시리아 난민들과 예지디인들을 진료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3. 요르단. 암만시 (2019-2022 현재).                                                        2018년 12월에 암만으로 이주했으며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랔을 오가며 계속 난민 진료를 해 왔으며 코로나 팬대믹으로 인해 치과 사역은 중단이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아랍어 공부를 꾸준히 해 왔으며 이번 봄학기가 끝나면 Kelsey Arabic Program을 수료할 계획입니다.              * 기도제목                     앞으로 사역방향을 구체적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 중입니다.                     지난 주에 이랔을 다녀오면서 앞으로 어떻게 이랔과 욜단에서 사역을 하며 또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나타날 수 있는지 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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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24, 2022 우간다 (김성환,박마리아 선교사)
            ♡  김성환, 박마리아 선교사(우간다) 감사와 기도제목 (2022년 4월분)        ※ 감사        1.   미주쪽에서 새로운 교회(충현선교교회/충현새일세계선교회)가 저희를 (재)파송해 주셨습니다.  아름답고 의미있는 동역관계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2.   최장봉쇄를 기록했던 우간다 초중고가 완전 개학을 했습니다.  AIM/AICS(아프리카음악대학/아프리카선교대학)도 본격적으로 대면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대만출신 미국인 피터 카오 교수가 대학시절부터 사 모은 주로 개혁신앙의 신학서적을 몽땅 기증해 주었습니다.  기금이 채워져서 우간다로 항공우송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기도제목—기도로 선교에 동참해 주십시오:       1.   정식대학(교)인정을 받은 AIM/AICS가 프로그램을 다양화/심화하고 나아가서 석사과정도 개발해서 공인을 받도록       2.   기증받아 충현선교교회에 맡기고 온 서적들과 물품들이 기금이 채워져서 항공우송이 되도록.       3.   아프리카선교지에서는 서적과 물품이 태부족입니다.  자체적으로 교과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100권을 만드는데 1,000불의 기금이 필요합니다.         4.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여러 학교를 다니고 다양한 문화를 접했던 우리 선교사 자녀들이 하나님 나라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어떤 문화,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고 하늘나라 시민으로 선교적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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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March 01, 2022 이라크 구금성 선교사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동산교회 성도들과 백남준 목사님!멀리서 귀한 위로의 메시지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롭게 아름다운 동산교회에 부임하셔서 이렇게 저희를 기억해 주시고 또한 축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성도들과 교회가 눈앞에 새록새록하네요.  엊그제 같지만 벌써 교회를 찾아 뵌지 수년이 지났구요.  그동안 교회도 또 저희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아요.  교회는 새롭게 귀한 목사님을 맞으시고 또 저희는 저희대로 이라크에서 요르단으로 와서 열심히 아랍어를 배우고 이제 또 하나님께서 저희 앞길을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간절히 구하고 있습니다.  함께 저희와 걸어가 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교회와 성도님들, 그리고 목사님 가정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도록 저희 또한 기쁨으로 기도합니다. 감사드리며...데이빗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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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February 18, 2022 우간다 선교소식
    선교의 동역자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다시 아프리카 우간다로부터 문안드립니다. 성도님들 가운데 코로나로 어려움을 당하는 분들은 안 계시는지요? 저희에게 2022 년 1, 2 월은 특별한 일이 많이 일어나서 나눕니다. 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28 년간 파송교회로 저희를 밀어주셨던 뉴라이프선교교회는 후원교회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그 대신에 충현선교교회/충현새일세계선교회에서 저희를 파송선교사로 받아 주셨습니다. 2022 년 1 월 9 일에 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1 월 7 일 새벽, 1 월 8 일 저녁, 1 월 9 일 주일 3 부예배에서 경건과 선교에 관해 말씀을 나눌 기회도 주셨습니다. 미국방문중 여러 가지 일을 보았습니다 저희 음악/선교대학의 스튜디오를 위해 카메라, 마이크, 조정판 등 기재를 구입했습니다. 음악을 녹음하는 것도 있고 원격수업을 위해 보다 전문성을 갖추게 됩니다. 최신 전문 서적을 구입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많은 분들이 시간을 내주셔서 식사도 나누면서 교제도 나누었습니다. 미국의 새로운 면을 보았습니다 미국은 저희가 우간다로 가기전 살던 곳입니다. 초문화적인 관점을 가지고 살피니 사회와 사람들의 새로운 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신학교에서 변증학을 배웠는데 서구사회의 모던과 포스턴모던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의 소망을 나누는 데 절실하게 필요한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극과 극으로 나뉘어 있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코비드에 대해 남가주에서는 음식점에 들어갈 때 접종기록과 신분증 제시 요구를 받았고, 텍사스를 며칠 간 방문했을 때 마스크를 쓰는 것이 미안할 정도인 상황도 보았습니다. 코로나 양성으로 출국이 미루어졌습니다 텍사스를 방문했을 때 그쪽 분위기에 맞추었던 것이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미국 체류 마지막 주를 보내기 위해 남가주에 돌아와 사흘 지났을 때 감기기운이 있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했을 때 음성이었습니다. 그러나 비행기를 타기 위한 출발 72 시간 내의 정식검사를 1 월 28 일(금)에 받았는데 양성이 나왔습니다. 출국을 1 월 31 일에서 2 월 11 일로 미루고 격리상태에 들어 갔습니다. 접촉자들에게 연락을 드렸습니다. 다행히도 저희와 접촉해서 감염이 되었다는 보고는 듣지 않았습니다. 어려울 때 기도, 격려, 음식제공 등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월 11 일에 출국할 수 있었습니다 자가키트로 검사를 계속 했습니다. 곧 음성으로 변했습니다. 2 월 4 일(금)에 정식으로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통보를 받았습니다. 예배도 온라인 비대면으로 드렸습니다. 출국 72시간 내 검사로 2월 8일(화)에 검사를 받았을 때 다시 음성통보를 받았습니다. 결국 2월 11 일 출국을 할 수 있었고 로스엔젤레스-보스턴-암스테르담-키갈리-엔테베를 거쳐 우간다에 12 일 자정 가까이에 도착했습니다. 오는 데 총 27 시간 30 분이 걸렸습니다. 우간다 엔테베 공항에 도착하니 또 코로나검사를 받았습니다. 다시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시간은 걸렸지만 큰 어려움 없이 코로나를 거쳤습니다. 카오 교수가 책을 13 박스 기증했습니다 피터 카오 교수라는 대만분이 자신이 그동안 모았던 신학책을 기증하겠다고 수소문해서 저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책을 가지러 가기 직전에 코로나 발병이 되어 완전히 낫기까지 기다렸습니다. 만난 적도 없는 카오 교수는 격리중에 음식을 보내겠다고 그리스도인의 정신을 보여 주었습니다. 음성판정을 받고 나서 책을 인수하기 위해 동료 선교사와 함께 갔습니다. 준비하고 갔던 10 박스로도 모자라 3 박스를 더 급히 구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2 월 28 일까지 책을 기증하신다면 함께 모아서 항공으로 우간다에 보낼 계획입니다. 우간다로 돌아 와서 또 사역에 몰두합니다 이번 미국방문 중에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선교의 성경적의 의미에 대해 실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교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그와 함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가 전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를 통해서 굶주리고 헐벗고 병약한 자들을 돌보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 25 장 31-46 절). 저는 병치레를 하지 않는 체질이라 병약한 분들에 대한 이해와 동참이 부족했었습니다. 우간다로 돌아 와서 다시 학교일을 재개합니다. 할 일이 많아 즐겁습니다. 일하는 것이 기도이고 기도하는 것이 일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기도해 주시는 성도님들을 생각하니 힘이 절로 납니다. 기도로 아프리카 우간다 선교에 동참해 주십시오 1. 아프리카 음악/선교대학의 시설 확충을 위해서 (스튜디오, 추가 컨테이너 교실 등) 2. 카오 교수와 다른 분들이 기증한 책이 우간다로 항공우송이 되도록 (그 비용 마련을 위해서) 3. 우리의 자녀들을 포함한 1.5 세와 2 세들이 세대를 이어 선교 정신과 실천을 이어 가도록 주님의 은총과 복이 하나님께서 세상 끝까지 행하시는 선교에 동참하는 성도님들 가정, 교회, 사역에 차고 넘쳐서 땅의 모든 끝들까지 적시기를 빕니다. 함께 선교로 섬기는, 김성환, 박마리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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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February 03, 2022 터키에서 정재호 선교사
    천하보다 귀한 5명의 새 영접자인터넷 사역을 통해 연결된 관심자 세 명(알펠, 젤케즈, 세나)과 믿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유누스 형제의 제자 두 명(에네스, 젤리하)이 잇달아 영접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터키 땅을 품은 지난 십수년의 시간 동안 단 한번도 보지 못했던 가슴 뛰고 벅찬 감사의 제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치, 경제적으로 끝이 보이지 않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듯 한 이 나라에서 젊은이들이 느끼는 깊은 절망감이 오히려 참된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목마름으로 바뀌는 듯 합니다.  지속적으로 민첩하게 주를 찾는 영혼들을 찾아내어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고 터키 기독교의 ‘미래’로 이들을 양육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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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February 03, 2022 아프리카 우간다
    “우간다에 왔을 때 국민의 1/3이 에이즈환자였습니다. 왕성한 젊은이들은 죽고 어린이들과 노인들만 남았었습니다. 내전이 끝난 지 오래 되지 않아 지방에는 여전히 반란군이 남아 있었습니다.” ▲ 김성환 선교사와 부인 박마리아 선교사.아프리카의 진주라 불리는 우간다는 아프리카의 심장부에 위치해 있다. 우간다의 빅토리아 호수에서 출발한 나일강은 남수단, 수단, 이집트를 거쳐 지중해로 흘러들어 가는 아프리카의 젖줄이다. 현재 우간다에는 르완다, 콩고, 수단, 부룬디, 소말리아 등 주변 국가들에서 불안한 자국의 정세를 피해 들어온 난민들이 가득하다. 1994년 아내와 6살과 4살 된 두 아들을 데리고 우간다에 첫발을 내디딘 김성환 선교사. 그는 처음엔 그들에게 가르침을 주러 우간다에 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오히려 자신이 우간다인들에게 더 많은 것을 배웠다고 고백한다.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들은 한국인들보다도 자신의 감정을 잘 소화시키는 법을 압니다. 그곳에 하나님을 모시고 갔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의 간섭은 이미 우간다에서 역사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지도자가 외부에서 간 것이 아니라 그곳의 지역사회에 이미 지도자가 있었고 그들을 만나 동역하게 하심을 깨달았습니다.” 처음 선교지에 도착해 막막하기만 했던 사역의 시작을 하나님께서는 김 선교사 부부의 가진 달란트를 놓치지 않으셨다. 김 선교사는 도착하기 1년 전 우간다의 장로교단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학교의 교장으로 가게 되었다. 건물 하나 변변히 없는 학교였다. 건축을 전혀 알지 못했지만 김 선교사는 수업이 비는 쉬는 시간에도 쉬지 않고 차를 몰고 달려가 돌과 모래를 실어 나르는 열정을 쏟아 부은 결과 얼마 되지 않아 본관건물도 번듯하게 갖추었으며, 3년제 정식 학교로까지 성장하게 되었다.  김 선교사는 교실을 이용해 교회를 개척했다. 그리고 깨끗한 물이 항상 귀한 곳이기에 학교 안에 펌프를 설치하고 마을 사람들이 이용하도록 했다. 족히 2,000명도 넘는 주민들이 학교 펌프를 이용했다. 박마리아 선교사는 학교가지 않고 노는 어린이들과 성년들을 위해 초등학교와 성인 직업훈련학교를 설립해서 운영했다.  “지도한 학생들이 이제는 성년이 되어 사회각계에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우리를 일원으로 받아 주었고, 우리를 보호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지역사회와 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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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February 03, 2022 코이노니아 선교회 소식
    비영리선교단체인 코이노니아 선교회(대표 박종희 목사)가 12일 사우스베이 은퇴목사회에 건강식품과 손 세정제 등 코로나19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코이노니아 선교회는 저소득 노인아파트의 독거노인, 요양병원의 환자들에게도 코로나19가 대유행하기 시작한 지난2020년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60여 차례 물품을 제공해 왔다. 현재 저소득 노인아파트 6곳, 양로원 2곳, 요양병원 7곳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노인과 환자들을 섬기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는 사우스베이 하버시티의 노숙자 천막촌에 기거하는 60여명의 노숙자들도 매주 방문해 섬기고 있다.  박종희 목사는 “도움이 필요한 노인과 환자의 수가 적지 않기에 선교회 단독으로 물품을 마련하고 전달하는 것은 쉽지 않다”면서 “그러나 여호와 이레 하나님께서 때에 따라 돕는 손길을 보내 주시기 때문에 쉼없이 노인과 환자들을 섬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은퇴 목사님들은 하나님의 뜻과 그 나라를 이 땅에 구현하기 위해 평생을 목회한 분들이라 은퇴 후에도 목회자로서의 청렴함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며 “그래서 구호 식품을 수령하러 간다든가, 성인 데이케어센터에 가서 시간을 보내는 등의 활동을 거의 않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은퇴 목사님들은 목회자이지만 고령화로 인해 신체가 약화되고 활동이 제한을 받게 되면서 심적으로 우울한 상태에 빠지기도 한다”며 “교회들이 은퇴 목사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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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February 03, 2022 Ozcan & Meral Newsletter
    OUR MINISTRY: 2022 has started wonderfully. Last month, we asked you to pray for our university student, Ümit, that we shared the gospel with through our Instagram page. Praise be to God that he became a believer. At the same time, another student (Sude) that Meral has been reaching out to has been coming to our church for about two months has also become a believer. We will share with you their stories in the months to come. Last month, we were able to baptize 5 out of 7 of our students (Buse, Zuhal, Sinem, Metin, and Servet). Servet was the only one that we had not finished our baptism lessons with but praise God we were able to meet with him more recently and finish them together. Then, he got baptized. Halit was out of town and Nuran was not able to get off from work, so they did not get baptized this time. We are hoping that they will get baptized at a convenient time in the future. Universities have started their semester breaks. Because of this, we are taking a short break from our Deep Life meetings. Some of our students have returned to their hometowns but we are doing some Bible studies and having a worship and prayer night with some of our students that remain in Ankara. We have been worshipping with them on Friday nights for about 3 to 4 hours praying and studying the Word together. Praise God that these meetings are going well, and many students are participating in these. I am hoping to start our 6 step lessons with our believing student Ümit and Baran. Baran has been coming to church for the past two months. Meral also hopes to start baptism lessons with Sude soon. I am continuing to meet and talk with another spiritually open student named İsmet. Let us continue to pray for him that the Lord will touch his heart and that he will become a believer like Ümit.Last month, my regular health check-ups went well, and many tests were done. Praise God that all my results came out good and my heart is fine. I will continue taking medicine very regularly and continue getting more blood tests done. The first semester finished and praise God that our son received a good report card. Covid continues to be very active here as there are around 75,000 daily cases and 180 people dying every day. Praise God that He has really protected us and that no one in our family or team have gotten Covid. Praise be to God as He continues to give us amazing opportunities to serve and that many students are believing in Jesus and getting baptized. We thank the Lord for all the things that He is d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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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동산교회February 01, 2022 김재학 목사 ( 라틴 아메리카 선교사 )
    샬롬! 백목사님 ! 지난 1월 4 일  LA를 떠나서, 멕시코 남부 Chiapas 선교사역 잘 마치고, Colombia 남부 Amazon 인디언 부족 사역 위해 오늘 Bogota 에 도착했습니다 .  좋은 건강과  능력의 말씀 으로 말미하마 많은 영혼 구원과 어린이 사역에 좋은 결과 가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저희 사모(암 수술 이후) 는 잘 recover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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